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200원으로의 분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액면가 분할은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투자자에게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액면 분할 시 총 발행 주식수는 20,215,395주에서 50,538,487주로 늘어나게 된다.분할을 위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5월 3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액면 분할은 투자자 대상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바닥재와 벽재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 ▲인테리어 트렌드 공유 ▲전시 존 투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 대리점 대표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동화기업은 이번 론칭 행사에서 기 출시된 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쳐 ▲진 그란데 스퀘어와 벽재 ▲시그니월을 포함해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외 신제품 3종은 올해 중 출시 예정이다.특히 전시 존에는 주력 바닥재와 벽재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광폭 섬유판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진 그란데 스퀘어는 ‘진 그란데’를 안정적인 비례의 규격으로 재구성한 마루다.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중 폭이 가장 넓은 제품으로, 공간에 확장감을 줄 수 있다. ▲폭 650(mm)x길이 1,220(mm)x두께 7.5(mm) ▲폭 650(mm)x길이 650(mm)x두께 7.5(mm) 2종이며, 각각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형태로 출시됐다.진 그란데 스퀘어는 자사 벽재인 ‘시그니월’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 그란데 스퀘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자사의 강마루 제품군 브랜드명을 새로 단장한다고 14일에 밝혔다.이번 개선은 브랜드 이름을 간결하게 변경해 소비자 편의를 증대하는 한편 각 제품군의 정보를 더욱 정확히 전달하기 위함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이에 맞춰 브랜드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인 형태로 탈바꿈했다.단장을 통해 기존 강마루 제품군의 브랜드명이었던 나투스는 일괄 삭제된다. 섬유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진은 △진, 복합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듀오는 △듀오, 합판 강마루 제품군 나투스강은 △강이 된다. 예를 들어 나투스진 그란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대형 규격(빅슬랩)의 목질 벽재 ‘시그니월’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시그니월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비율로 제작돼, 공간을 한층 균형 있고 넓어 보이게 꾸밀 수 있다. 규격은 폭 1,010(mm)x길이 2,460(mm)x두께 9(mm)다.표면에는 석재 무늬를 담았다. 벽재 낱개마다 패턴에 끊김이 없고, 각각을 이어 붙여도 무늬 반복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을 단조롭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시그니월은 총 8개 패턴을 선보인다.깔끔한 마감도 가능하다. 줄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단정한 외관은 물론 이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 High Density Fiberboard)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웨이브 ▲사하라 총 2가지 패턴으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고객 선호가 높은 것을 엄선해 적용했다.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여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후면은 라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동화기업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종이컵 대신 개인 컵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문화 장려 등 전사적 친환경 활동을 실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실시하는 ‘목조주택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산림과학원이 2020년부터 수행해 온 ‘목조주택용 구조벽 최적 설계 및 목질 판상재의 성능 개선 연구’의 일환이다. 최근 개발한 목조 주택용 판상형 재료를 시범 주택에 적용해 주거 성능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으로, 상업화 직전의 단계다.동화기업은 이번 시범 사업에서 '구조용 파티클보드'와 '고성능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제조·공급하고, 제조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제공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마루 관리 서비스 ‘케어플로(Care-Flo)’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케어플로는 나투스진과 나투스 듀오 제품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공 전 바닥 상태 점검부터 사후 보수까지 본사가 직접 제공하는 마루 관리 서비스로, 7월 1일 이후 시공한 고객이 대상이다.케어플로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케어플로-원케어(One Care, 이하 원케어)’는 △시공 후 1년 이내 1회 무상 하자 보수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과실로 인한 보수도 포함되며, ▲찍힘 및 긁힘 메꿈 처리 ▲표면 이물질 및 오염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목조 주택에 쓰이는 고성능 구조용 파티클보드 ‘WSB(Waterproof Structural Board, 이하 WSB)’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WSB는 기존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기능을 개선하고 방수·투습 성능은 강화한 목조 주택용 목질 판상 제품이다.이 제품은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특수 패턴의 표면재를 부착해 기존 제품에 비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한층 끌어올렸다. 거칠기를 높이는 소재 사용과 육각형 패턴 적용으로 미끄럼 저항성을 개선해 작업자 안전까지 확보했다.방수·투습 성능도 강화했다. 