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주택을 만드는 전원·단독·목조주택 전문 감성주택이 경기도 안성에 46평형의 깔끔하고 세련된 갤러리 같은 모던 하우스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모던하우스는 목조주택 답게, 구조는 경량목구조로 진행되었고 독일식창호와 지붕은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로 마감하였다. 외부 마감은 안정감을 주는 스타코와 파벽돌이 사용되었으며, 2층 발코니 부분에는 고급스러운 세라믹 사이딩과 내구성이 좋은 강판 루버가 사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매력적인 안성 모던하우스는 감성주택만의 차별화된 방수 및 환기공법이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의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특허제품인 ‘원목 어쿠스틱 클릭루버 시스템’이 에스토니아 대사관 본관과 1층 비즈니스룸에 설치됐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주문 제작된 클릭루버 시스템과 애쉬 원목(ASH, 물푸레 나무), 특허 디자인 부자재 등이다.이 클릭루버 시스템은 목재 루버를 벽체나 천장에 고정하는데 있어서 스크류나 못을 목재 루버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스크류 작업으로 인한 루버의 파손이나 할렬의 염려가 전혀 없으며, 루버의 고정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픽스 클립에 끼우는 것으로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흡음, 방음, 차음 기능이 뛰어난 사운드메이트(KD Soundmate) 브랜드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시공비는 상승하고 시공품질은 낮아지는 현실 속에서 DIY 셀프시공이 가능한 스티커형 소프트패널과 소방법을 해결할 수 있는 고급 탄화목 프리미엄 어쿠스틱 보드패널, 못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원목 각재 시공시스템인 뉴-클릭루버시스템을 출시했다. • 스티커형 소프트패널소프트패널의 표면은 고급 호텔에 적용하는 원목 무늬목으로 마감해 고급스럽고 뒷면은 친환경 흡음재로서 미세먼지가 발
군산에 위치한 신영목재가 가을 시즌 동안 일본에서 수입한 최상급 편백나무와 삼나무 보유 재고분과 편백, 삼나무 방염·난연·준불연 목재도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신영목재의 ‘노블우드’는 편백 난연 (준불연) 내장재로, 2022년 말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추천 건축자재로 선정된 제품이다. 신영목재는 현재 산학연 콜라보 R&D로 대학교와 협력해 더욱 향상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김성수 상무는 “신영목재 홈페이지에서는 보유재고의 다양한 종류와 규격을 확인할 수 있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에서 ‘엠스페이스디자인-오리노코 카페’의 인테리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오리노코 카페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 건축자재의 우수성과 엠디자인건축의 디자인 시공력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달리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동나무 프라임우드를 선택해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1층에는 프라임우드 찬넬루버(그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인베스트 건설 부문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스필드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시설은 주거 배후지를 품고 있고 각종 금융·공공기관, 업무시설, 병·의원 등 상권이 형성돼 있다.원인베스트는 오래된 근린생활시설을 증·개축하는 브라스필드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리모델링은 기존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을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증축했으며, 연면적은 1,522.40㎡(460.52평)에 달한다. 이와 함께 루프탑까지 조성해 공간 구성 활용도를 높였다.건물의 외관은 전통 놋쇠 가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원목100% 인테리어 마감재 ‘프라임우드’ 시리즈가 주거용 인테리어 마감재 뿐만 아니라 상공간, 공공시설물의 인테리어 아트월과 벽마감재로서 최고의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중금속과 라돈가스, 환경호르몬을 방출하는 다른 건축소재와는 달리 알러지 발생이 적고 풍부한 피톤치드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장점을 지녔다.지구 온난화를 저지하는 co² 감축에 큰 기여를 하는 건축용 목재는 1루베(㎥)당 917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라임우드 시리즈는 시공성과 흡음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은 더존하우징 샘플하우스 쇼룸에서 벽과 천장마감재인 오동나무 프라임우드와 편백나무 루버, 어쿠스틱 패널보드를 상설 전시했다.건축주들의 요청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탄화목, 규화목, 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보드를 주택 현장에 시공해오던 더존하우징은 샘플 하우스 쇼룸에 우선적으로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을 전시하고 건축주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른 고급스러운 설계를 진행했다.KD가 선도한 템바보드 형태의 루바 디자인이 인테리어 마감재로 선호가 높아지며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케이디우드테크는 동탄 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송동성당에 자사 음향인테리어 제품인 ‘사운드메이트’를 시공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본당 성가대와 지하 1층 다목적실에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3종 제품이 각각 설치됐으며, 사용된 제품은 사운드메이트 음향자재로 본당 성가대에는 어쿠스틱 클릭루버 레일시스템(오크우드)가, 지하1층 다목적실에는 플랙시블 패널과 어쿠스틱 보드채널(오크 화이트워시)이 사용됐다.본당 성가대에 사용된 ‘어쿠스틱 클릭루버 레일시스템’은 무절 천연원목루버(애쉬 물푸레나무 ASH)를 가공한 제품으로 스크류나 못을 사용하지
1. 국산재 (동북·관동지방) 수급 현황일본 국내의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은 순조롭다. 원목 공동판매 장소로의 원목이 들어오는 것인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가을철 우량 목재 전시회가 있으므로 원목이 들어오는 것이 아직은 순조롭다. 하지만 간벌재(間伐材)나 소경목 입고는 약간 적은 편이다. 10월부터 신재(新材)로 바뀌면서 삼나무 3m 기둥재는 높은 가격으로 17,880엔/㎥, 4m 중간목재(직경 20~28cm)는 17,000엔/㎥, 편백은 3m 기둥재 19,500엔/㎥, 4m 중간목재 24,000엔/㎥로 가격이 상승하는 움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가 청계산 입구의 오리코노 카페 인테리어에 사용됐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의 오리코노 카페는 올해 10월 완성돼 오픈했다.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오동나무 원목 프라임우드로 2개의 층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노블하고 로맨틱한 공간이 연출됐다.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회사로 데크와 외벽, 조경시설물 그리고 인테리어 벽재와 천장재 등을 천연소재인 목재를 주원료로
1. 국산재 수급 동향지난 8월 삼나무(스기)와 편백(히노키) 중간 직경급 원목 가격이 17,400엔/㎥과 24,000엔/㎥으로 거래됐으나, 9월부터 원목 공급 가격이 약간 내려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쿄 근방 도치기현(栃木県)을 비롯하여 모두 지역에서 국산재 공급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국산재를 공동경매·판매하는 곳에서는 원목 품질 등급 선별기와 저목장 대지 정리 작업이 원활하지 않아 이러한 원인으로 원목 취급량은 감소하고 있다.9월 삼나무 기둥재 가격은 17,000엔/㎥ 이며, 4m급 중급목재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