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라’는 스웨덴 랑시탄에 있는 CLT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두 배나 증가시키는 구조용 집성판(CLT)을 위한 새로운 가공 기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트라’의 글루램 및 CLT 생산 공장 책임 자인 한스 메싱은 특히, 고객의 업무를 단순화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업계를 발전시키려는 회사의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가 친환경적 사회로 전환함에 따라 목재 건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트라’는 고객의 일상생활을 용이하게 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으로 업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미리 제작된 문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최하는「탄소중립 정책 및 전략에 있어서 목조건축산업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지난 4월 4일 3시 동국대학교 원흥관 E 103호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3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동흡 동국대 겸임교수가 「새로운 수준의 목조건축 기술과 그 가치사슬」, 산림청 목재산업과 조영희 과장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정책 방향」, 이주나 서울시립대 객원교수가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건축기술의 전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이상정 전위원장, 한국건축정책학
한국경량시스템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중이라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한국경량시스템이 참여해 보다 저렴하게 흡음금속천장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일 진행 품목은 벽천장용흡음재 600*600 및 300*600이며, 이 두 제품은 건물 천장의 내·외부에 주로 사용되는 규격 사이즈이다.한국경량시스템의 흡음금속천장재는 관급현장에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불연성 자재이며, 쾌적한 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우수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은 많은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아 원목 생산이 약간 감소했지만 점차 순조롭게 벌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으로 삼나무, 편백 모두 순조롭게 입고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간벌재, 소경목도 순조롭게 입고가 되고 있다.제재공장에서의 원목 매입은 약간 둔화된 상황이지만 원목을 저장할 수 있는 장소 확보는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삼나무 3M 기둥재는 가격이 보합세이고, 4M 중목재용 양질 원목의 거래가 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길케이앤디 ‘한길타워’ 근린생활시설이 지난 1일부터 선착순 분양을 진행했다.GTX-C 노선은 화성시에서 병점권역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C노선을 적극 추진했고 최근 병점역 연장이 확정됐다.병점역~강남까지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C노선 연장을 통해 20분대 높은 접근성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나아가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한 동탄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동탄 트램’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신강남선, 경기남부 반도체선, 화성진안지구 등 다양한 개발 계획
노량진수산시장 신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회포장 배달 전문, 수산물 택배 전문, 단체모임 전문등으로 잘 알려진 ‘전남상회’는 오는 04월 30일까지 회포장, 택배주문, 단체모임 이용고객들에게 40만원이상 5%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포장 배달전문 ‘전남상회’는 전국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에 위치한 노량진수산시장(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퀄리티 높은 수산물과 싱싱한 활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 곳 ‘전남상회’는 바다를 볼 수 없는 서울 시민들에게 시내 한복판에서 바다를 만날
호수를 둘러싼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장점으로 둔 강원도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단지가 분양 중 이다. 1, 2, 3단지 60여 세대가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4단지 130평 ~ 200평을 분양하고 5단지 150평 ~ 350평을 새로 개발하여 분양한다고 밝혔다.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와 구방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횡성레이크빌‘은 총 70세대, 6만5,000㎡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KTX 운행으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횡성역까지는 53분 횡성역사에서 13분 소요되어 총 1시
최근 BC 건축법이 변경되면서 매스팀버가 미래 건축 재료로 점점 더 많이 홍보되고 있는 추세다.B.C주는 천연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캐나다를 이끌고 있다. 연방 정부의 지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완료되거나 진행 및 계획 중인 832개의 매스팀버 프로젝트 중 355개가 B.C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B.C주는 매스팀버 제조 시설에서도 캐나다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의 110만㎥ 생산 능력에 기여하고 있는 19개의 공장 중 7개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콘크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축자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스마트건설 스타트업의 홍보 및 성과확산,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4월 3일(수)에 출연(연) 최초로 ‘KICT 메타버스 서비스’ 출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KICT 메타버스 서비스는 건설연 스마트건설지원센터(센터장: 한재구)에서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기업인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들의 기술 홍보를 가상공간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든 입주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건설지원센터에서는 건설분야 스타트업
라트비아의 대표적인 목재 회사 중 하나인 ‘스티가 RM’은 올해 자작나무 합판 공장을 대폭 확장하여 2,900㎡의 생산 공간을 추가하고 친환경적인 설비로 현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성 및 제품 품질 촉진 프로젝트에 대한 총 투자액은 올해 1,050만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생산 공장부지 내에 위치한 사옥은 올 봄에 해체한 후, 그 자리를 장비를 갖춘 열처리 공간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 보일러 하우스는 증기 생산이 가능한 12MW 폴리테크닉사의 보일러 설치만을 남겨두고 있다.이는 기술 공정에 필요한 과정으로 저품질의 목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엘에너지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하는 신재생 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금번 라엘에너지에서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보조금을 지급받아 본인 소유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경우 설치비의 일부가 지원되는 주택지원사업(작년 2023년 기준 80% 지원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노선 주변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C 노선은 화성시에서 병점권역 광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C노선을 적극 추진했고 최근 병점역 연장이 확정되면서 저평가 지역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병점역~강남까지 기존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를 C노선 연장을 통해 20분대 높은 접근성으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나아가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한 동탄과 병점역을 연결하는 ‘동탄 트램’이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3호선 연장, 신강남선, 경기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