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2,500만원 상당의 도자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기부된 물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해당 시설 생활환경개선 기금으로 편성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광주요 영업본부 한범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사회구성원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베이크아웃과 바이오오존 공법을 바탕으로 새집증후군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조티스트(대표 조성우)에서는 시공 매뉴얼 개편을 기념하여 7월부터 검단신도시 내 1,452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검단 금호어울림센트럴 입주민을 대상으로 베이크아웃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티스트에서 실시하는 ‘베이크아웃 공동구매 이벤트’는 30%부터 최대 50%까지의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되며, 공동구매 참여 방법은 입주예정자가 조티스트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공 예약하고 간략한 기대평과 후기 미션을 수행하면
생활환경개선브랜드 조티스트(대표 조성우)는 벽지와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대처하기 위해 새집증후군 대응 솔루션 ‘베이크아웃 플로어’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베이크아웃 플로어’는 조티스트가 새집증후군 시공과 베이크아웃 공법 및 바이오오존 연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서비스 플로어 구축 프로그램로 새집증후군 대응 시스템이다.‘베이크아웃 플로어’는 조티스트의 자체 열생성기 및 바이오오존을 통한 베이크아웃 공법으로 포름알데히드와 자일렌과 같은 유해물질을 최대 74%까지 외부로 배출하고 서랍장 등과 같은 비환기 구조를 개방,
생활환경개선브랜드 조티스트(대표 조성우)가 새집증후군 방지에 효과가 있는 베이크아웃(Bake-out)공법인 열환(熱喚)시스템을 도입했다.베이크아웃(Bake-out)은‘집을 굽는다’는 뜻으로 집안의 환기 통로를 모두 차단하고 열을 발생시켜 접착제나 벽지 등에 스며있는 유해물질을 활성화한 후 환기를 통해 배출하여 새집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다.새집 입주가정에서는 보일러를 활용하여 보편적으로 새집증후군을 차단한다. 하지만 반복적인 보일러 사용으로 인해 난방비가 많이 나오거나, 적절한 새집증후군 대처법을 활용하지 못해 새집
산촌종합개발사업 등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이 부처별 중복투자, 담당 부처간 유기적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산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 7월26일 이해찬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04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에서 상세히 보고 됐다.특히 농림부의 농촌마을개발사업, 산림청의 산촌종합개발사업, 해양수산부의 어촌종합개발사업은 도로의 정비, 지역주민의 소득원 개발 등으로 사업내용이 비슷한데도 담당 부처간 유기적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대해 산림청 관계자는 “행자부의 오지종합개발사업과 농림부의 농어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이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비만 낭비한 결과 탁상행정으로 오인 받은 것이 사실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