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2024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가 열리는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현장설명회에서 국산 목재의 이용흐름 및 전과정평가, 국산 목재 및 목조건축의 탄소저장효과 등 ‘국산목재의 장점’을 강조하고, 국산 목재를 활용한 판상재(합판, 구조용파티클보드, CLT 등)와 접합철물(STS) 등 ‘목조건축의 국내 기술 현황’을 소개하며, 현재 우리나라의 중대형 목조건축물 현황과 아시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작년 9월 조성했던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복령 시범재배 연구지에서 산불 피해 소나무를 활용해 1년 만에 복령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복령은 고사한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으로 시범재배 연구지는 산불피해 국유림 0.3 ha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산불피해 소나무 150그루를 활용하여 구축되었다. 복령 재배 방법은 산림청 임산물 표준재배지침에 기반하였으며, 산불피해 소나무를 단목(60cm)으로 잘라 중앙에 복령균을 접종하였다.복령은 이뇨작용, 진정작용, 미백 효능 등으로 한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7일(화), 전통한지 연구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권위 있는 서지학자인 남권희 한국전적문화재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전통한지에 대한 서지학적 분석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서지학은 고문헌 및 도서(圖書)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전통한지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이다. 전통한지는 우수한 재질은 물론 안정성과 보존성도 뛰어나 서사(書史) 재료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우수성 덕분에 문화재의 상당 부분을 지류문화재가 차지할 수 있었다.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전통한지에 대한 서지학적 분석 방법 및 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물 유지보수 전문 기술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넷폼알앤디는 아파트 유지보수 공사전문 B2C 서비스 POUR솔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 22일 밝혔다.넷폼알앤디는 32종의 건축물 유지보수용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80여종의 특허기술용 자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기술기업이다.아파트 보수공사는 하자진단, 공사설계 내역 검토, 시방서 검토, 입찰, 현장설명회 진행, 사업자선정, 공사, 감리 등 어렵고 복잡한 일들을 비전문가인 입주민이 직접 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시공자와 입주민 간 정보 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20일(화), 전통 한지 제작 시연을 통해 제조법 전승 기반 확충과 전통 한지 연구 성과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현장 설명회 1부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전통 한지 제조법에 관한 연구로부터 도출된 결과를 발표하였다.주요 연구 결과로는, 우리나라 고유종이 제조 기술인 ‘흘림뜨기법’에 대한 특징 및 우수성을 밝힌 내용과 거의 명맥이 끊어진 한지 두 종류에 대한 제조법 복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 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31일(수), 산림전통소재자원인 전통한지의 쪽물 염색에 대한 발전방안을 찾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설명회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 한지의 천연염색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특히,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쪽물 염색 전문가에게 쪽의 재배와 관리, 니람(泥藍) 제조, 쪽물 염색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얻어 향후 효과적인 전통한지의 천연염색 연구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4일(목), 산림생명자원의 보존·증식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의 정책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개최되었으며, 산림과 수자원 보존 업무와 지역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소속 공무원 6명이 참석하였다.제주생태교육연구소 현원학 소장의 ‘제주 생태자원 보존 및 생태관광 활성화’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원현규 연구관의‘난대⸱아열대 산림생명자원 보존 및 증식 기술 연구’주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새해 첫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2022년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22일, 코오롱글로벌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대 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남천 하늘채 디 오션’이라는 하이엔드 주거단지 전략을 내세워 성공적으로 수주했다.해당 사업은 6,682.00㎡의 사업부지에 아파트 2개동, 지하 4층~최고 층수 34층, 세대수 289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다.지난 11월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서 13개의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던 만큼 코오롱글로벌의 산뜻한 새해 첫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노량진 8개 구역 중 6구역이 이주를 시작했으며 이주가 가장 느린 1, 3구역은 2021년 각각 건축심의 통과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속도에 박차를 가하면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구역은 촉진변경 후 시공사를 선정하는 정통법을 3구역은 시공사 선정과 촉진변경을 동시에 진행하는 우회법을 택하였다. 이에 지난 23일 노량진 3구역은 시공사 선정 입찰시 포스코 단독입찰로 유찰 후 2022년 1월 6일 현장설명회를 다시 진행한 바 있다.2차 현장설명회에는 17개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여 2차 입찰에
광주 풍향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가 지난 5월 새로운 조합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며 지난 3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풍향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상재)은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여 (한화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엔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1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풍향구역의 입지조건과 사업성을 감안하여 뜨거운 수주전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풍향구역 재개발 사업은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일원의 총면적 15만 2,317m2 부지에 공동주택 단지와 임대주택 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지하3층~지상39층으로 계획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8일(토), 경상대학교 수목진단센터에서 ‘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2020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찾아가는 설명회’는 2020년 6월 5일(금)부터 10월 31일(토)까지 나무의사 양성기관 및 나무병원 예비창업자 중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무의사 제도이해와 발전 방향’ 등의 정책 내용과 ‘자격시험 소개 및 계획’ 등 운영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룬다.