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4일에서 6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불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호우 대비 ’22년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5월 3일 긴급 소집한 이번 회의는 전국 4개 지방산림청과 7개 시․도의 산사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상황 점검뿐 아니라,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긴급조치 시행 및 산사태 취약지역 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운영 가동을 알리기 위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 했다.이날 현판식은 박종호 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써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울산시 동구 소재 라한호텔에서 ‘제42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연찬회에는 전국 산사태·사방사업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산사태예방·대응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상황 보고 등 산사태방지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산사태예방·대응분야 우수사례는 2019년 주요 활동상황과 사방댐 등 사방시설 우수시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하
김재현 산림청장 “소통 진정성 알아주셔서 감사, 충분한 소통할 것”산림청 산하 기관 방문한 사진과 글 직접 올려 적극적인 소통 ‘호응’업계 “역대 어느 청장보다 소통 최고, 목재산업과도 소통되길 바란다”새로 부임한 김재현 산림청장에 대해 목재 산업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김재현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숲과 임업에 대한 투자와 재정 효율성을 높여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며 취임 포문을 열었다.김재현 청장은 취임 이후 업무 개시로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충청북도 청주시 산사태가 발생한 곳을 찾았다. 집중 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김 청장은 현장에서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 사업을 진행해 2차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신원섭 청장,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 참석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오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지원본부는 우기 전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생활권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주민대피 체계 구축 등 관리상황을 보완하며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용하 차장, 산림 교육원 공무원 특강 진행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정책의 변화와 신임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산림청이 채용한 7, 9급 대상인 23명의 신규 채용자들로 실시됐다. 이석형 회장,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지난 17일 서울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11일장소: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관문의: 대한목재협회(032-589-7756)■서울시 한옥건축 교실 운영일시: 4월 22일~6월 10일(총8회)접수: 4월 10~17일까지 선착순(25명)대상: 자격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신청: www.hanok.seoul.go.kr■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일시: 5월 15일장소: 정부대전청사■양양국유림 토목사업지 하자보수일시: 5월 한달간■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 개최일시: 5월 11일■산림청, 야생화 공모전 개최접수 기간: 4월 20일~5월 22일접수 방법: www.ourflower.info공모 대상: 단체와 개인 모두 가능■남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산사태 피해의 심각성과 산사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산사태·사방사업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과 산림청장상을 각각 걸고 치러진다. 산사태예방을 위한 활동, 산사태 피해현장, 사방사업의 효과가 나타난 사진 등 국민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해 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5개월간 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에 산사태예방·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예방을 위해 여름철 우기 전 지난해 산사태발생지와 금년 20개소의 사방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생활권을 중심의 산사태 우려지역을 집중 조사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하고 이를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