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자사의 강마루 제품군 브랜드명을 새로 단장한다고 14일에 밝혔다.이번 개선은 브랜드 이름을 간결하게 변경해 소비자 편의를 증대하는 한편 각 제품군의 정보를 더욱 정확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이에 맞춰 브랜드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형태로 탈바꿈했다.단장을 통해 기존 강마루 제품군의 브랜드명이었던 나투스는 일괄 삭제된다. 섬유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진은 △진, 복합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듀오는 △듀오, 합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강은 △강이 된다. 예를 들어 나투스진 그란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 High Density Fiberboard)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웨이브 ▲사하라 총 2가지 패턴으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고객 선호가 높은 것을 엄선해 적용했다.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여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후면은 라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마루 관리 서비스 ‘케어플로(Care-Fl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케어플로는 나투스진과 나투스 듀오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공 전 바닥 상태 점검부터 사후 보수까지 본사가 직접 제공하는 마루 관리 서비스로, 7월 1일 이후 시공한 고객이 대상이다.케어플로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케어플로-원케어(One Care, 이하 원케어)’는 △시공 후 1년 이내 1회 무상 하자 보수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과실로 인한 보수도 포함되며, ▲찍힘 및 긁힘 메꿈 처리 ▲표면 이물질 및 오염
마루 전문기업 거대마루(대표이사 김종완)가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 최우수대리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을 해온지 10주년이 된 해에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두 기업은 10년 동반성장의 결실을 발판 삼아 더 큰 브랜드 가치를 함께 도모하게 됐다.거대마루는 다채로운 제품과 우수한 품질의 시공으로 플로링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업력 10년차의 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시작부터 동행을 이어온 동화기업과의 인연 역시 10주년을 맞
올 한 해 동안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향한 분야는 단연 ‘홈인테리어’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공간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디자인과 빅 사이즈·메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부산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동화자연마루의 초광폭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선보이며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공간 디자인을 꿈꿔왔다면, 거대마루가 제안하는 2023년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에 주목해보자.◆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 =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의 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출시, 광폭 벽장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도전한다.새롭게 출시된 목질 타입의 빅슬랩 벽장재 시그니월은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과 초대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가로폭 1,010㎜*길이 2,450㎜의 시각적으로 가장 안정감 있는 비율에 와이드한 사이즈로 피스 간 패턴 끊김과 반복을 최소화했다.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 대비 3배, 디자인월 그란데 대비 2배 이상의 사이즈로 가로 이음매 없이 보다 간결한 이미지와 넓은 공간감을 연출한다.신제품 시그니월은 동화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 자사 바닥재와 벽장재 총 5종이 시공되었다고 11일 밝혔다.하우스 대역전은 내 집의 가치 상승시키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의뢰인의 집에 최적화된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한다.동화기업 제품은 하우스 대역전 전진, 류이서 부부 편에서 시공되었다. 전진, 류이서 부부가 선택한 제품은 목질 바닥재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1종과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 패턴 4종이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1. 선정하신 주택이 다른 주택과 차별화된 부분은 무엇입니까?지형적으로 볼 때 경사가 없는 일반적인 택지개발지역내의 대지입니다. 북측면은 도로에 접해 있어 프라이버시가 자연스럽게 보호되지만 남측, 동측, 서측면의 프라이버시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남아있었습니다. 또한 건축주께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고 중정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결론적으로 중정을 가진 평면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주택 내부 어디에서도 중정을 내다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중정을 중심으로 하나의 가족 구심점이 생겨나게 되고, 이 중정에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요소수 부족으로 운송대란이 일어나고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가운데 목재산업에도 불똥이 튀었다. 합판, MDF, PB 등 판상 재나 LPM이나 HPL 등의 표면재에 사용하는 요소 원료부족으로 해당업계는 조업단 축이나 중단까지 고려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다.문제의 발단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해오는 요소원료의 부족이다. 요소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해 온 것으로 중국의 석탄부족이 그 원인이다. 석탄을 건류할 때 나오는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요소로 만드는데 중국이 석탄이 부족해 수출을 금지하다시피하면서 목질 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Natus眞)’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나투스진은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신소재 나프 보드(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로 제작한 SE0 등급 마루이다.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내구성이 우수해 찍힘과 긁힘에 강하며, 내수성이 좋아 습기에 의한 마루 변형을 방지할 수 있다. 열 전도가 빠르며 잠열성 또한 뛰어나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나투스진 테라 ▲나투스진 텍스쳐 ▲나투스진 네이쳐 총 3종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해 전체 마루 시장 규모는 1100만 평으로 이중 약 650만 평이 강마루인 것으로 나타났다. 700만 평 이상 유통된 전년 대비 7%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신규 아파트 건설이 위축되면서 시장 파이가 줄었기 때문이다. 다만, 섬유판 강마루는 2018년 150만 평 가까운 유통량을 기록하며 서서히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섬유판 강마루는 합판대신 자체 개발한 보드를 소재로 사용하는 마루다. 국내에는 동화자연마루 ‘나투스진’, 한솔홈데코 ‘SB마루’, 파워데코코리아 ‘휴엔플러스’ 등의 제품이 유통되고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올 히노끼 주택이 주택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히노끼로만 짓고 있는 주택이다. 올(All) 히노끼로 짓는 이 주택은 중목구조+전통 구들+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을 적용한 주택으로 이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곳에는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기둥과 보, 도리, 장선, 서까래, 사잇기둥까지 올 히노끼 원목만 사용했으며 외벽과 지붕, 바닥까지 폼알데하이드 제로(ZERO)의 수분에 강한 구조용 히노끼 합판으로 감싸져 있으며 가구를 만들 때 사용되는 1등급 원목이 사용됐다. 구들 온풍난로 하이브리드 난방 시스템 적용이곳에 거주하는 건축주 부부는 건강이 좋지 않아 히노끼 목재를 사용하길 희망했다. 또한 따듯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 전통 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