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토탈뷰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롬미'에서 12월 1일 프롬미 위례점 오픈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프롬미는 문제성 피부관리, 웨딩관리, 비건 화장품, 아카데미를 전문적으로 하는 토탈뷰티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로써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진과 프라이빗하고 위생적인 1-2인실, 일회용 해면 및 비품 사용, 자체 개발 및 비건 제품 사용으로 고객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님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물하며 고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프롬미 위례점은 12월 1
DOMOTEX의 고향인 하노버에서 Marco Neudecker 및 Maximilian Bergholz 그리고 IfBB 팀은 현재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제조하기 위해 아스파라거스 부산물을 가공·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SpaPlast"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자연환경에 질소 유입을 줄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유럽 전역에서 연간 약 260,000톤의 생산량으로 평가되는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 시장 부문에 아스파라거스 껍질을 활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아스파라거스 껍질은 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고유가와 전쟁’ 바이든 “유류세 면제”미국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6/19일 기준 갤런당 4.98달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24일 3.57달러 대비 39% 급등한 것이다. 미국은 유류세 면제가 정유사의 수익만 늘려주고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않을 우려가 있지만,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할 방침이다. 또한, 미국은 러시아를 재제하기 위해 러시아의 에너지 가격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과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어, 실제효과가 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플라스틱은 장기간의 분해단계에서 생성되는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문제뿐만 아니라 소각 과정에서 맹독성의 다이옥신(dioxine) 및 온실가스(CO2) 등을 배출하며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한다.세계 각국은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석유계 플라스틱을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 정부도 '2050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를 위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으로 6,95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이 중 5,867억 원을 저탄소 구조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등 그린 뉴딜 사업에 투자하고, 디지털 뉴딜에 171억 원,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창출에 624억 원 및 기타사업에 289억 원을 증액했다.이를 통해 약 1만 7천여 개(직접일자리 1만 2,985개 포함)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추경은 기후·환경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매출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요식업창업, 배달창업 아이템 등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유망 프랜차이즈 순위로 꼽히거나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경우, 본사에서 창업준비부터 오픈, 매장 운영 관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지원금, 창업 컨설팅 등의 혜택도 제공되어 외식업 식당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에게는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인보쌉/삼겹살 혼밥 전문점 ‘싸움의고수’가 혼밥 문화를 이끌며 차별화된 서비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0월 기준 1인가구는 전체 가구 중 579만가구에 달한다. 2000년 222만가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5배나 증가한 셈이다.이와 같은 가족 형태의 변화는 사회 전방위로 그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외식업계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대표적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1인가구는 배달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해결하거나,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일컬어 흔히 ‘혼밥족’, ‘혼밥러’라고 부른다. 외십업계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 혼자 술을 먹는 혼술 등 혼자 먹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1인 가구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고자 1인 혼밥 메뉴를 출시하는 외식업 창업 프랜차이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평소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메뉴를 1인분 메뉴로 제공하는 1인 고기집, 1인 보쌈 전문점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 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가 보쌈, 삼겹살을 1인분 단위로 나누고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1인보쌈, 삼겹살 메뉴를 합리적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확산 저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폐사체 정밀수색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348명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투입지역은 경기·강원북부 및 인천 등 5개 시·군이며 정밀수색은 이날부터 3주간 계속된다.투입자원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90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58명으로 이들은 현장투입을 위해 지난 29일 관련 교육이수했다.현재 환경부 정밀수색팀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감염·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을 집중 수색중이다.이번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지난 2일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오는 18일 종합감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은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 이 같은 최종결정을 내렸다.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식품부 장관이 ASF 사태의 위중·위급성 때문에 2일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여·야 간사위원들과 협의한 결과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18일 종합감사만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지난 2일 열릴 예정이던
