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강원 고성군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해 임업기능인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 총 27명이 참가해 목재수확,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 절단, 가지치기 5개 종목에서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받았다.평가 결과 ‘부여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 초청 환담회’를 열고 양국의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산림조합의 교류를 활성화해 각국 산림·임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준비했다.환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나카자키 카즈히사(Nakazaki Kazuhisa) 일본 산림조합연합회장, 토미야마 히로시(Tomiyama Hiroshi)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산림조합연합회는 지난해 8월 사유림 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동남아 국가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강원산림엑스포를 적극 협력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번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속초, 양양, 인제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달간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국제행사로서,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기후위기 속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바람직한 산림의 활용방안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논의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 참석차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지진 구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지난 2월 대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임업인을 돕기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구호금 5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는 현재까지도 대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2만5000명에 대한 지원과 산림 복구 등에 구호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는 20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최창호)는 29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예산(안) 및 임원·운영위원 선출(안) 등을 의결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업 발전 심포지엄 등을 산림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또한, 기존 임원 및 운영위원의 유임을 결정하고, 추가로 우수영 한국산림과학회장을 부회장으로,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하는 임원·운영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임원과 운영위원의 임기는 오는 6월 28일부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박종호 산림청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0일 강원도청에서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