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가 주최한 ‘MASS TIMBER' 세미나가 10월 11일 1시 반부터 방배동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Simson Strong Tie(USA)와 엔에스홈, 케이스그룹이 후원했고 약 60명의 인원이 세미나에 참석했다.이산화탄소 감축의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계에서는 중대형 목구조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세미나에서는 총 5개의 주제가 발표됐다. 목재산업경영연구소 최재철 소장의 ‘세계 건축 패러다임의 변화’, 심슨스트롱타이의 구조기술사인 다니엘 버틀렛의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이번 달에만 9개의 점포를 오픈해 150호점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먼저, 파리바게뜨는 지난 3월에 첫 진출한 캐나다에 2개 점포를 추가 출점한다. 14일 캐나다 앨버타州의 주도 에드먼턴市에 2번째 가맹점인 ‘사우스파크 온 휘테(Southpark on Whyte)점’을 연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캐나다 첫 번째 직영점인 ‘뉴마켓 이스트(Newmarket East)점’을 연다.파리바게뜨는 캐나다에서도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포지셔닝하여 입지
미국 AMERICA버핏 “국채 더 살 것” VS 애크먼 “공매도 메팅”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8/3일 연4.918%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했고, 미국 재무부가 국채발행을 계획보다 늘려 국채 매입 수요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 노동력 부족으로 기업들이 임금을 인상하는 상황에서 물가가 올라 Fed가 금리를더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워런 버핏은 미국 국채를 더 사겠다고 말했지만, 월가의 큰손 뿐 아니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SPC(회장 허영인)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3년 미국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誌에서 선정하는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TOP Global Franchise)’에서 37위에 오르는 등 북미지역에서 순항 중이다.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매거진인 ‘앙트러프러너’는 최근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 산업계 프랜차이즈 중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 중 상위 2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순위는 분야에 상관없이 미국 외 국가에 5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지난 3월 28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삼척실화재시험장에서 가온우드 목재 사이딩의 미국 ASTM E84 규정의 난연 시험이 있었고 지난 4월 10일 CLASS A등급의 시험성적서를 받았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이번 시험에 사용된 시료는 국산 삼나무를 이용해 만든 외벽 사이딩으로, 캐나다 지역의 하이브리드 매스팀버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고객사의 요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실내마감재의 난연에 대한 시험 기준은 크게 우리나라와 일본방식과 유럽방식, 북미방식으로 나눠진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ISO 5660-1의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関東)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공동판매장으로 들어오는 원목 이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간벌재보다도 일괄 벌목한 원목이 많다. 국내 제재 공장들의 원목구입·인수는 늦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3m급 기둥재는 15,000엔/㎥로 전월대비 2.000엔 내렸다. 편백의 경우 3m 급 기둥재는 20,000엔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편백의 소경목(小径 木)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추세다. 군마현(群馬県)에서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1월부터 이 지역 북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원목 생산이 감소하였으나 현재는 원목의 유통은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제재 공장은 산지로부터 원목 구입함에 있어 일시적인 거래 중단으로 인해 조금씩 구입이 늦어지고 있다. 특히, 삼나무 3m 기둥재나 4m 중목재 모두 17,000엔/㎥ 전후로 예상하고 있으나 가격은 약세이다. 편백 3m 기둥재는 21,740엔/㎥이고 4m 중목재는 26,660엔/㎥로 모두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나무 소
중국 CHINA美 견제에도 中 존재감 더 커졌다중국은 미국 견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주요 첨단 기술 분야에서 점유율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총 56개의 첨단 기술 품목에 대해 상위 5개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중국기업이 상위 5개 기업에 포함된 제품은 32개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제품 수는 미국이 18개로 1위, 중국이 15개로 2위, 일본이 7개로 3위, 우리나라가 5개(D램, 스마트폰 등)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제 더 고꾸라질라” 中, 지준율 내려 돈 푼다지급준비율은
