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온실 전문기업 프리미엄디자인이 ‘2024코리아빌드’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온실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프리미엄디자인은 야외 온실을 개발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조립식, 주문형 온실, 썬룸 등 고품질의 프리미엄 온실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커스트마이징과 다양한 추가 옵션으로 최근 국내 온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디자인의 프리미엄 온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10년 이상 문제
본지가 최근 목재제품 수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펠릿이나 칩 등 에너지 부분을 제외했을 때 목재수입량은 최근 5년 동안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약 10년 이상 주요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다.목재 수요 감소의 원인에 대해 관계자들은 “성장 동력이 없는 것도 큰 핸디캡이지만 선진국이 되었다고 해도 목재사용에 대한 갖가지 규제 환경에 가로 막혀 있다. 산림청이 이 부분을 개선하고 있지만 속도는 더디다. 수입에 의존하고 제품개발 노력도, 설비투자도, 멈춰버린 환경도 무시할 수 없는 처지다”고 말한다.최근에는 국산재 이
◇ 2024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4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2월 감소치 보다 0.1%P 낮아졌다. 2024년 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2.0%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월보다 약 18.3% 하락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 1월 금액 보다 10.1% 감소했고, 제재목은 20.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4.5% 증가했고, 제재목은 8.7% 감소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