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가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수시가 세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을 2024년부터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누락된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2억 5천만원”을 “국회 차원의 증액 요구 노력을 통해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반영”했다고 밝혔다.주철현 의원은 “여수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과 함께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 정례화되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토론회는 박덕흠 의원실과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주요 참석자로는 농해수위 및 기재위 국회의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실제로 현장에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까지 폭넓게 참여하였다.주요 발제는 국립산림과학원 설아라 박사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이상귀 정책실장이 맡아 우리나라 임업인의 현실과 농·임업 간 세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국토녹화 50주년, 산림 100년 비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1월 18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병진 위원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 한국과학기술원 윤석진 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500여 석의 좌석을 꽉 채운 가운데 유튜브로도 생방송 중계가 됐다. 이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협·단체장의 축하 멘트가 화면으로 방영됐다.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난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을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홍문표 위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군)과 안호영 위원(더불어민주,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특히 임업금융 활성화를 통한 임업인 대상 자금 지원 및 금융 서비스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소득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업자금 선순환을 이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1일 여의도 국회에서 최춘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최춘식 위원을 만나 산림 및 임업의 중요성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발전 방안 등을 건의했다.특히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지도·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은 전 국민에게 공익적 혜택을 제공하지만 이를 가꾸는 임업인은 낮은 소득과 제도적 제약으로 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5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만나 산림 및 임업의 중요성과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금융의 확대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의 자산형성과 임업자금 지원을 늘리는 방안 등 임업금융 발전방안에 대해서 건의하였으며, 또한, “임업인들은 산림을 가꿔 전 국민에게 혜택을 제공하지만 낮은 소득과 제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반기 농해수위에서 임업과 산림조합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개호 국회 농해수위원회 전 위원장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신문 독자여러분!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 이개호입니다.우선 한국목재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재산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23년을 변함없이 이끌어 오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인의 권익을 지키고 목재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23년간을 발행해 왔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사회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시의성 있는 뉴스와 심도 있는 기획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 및 대표이사독자여러분!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첫 발행하고 오늘 창간23주년이 됐습니다. 23년을 함께 해온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3년간 신문발행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주주회사와 주주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축하해주신 이개호 전 농해수위원장님,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비롯해 기관장님 그리고 협·단체장님 그리고 창간축하광고를 보내주신 기업체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기고를 해주신 박문재 소장님과 심국보 과장님, 정연집 박사님, 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은 지난 8월 1일자로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는 신문을 제작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1일 첫 신문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681호 째 한 번도 빠짐없이 발행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을 비롯 목조건축, 목재인테리어, 목공, DIY, 목재가구, 조경분야까지 폭 넓은 취재와 분석 기사를 내어 왔고 사설과 만평을 비롯한 전문 컬럼과 기고 등 오피니언을 강화 유지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명실공의 본연의 언론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목재산업 대표언론으로 중심을 유지해 왔으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개 호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신문 독자여러분!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 이개호입니다.우선 한국목재신문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재산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우뚝 서게 해주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불모지나 다름없는 목재산업에 언론의 깃발을 처음으로 올리고 22년간을 꾸준하게 시의성 있는 뉴스와 심도 있는 기획기사를 다루어 전문지로써 최고의 위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음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창간 22주년이 됐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을 22년 동안 변함없이 발행을 할 수 있도록 아껴주시고 늘 응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2 년간 신문을 발행하면서 힘이 돼 주신 주주와 협회와 단체, 국회 농해수위원회, 산림청과 산하기관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의 관심과 격려와 충고 덕으로 22년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로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고 폭염의 날씨까지 견디어야 하는 생활의 불편이 계속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11월 들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지난 1일엔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탁해지면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가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대기가 안정돼 미세먼지 농도가 축적되고 정체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미세먼지 원인을 두고 설왕설래하지만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60%는 중국 등 국외의 영향이고 나머지 40%는 국내 석탄발전소(화력발전소)나 노후경차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지난 2일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오는 18일 종합감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은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 이 같은 최종결정을 내렸다.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식품부 장관이 ASF 사태의 위중·위급성 때문에 2일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여·야 간사위원들과 협의한 결과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18일 종합감사만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지난 2일 열릴 예정이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지난 11월 25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18 농축산해양수산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한국화보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황주홍 위원장은 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농·어민을 대변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통체계 개선 및 국내 목재 생산비용 절감 위한 강력한 대책 필요 “임산물유통정보시스템, 생산자·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 게재하라”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정감사가 10월 15일 서울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감에서도 역시 목재산업에 대한 질의는 여전히 부족했다. 올해 국정감사의 중심 현안은 산림속 태양광 패널 설치 문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재펠릿 환경 문제, 퇴직 공무원들의 산하기관 근무 등이 주된 화두로 떠올랐다. 침체돼 있는 목재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국산 목재 사용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은 단지 국회의원들의 질의 순서 및 목록에 몇 줄의 문장으로만 남았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최근 7년간 목재 자급률 제고를 위한 예산은 매년 증가하지만 국내 목재 공급 현황은
목재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목재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목재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을 지정하고, 현행법상 미비한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목재이용법’ 개정안을 9월 10일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에서는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목재교육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목재교육전문가의 양성, 목재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 체계적인 목재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목재교육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개정안은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 ▲목재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황주홍 의원, 20대 농해수위 위원장 당선황주홍 의원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황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희 상임위원회가 상대적 가난에 힘겨워하는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친구이자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김재현 청장,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 신규 지정김재현 산림청장은 12일 특색있는 산림자산을 발굴해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이 부임한지 3개월 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해 국정감사를 지난 17일 오전 10시, 대전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국정감사의 중심 현안은 올해 초 여러 차례 발생해 많은 피해를 남겼던 산불과 산불 진압을 위한 노후화된 헬기 등 화재 방재 시스템 개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재펠릿 환경 관련 문제 등이 주된 화두로 올랐다.그러나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여전히 목재산업은 찬밥 신세에 불과했다. 침체돼 있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산 목재 사용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은 단지 국회의원들의 질의 순서 및 목록에 몇 줄의 문장으로만 남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전보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관심이 쏠린 부분이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산업 현주소에 대한 생각은?국내 목재산업은 아직 1차 생산과 2차 제조·가공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열악하고 부족한 상황인 것이죠. 특히 최근에는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집안 실내장식은 물론 목공 기반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의 외연이 확장돼 국내 목재시장 규모가 연 35조 원에 달하지만 국내 자급률이 16%대에 불과한 것은 불행한 현실입니다.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와 자급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공공기관의 국산 목재 우선 구매가 필요한 이유는?국내 목재시장 규모가 연 35조 원 규모로 크게 늘어났지만 국내 자급률은 16%에 불과할 정도로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에 현행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