방수 기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공동으로 목조 주택용 건축 재료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구조용 파티클보드는 목재칩을 열과 압력으로 압축해 만든 목질 판상 제품으로, 목조 주택의 바닥, 벽, 지붕을 덮는 재료로 활용된다. 동화기업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주택 공급 활성화 및 목질 보드류 부가 가치 증진을 위한 연구 개발을 함께해 왔다.현재 국내 목조 건축물의 덮개 재료는 대부분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마루 전문기업 거대마루(대표이사 김종완)가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 최우수대리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거대마루가 동화자연마루 공식대리점을 해온지 10주년이 된 해에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로써 두 기업은 10년 동반성장의 결실을 발판 삼아 더 큰 브랜드 가치를 함께 도모하게 됐다.거대마루는 다채로운 제품과 우수한 품질의 시공으로 플로링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업력 10년차의 마루 전문 판매·시공 기업이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시작부터 동행을 이어온 동화기업과의 인연 역시 10주년을 맞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되찾은 일상과 새로운 시작에 활기와 산뜻함을 더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최근에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단순히 장식적인 요소를 넘어 집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와 반려동물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더욱 각별한 보호가 필요하다.건자재 업계는 아이가 있는 집, 반려동물 가구로 사용자를 세분화해 안전 사양을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천연 대리석 바닥재 ‘마르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마르본은 천연 대리석에 CRC 보드[1]를 더한 복합 구조 바닥재다. 석재 바닥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되 대리석 바닥재 대비 무게는 개선했다.마르본은 우수한 기능을 갖췄다. 기존 타일 바닥재 대비 내수성을 높여 습기에 의한 변형과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반면 열효율은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화재에도 강하다. 마르본은 건축물 마감재 난연 성능 기준 중 최고 등급인 ‘난연 1급’을 획득했다. 화재 발생 시 불의 확산을 방지하고, 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9일(화), 임산자원회의실에서 ‘목재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에너지 저감 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세미나에는 국내 목재 건축자재 제조사인 동화기업의 정보라 박사를 초청하여 목재산업의 ESG 경영과 목질판상제품 제조 공정의 에너지 저감 활동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전 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또한, 폐목재 자원과 임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업계와 협업하여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이 긴 국내 사용환경에 적합하도록 고내수성으로 제작하였으며, ISO 등 국제규격의 구조 성능을 모든 만족하여 목조주택의 덮개 재료로 매우 우수하다. 또한, 목조주택이 취약점인 흰개미 및 곰팡이에 대한 내구성도 뛰어나다.현재 국내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 및 계열사가 202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동화기업을 비롯해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엠파크 등 총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엔지니어링 ▲아웃소싱관리 ▲기술기획 ▲품질관리 ▲안전 ▲생산관리 ▲노무 ▲연결회계 ▲데이터 분석 ▲사업기획 ▲표면재 R&D ▲전자소재 R&D ▲전해액 R&D 총 13개 부문이다.공통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3년 8월 졸업예정자, 공인 어학성적(영어) 보유자이며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은 분야별로 차
올 한 해 동안 사람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향한 분야는 단연 ‘홈인테리어’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공간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 특히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석재 패턴 디자인과 빅 사이즈·메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부산 플로링 전문 기업 거대마루는 동화자연마루의 초광폭 벽장재 ‘시그니월(Signiwall)’을 선보이며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무드의 공간 디자인을 꿈꿔왔다면, 거대마루가 제안하는 2023년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에 주목해보자.◆빅사이즈 벽장재 시그니월 =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사무 가구용 파티클 보드(제품명 블랙 PB)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파티클 보드는 목재 칩을 성형해 압축한 목질 판상 제품이다. 합판 등 다른 목재 판상 제품과 비교해 경제성이 우수하며, 주로 가구 제작에 사용된다.이번에 출시한 사무 가구용 보드는 유해 물질 방출이 적은 친환경 자재다. 신제품의 포름알데히드 최대 방출량[1]은 사무 가구에 주로 쓰이는 E0 등급 파티클 보드 품질 기준의 평균값[2]보다도 낮다. 유해 물질로 인한 실내 공기질 저하나 새집 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다.품질 기준 대비 제품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지난 15일 인천에 위치한 ‘동화그룹 중앙연구소(이하 중앙연구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준공식에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을 비롯해 승지수 동화그룹 부회장,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와 이시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대표, 김정수 중앙연구소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지난해 5월 착공해 올해 11월 완공된 중앙연구소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중앙연구소에서는 74년 동화의 근간인 △소재, 신사업의 길을 연 △정밀화학 및 미래 경쟁력인 △전해액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동화기업은 중앙연구소 준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