미국 AMERICA美 연속 자이언트 스텝 달러당 1400원 깨졌다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자, 9/22일 원달러 환율은 1,409.70원까지 올랐고, 코스피는 2,332.31로 14.9p 하락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BOE도 기준금리를 1.75%에서 2.25%로 2개월 연속 0.5%p 인상했다. 반면, 일본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하면서 엔달러 환율이 145엔대를 돌파하며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銀 “유럽 에너지 위기 미국 증산이 유일한 해법”세계은행 총재는 러시아-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中갈등 몸사리는 애플 “아이폰14 인도에서 생산”애플은 아이폰 전량을 대만의 폭스콘 등 협력업체를 통해 중국, 인도, 브라질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차세대 아이폰을 중국에서만 생산해 왔고, 중국 외 국가에서는 현지 시장용으로만 생산해 왔다. 그런데, 이번 차세대 휴대폰인 아이폰14를 중국과 인도에서 동시에 생산해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애플이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생산지역을 다변화 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美 인플레 감축법 상원 통과,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유럽, 러시아산 자작나무 중국통한 우회수출에 제재목재 무역 연맹(TTF)은 극동산 자작나무 합판을 사용하는 TTF 회원들에게 수입 경고를 발령했다. 경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이 끝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고 최근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은 재개됐지만 목재는 여전히 제재를 받고 있다고 강조하며 TTF는 자작나무 합판의 시장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영국은 많은 자작나무 합판을 수입하는 국가로서 ‘제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에도 자작나무 합판을 수입하는 목재 공급업체가 여전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전 세계 목재제품 시장 규모는 2021년 6,311억 1,000만 달러에서 2022년 6,842억 6,000만 달러로 연평균 복합성장률 (CAGR) 8.4%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제품 시장은 CAGR 7.2%로 2026년 9,033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COVID-19 대유행의 출현 이후 목재 수요에 상당한 변동이 있어 2020년 초 상당한 감소에서 시작해 봉쇄 후 급증하는 수요로 인한 2021년에는 심각한 자재 부족에 이르렀습니다. 건설 활동과 가구 제조가 2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SEC, 비트코인 ETF 승인”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0/17일 61,098달러로 역대 최고가인 64,895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미국 SEC(미국 증권거래소)가 최초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승인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비트코인의 정당성이 입증되어 기관투자자들도 비트코인 ETF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ETF는 현물가격이 아닌 선물가격을 바탕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국 중앙은행인 BOE는 가상자산이 2008년과 비슷한 금융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플루토(대표 양해민)’의 고양이화장실 ‘플루토 스퀘어‘는 9월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궁디팡팡 캣페스타‘ 박람회를 통해 특별할인가격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플루토 스퀘어‘는 2021년 7월 미국 크라우드펀딩 매체인 킥스타터를 통해 약 4억2000만원 이상 펀딩을 달성했다. 앞서 선보인 고양이자동화장실 서클제로 또한 미국 인디고고를 통해 5억 이상 펀딩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국내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2억 유치, 일본, 유럽, 북미지역 수출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몇 년 사이 기후변화의 강도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산불의 횟수와 범위가 상상을 초월했다. 태풍과 한파, 가뭄과 홍수로 인한 재해들이 세계도처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중남미에서는 7월에 눈이 내리는 현상이 발생했고 북미지역 중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지역의 온도는 54.4도까지 치솟았으며 캐나다는 폭염으로 700명 이상이 사망했다. 또한 미서부지역은 서울면적 5배나 되는 산림이 불에 탔다. 2019년 호주 산불은 대한민국의 면적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북미지역의 주택건축 수요 증가로 기록적인 가격을 보이는 가운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상승폭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PB 가격이 올랐다. 데크재는 전달과 동일한 이유로 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수급 불균형으로 전달에 비해 10% 정도 크게 올랐다. 국산재 원목은 전년도 4분기에 비해 대부분의 수종 에서 가격이 하락했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3.6% 상승했고 구조재 가격이 전달에 이어 24% 올랐고 주간단위로 오르고 있다. PB가격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