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전까지 목재제품은 국내제조 뿐만 아니라 수입제품조차 법률에 의해 품질표시가 의무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 이후 품질표시는 순차적으로 의무화되기 시작했다.고질적인 치수 빼먹기도 문제지만 품질표시를 하지 않아서 제품의 정보를 읽지 못하게 하거나 허위로 표시해서 부당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그야말로 불법이다. 정해진 규격이 아닌 제품을 아무렇지 않게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행위도 사실상 유통질서를 해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규격이 각각 달라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들을 종종 만난다. 휴대폰의 충전기만 해도 여간 불편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10년간 난주입 수종인 스프루스와 헴록을 캐나다 기준으로 방부처리를 하고 진주의 시험장에 노출시험을 주도한 경상대학교 나종범 교수는 10년 야외노출시험 소감을 묻자 “예전 목재법이 시행될 때 지금의 방부목 품질기준으로 품질단속을 적당히 시행하면 난주입 수종을 사용하는 방부업체는 언제든지 불량 방부목을 사용하는 업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난주입 수종(낙엽송 등)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자원 현실에서 모든 수종에 적용되는 범용적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품질단속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룡)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재목(일반용재) 품질표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속해서 제재목(일반용재) 지난 1년여간의 품질표시제도에 대하여 목재 업계의 혼란을 축소하기 위한 계도 홍보를 시행해 왔으며 제도의 정착단계에 있다고 판단하여 홍보 및 계도 위주의 단속이 아닌 현장 단속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생산 또는 보관 중인 목재제품에 대하여 규격과 품질표시 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써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박종호 산림청장지구촌이 심각한 기후변화로 질병, 가뭄, 홍수, 지진, 산불 발생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불법벌채된 목재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목재교역제도가 실시되고 유통질서 선진화를 위해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이 8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정책에서 소외된 목재산업이 ‘목재이용법’으로 법과 제도의 영향 하에 놓여 있으나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지만 못하다는 평가다. 시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0년 목재제품 품질단속 합동 점검을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전국 목재생산업으로 제재업과 목재수입유통업으로 등록된 3,314개 업체와 목재제품 자체검사 공장(83개 업체) 중에서 선별해 실시했다.산림청 목재산업과 및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직원 외에 한국임업진흥원 직원 합동으로 취약 부분에 대하여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관세청과 합동으로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인천항 등 전국 16개 세관에서 불법 수입 목재제품 단속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에서 판매·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관할지역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상대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 제품은 △방부목재 △합판 △제재목 △파티클보드 △목탄 △펠릿 등 15개 품목으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 시 규격·품질검사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생산·유통 시 규격·품질검사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의거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불법제품 근절을 위해 목재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투입돼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목재 품목·유통량 등이 기입된 장부 비치 여부와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를 점검한다.단속대상 품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등 총 15개 품목에 해당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 유 통 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평창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
(사)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류재윤)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가 공동주최하는 ‘방부목재 세미나 및 만찬 간담회’가 5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 B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국내 목재보존 산업의 공급량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용 환경 및 용도별 새로운 규격 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 및 임직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경남국립과학기술대학 교수, 목재 및 방부액 업체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방부목재 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류재윤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캐나다의 주거용 방부목 제품들: 제품군 A, B, C의 사용 및 사용조
이상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관세청·산림청간 협업 및 15개 목재제품에 대한 분기별 단속 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꾸준한 품질단속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안내를 강화하여 용도에 맞게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12월 26일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2018년 한해 동안 목재시장의 유통질서 확립하며 소비자를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 결과 부적합 제품 적발비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총 151건의 품질단속을 실시하여 규격·품질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하여 행정조치 24건(반송 2건, 표시변경
■제3기 숲길등산지도사 교육생 모집내용: 선착순 40명. 교육비 100만원 이수조건 161시간 출석(이론 및 이론실습 131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일정: 교육기간 2019년 4월1일~5월11일문의: 대구등산학교 홈페이지 (053)257-8804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 실태조사 및 특별단속 실시일정: 연말까지문의: 동부지방산림청■2019 유아숲체험원 개방일정: 2019 3월~문의: 전남 구례군■국립등산학교 개교위치: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국립등산학교문의: 산림청, 국립등산학교■2018년 식물교실 작품전시회기간: 12월 4~20일 위치: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화왕산 생명의 숲’ 재정비문의: 화왕산 군립공원■국립자
■권역별 목조주택 내진설계 교육일정: 1차 2018년 12월 14일(서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2차 2018년 12월 21일(경산 대구대학교) 3차 2019년 02월 21일(전주 전북대학교) 4차 2019년 02월 22일(대전 충남대학교)문의: 한국목재공학회■제 269회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일시: 2019년 3월 14~16일장소: Hakodate Arena문의: 한국목재공학회■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일시: 2018년 12월 13일■구미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 실시기간: ~12월 14일문의: 구미시■가평군, 소나무류 이동 및 특별단속 실시기간: ~12월 14일문의: 가평군
■목재의 날일시: 12월 6일장소: 대전선샤인호텔 7층문의: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목조주택 내진설계 워크샵일시: 12월 7일 13~17시장소: 서울 세텍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제69회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일시: 2019년 3월 14~16일장소: Hakodate Arena문의: 한국목재공학회■광주시, 건축위원회 위원 공개모집기간: ~12월 10일내용: 대학 조교수 이상 또는 관련분야 자격 학위 소지자, 관련 서류 직접 제출 또는 등기우편 접수문의: 광주시■춘천시,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이행 실태 여부 점검기간: ~12월말문의: 춘천국유림관리소■민북지역, 목재제품 품질단속기간: ~12월말내용: 관내 목재제품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