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디지털稅 보복나선 美 ··· 彿 핸드백·화장품에 25% 관세프랑스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연 수익 2,500만유로(약339억원)를 초과하는 IT기업에 대해 매출액의 3%를 부과하는 디지털세 시행 법안을 지난해 7월에 통과시켰다.프랑스는 올해 1월부터 디지털세를 부과하려 하였으나, 미국이 프랑스 제품에 24억달러 규모의 보복관세를 매기겠다고 위협하자, 현재 시행을 유보하고 있는 상태이다.그런데, 미국이 프랑스에 대한 보복으로 핸드백, 화장품 등 13억달러(약1.5조원) 규모의 프랑스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로비트거래소가 오는 1월 2일 15시부터 오는 12일 23시까지 특정 오프라인 매장에 소비자 유입을 늘리기 위한 MozoX의 2차 IEO의 시동을 걸 예정이다. MozoX는 상점들과 오프라인 스토어의 유동 인구 증가와 통제를 용이하게 만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이다. MozoX 토큰은 어떤 쇼핑몰, 상점이든 모든 상인들이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이다. Mozo는 중국의 대표적인 쇼핑몰 운영업체인 완다그룹과 중국의 대표적인 운동복 소매업체인 361° 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라틴아메리카의 판넬 제조사인 마시사(Masisa)社가 생산테스트를 완료한 슈퍼 MDF ‘트리코야(Tricoya)’ 제품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트리코야는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치수안정성과 부패나 부후에 대한 결함이 없고 내구성이 강해 50년이라는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TTL社는 트리코야 제품에 대한 독점 유통권을 받았고, 앞으로 2년동안 더 독점권을 갖게된다. 이 제품은 앞으로 브라질을 제외한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겨냥해 공급될 것이며 모든 권한은 TTL社가 갖게 되므로 관련 마케팅도 TTL社가 주력으로 할 예정이다.트리코야 판넬은 독특한 방식인 아세틸화 공정을 이용해 제작됐는데, 이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는데 한몫했다. 트리코야 판넬은 이미
미국하드우드수출협의회(The American Hardwood Export Council, 이하 AHEC)는 여러 무역박람회 및 산업컨퍼런스를 통해 유럽과 중동, 라틴아메리카의 수출 촉진을 위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 협의회는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미국의 하드우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서 목재 전시에 대해 후원을 하고 있다. 2013년에 열린 ‘끝없는 계단(Endless Stair)’은 미국의 포플러 목재를 사용해 교차적층목재(CLT)로 만든 것으로 이 디자인은 포플러를 이용한 CLT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었다. 또 이 전시에 사용된 포플러는 협의회 회원사의 기증으로 이뤄졌다. 또 올해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던 ‘끝없는 계단
브라질펄프제지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2월의 브라질의 펄프 생산은 2013년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종이 생산은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보도자료에서 펄프 생산은 총 2만5천톤이며 종이 생산은 총 1만7천톤이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고, 특히 펄프 수출은 2013년도 1백40만톤에서 올해 약 1백60만톤으로 약 7.7%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무역수지도 12억달러를 기록하며 작년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럽과 중국은 여전히 브라질 펄프의 주요 사용국으로서 브라질 펄프의 해외 판매수익의 32%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북미도 브라질 펄프의 16%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와 관련해서 라틴아메리카는 브라질의 주
유럽의 제재목 가격이 지난해 3분기에 떨어진 데 이어 하락세를 유지한 채로 보합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유럽에서는 제재목의 가격이 약 13% 정도 하락했다고 세계목재자원보고서가 밝혔다. 보고서는 유럽의 목재 시장은 제재목에 대한 수요가 저조해져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특히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재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글로벌 제재목 가격 지수인 GSPI(Global Sawlog Price Index)는 지난 일년 간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재목의 가격이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한 채로 보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여름과 겨울동안 많은 지역에서 목재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는데 GSPI는 약 다섯번째 분기 연속으로 약 ㎥당 81.94달러 하락했다
목재자원보고서 Acimall에 따르면 지난해 이탈리아의 목공용 기계가 눈에 띄는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목공용 기계 수출은 지난 2011년에 약 1278만 유로가 판매됐으며 이는 2010년과 비교해 약 10.2%가 증가한 결과라고 발표했다. Acimall 관계자는 “2011년 이탈리아의 기계 수출이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탈리아의 기계는 러시아와 브라질, 중국 등 여러 중요한 해외시장에서 신규 구매가 많았고, 이탈리아는 민족적 특성상 수공예품에 강하기 때문에 미세한 분야도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돼 타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탈리아에서 라틴아메리카로의 수출은 약 30%나 증가했는데 이러한 확실한 성장은 이 시장
이탈리아의 Acimall 조사 연구기관은 “2011년에 이탈리아의 목공 기계 수출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관은 “2011년에 이탈리아의 목공용 기계가 1278만 유로가 수출됐으며 이는 2010년 1699만 유로에 비해 10.2%나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조사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목공 기계들이 국제시장에서 신용을 높여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18%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러시아와 브라질, 중국 등 해외 중요한 시장에서 이탈리아의 목공 기계들이 많이 팔려나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이탈리아의 라틴아메리카 수출은 약 30%나 증가했는데 브라질을 포함해 칠레, 아르헨티나 등 관련 국가에서 이탈리아
글로벌 원목 시장 세계 침엽수 제재용 원목가격은 2011년 2분기 입방미터 당 92.27달러로 높게 형성됐다. 이는 전년 동 분기보다 5.6% 높은 것이고 일 년 전보다 대략 20% 뛴 가격이다. 세계 침엽수 제재용 원목가격은 2009년 1분기 때 입방미터당 66.10달러였는데 매 분기마다 상승했다. 2년 동안 40달러의 상승은 다른 통화 비해 달러의 약세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원목가격이 높은 데에서도 기인한다. 세계 펄프 시장 2011년 2분기 세계 펄프시장은 대부분의 펄프 등급에서 고가 강세를 지속했다. NBSK 펄프 가격은 유럽에서 1010달러/톤에 달했고 북미에서 1040달러/톤에 달했다. 반면 중국은 톤당 850달러에서 930달러에 달했다. 판매용 펄프 생산은 2010년에 비해 첫 다섯 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