설명회를 희망하는 단체는 참석인원 20명 내외로 참석자 수를 구성하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점차 생계형 투잡족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직장인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 취준생, 대학생 등등 많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부수입을 올렸지만 최근 들어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이 없는 재택 부업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현재는 다양한 재택부업들이 생겨난 상태다. 그렇다고 모두가 재택부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더러는 초기비용조차 회수하지 못하고 투자금액을 날린 이들도 적지 않다. 때문에 재택부업 성공의 지름길로 가려면 체계적인 교육을 전수받는 것이 중요하다.이 가운데 ‘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산림상황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용도가 낮은 고성능 임업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며, 생산·공급 과정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확산 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17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지난 16일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광릉시험림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전략 모색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확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는 목재, 바이오매스, 임업기계 분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담당자 및 산·학계 종사자, 국내외 전문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칡덩굴은 산림지대는 물론 해안가 등지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수목생장 저해 및 고사, 산림경관 훼손 등 산림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도에서는 산록도로, 일주도로 등에 범무하는 칡덩굴로 인해 신호등, 도로 표지판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휘감아 교통사고 유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주도 한라생태숲과 어린이공원숲에서 칡덩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설명회는 일선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산림조합,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와 일반인 등 칡덩굴 방제 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방제법에 대해 설명하고 물리적·화학
국산재 및 목조주택 이용 활성화친환경 목조건축이 우리나라 목재 및 건축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9월 18일에 경북 영주 5층 목조건축 시공현장에서 국내 최고층 5층 목조건축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목조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대한건축학회, 한국목재공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목조건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이번에 지어지는 건물은 지상 5층(높이 19M)로 지어지는 국내 최고 목조건축물로 건축법에 정한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이 이뤄졌다. 영주 고층 목조건축 실연 사업 목적은 건축 법규상 최고 높이의 목조건축으로써 국산재 및 목조주택의 이용 및 보급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
김재현 청장, 고시 관련 간담회 개최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지난 9월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목 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 분야 고시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렴한 의견으로 ‘수목 진료 관련 학과 및 직무 분야 고시(안)’을 마련하고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고시를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류광수 차장,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참석산림청 류광수 차장이 지난 9월 14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의 54명의 남측 관계자와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정기섭 부회장 등 개성공단 기업인이 포함된 개성공단 내 청사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북측은 리선권 고
김재현 청장, 함양 산양삼 채종포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이 함양에 있는 산양삼 채종포를 지난달 20일 방문했다. 삼봉산 산양삼 채종포단지는 산양삼 6차 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복합시범단지다. 군은 김재현 청장에게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함양 산양삼 산업화 현황과 중·장기 로드맵 등을 보고했다.이석형 회장, 제2회 미농포럼 방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2회 미농포럼에 참석했다. 미농포럼은 농촌과 도시, 농가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자 노둣돌이 되는 포럼으로 이낙연 국무총리 등 다양한 인사가 이날 포럼에 참석했다.이창재 원장, 토종다래 현장설명회 참
목재가공과 과장으로 취임된 이후 소감은?연구자가 되고 지금까지 목재보존 한 분야만 성실히 걸어왔습니다. 목재가공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목재가공과장으로서 우리 국립산림과학원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목재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목재가공과에 대한 간략하게 소개한다면?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에는 목재가공과와 재료공학과, 화학미생물과가 있습니다. 목재가공과는 국산 목재 사용 및 목재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소재에 적용되는 분야를 발굴해 목재 활용기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목질복합화 연구, 목재나노기술 신소재 연구, 목재보존 및 열화 방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노들섬을 음악 중심 복합문화 기지로 조성하기 위한 3차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1등 당선자에게 기본ㆍ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내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5월 27일까지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용산구 이촌동 노들꿈섬 공간ㆍ시설 조성 설계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국내외 건축ㆍ조경ㆍ도시설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명까지 공동 응모가 가능하며 참가자 중 최소 1명은 국내 또는 해외의 건축사 자격을 갖춰야 한다. 참가 등록은 5월 6일까지이며 응모작품 접수 마감은 5월 27일까지다. 작품 심사는 6월 15~17일 3일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현장설명회는 다음 달 31일 노들섬에서 열린다. 심사위원, 설계지침서, 도면 자료 등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