세계 생산 20주년, 누적 판매 100만 톤 이상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지난 18일, 당사의 친환경 고성능 단열재 네오폴(Neopor®)이 국내 생산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네오폴은 일반 범용 단열재인 스티로폴(Styropor®)을 발전시킨 획기적인 단열재로, 특수 그라파이트(Graphite, 흑연) 입자를 포함하고 있어, 백색의 스티로폴과 대비해 특유의 은회색 빛을 띠며, 기존 단열재 대비 20% 더 향상된 단열 성능을 자랑한다.전 세계 단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바스프는 1951년 발포성 폴리스티렌(EPS)인 스티로폴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1998년 스티로폴을 대체할 차세대 고성능 단열재인 네오폴을 개발, 이후 자사의 단열 제
“코르크 바닥재, 공공시설에 적합”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국내 친환경 포장 전문업체인 에이로드(A-road)와 손잡고 기존 고무 소재 바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코르크 바닥재를 개발했다.신규 바닥재 솔루션은 우수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바스프의 고탄성 바닥 포장용 접착제와 에이로드의 친환경 코르크칩을 혼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만들어졌다. 신규 바닥재는 기존의 고무 소재 바닥재 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특히 어린이 놀이터, 학교 운동장, 산책로, 보도 등 각종 공공시설에 적합하다.에이로드의 소재철 대표는 “세계적인 화학 기업인 바스프와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바닥재 솔루션을 함께 만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바닥재 솔루션을 앞으로도
건축면적: 202.88㎡ 연 면 적: 314.99㎡ 구조재: 철근콘크리트 구조 용 도: 주거용 교육연구시설 (실제 허가 용도는 교육연구시설) 창호재: 3중창호시스템 독일 Schco(獨) Corona SI 82+, 이중 복층창호: 이건 PVC.290단열재: 벽체- EPS+스타코플렉스 지붕- 스프레이발포우레탄(외단열, BASF)외벽마감재: 로투산페인트 내벽마감재: 수성페인트 및 친환경벽지, 자작나무 합판 기밀테이프: 프로클리마 문 의: 코오롱글로벌 R&D센터(031-329-0678) 코오롱글로벌 친환경건축연구소는 친환경 건축부문에서 특화를 모토로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기술 선점을 위해 친환경기술의 집합체인 실험주택 이플러스 그린홈(e+ Gre
중국의 건축 트렌드가 건축 및 인테리어도 외형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주거의 질을 중요시하는 추세로 접어듬에 따라 친환경 건축자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부터 충칭시는 전국 최초로 새로 건설되는 공공건물에 1급 녹색 건축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며, 도시 건축물의 탄소배출량을 규제할 계획으로 이는 향후 친환경 건축자재시장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향후 지어질 건축물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개인 인테리어시장에서도 친환경 건축자재가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충칭 시 인민정부가 후원하고 시 도농건설위원회가 주관한 ‘제6회 충칭 시 국제 녹색·저탄소 도시 건설 박람회’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독일의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BASF)가 지난 7월 18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유럽의 보존목재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바스프 그룹의 화학제품 매니저인 토마스 야콥(Thomas Jakob)이 참석해 유럽의 현황을 설명했다. 토마스 야콥에 의하면 “유럽 국가 중 보존목재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이며, 그 뒤로 프랑스이다. 주로 유럽 국가들은 유럽권역 내에서 보존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핀란드는 아시아로 가장 수출을 많이하고 있고, 최근들어 발트해 3국도 국내 수출량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토마스는 “현재 유럽에서는 1000만㎥의 방부목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유럽쪽에서는 레드파인을, 영국과 프랑스는 스프러스를 방부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와 UK의 경우 침윤
독일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BASF)가 오는 18일 서울에서 유럽 보존목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바스프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는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상공회의소 소회의실 4호에서 ‘유럽의 목재보존 산업 규격, 품질관리 및 시장현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이번 설명회를 주최하는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백용 매니저는 “본 설명회를 통해 국내 방부목재 품질규격과 관리 방안에 참고가 될 수 있는 유럽의 규격과 약품, 처리재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또한 유럽 방부목재 시장현황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이콥 토마스 박사의 발표로 ▲유럽의 목재 보존 산업 규격(EN 규격) ▲사용환경범주에 적합한 목재·방부목을
미야자키적삼목히노끼건강에 가장 좋은 목재 히노끼를 루바로 만들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숲속에 들어가면 향긋하고 생쾌한 내음이 숲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히노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으로, 이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트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는데 효과 적이다. 또한 살균작용에도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미야자키적사목의 피톤치트 발생량은 침엽수중에서 히노끼 다음으로 가장 높아 건강에 좋은 목재이다. 규격은 12x120(90) 3600㎜이다.◎미야자키 적삼목 히노끼 공급원연성우드 전화 : 032-581-8211 / 팩스: 032-578-4023 매소나이트도어엔에스홈
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동화·한솔·윈앤윈우드·풍산… 글로벌 마케팅 확대, 총력전 나서마루사용 10년 만에 한국산도 해외시장에서 잔뼈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의 주요 목질계 바닥재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시장이 넓고 마루를 쓸 수 있는 소득수준과 풍토를 가진 국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MDF생산량 세계랭킹 5위 안에 드는 기업 위상과 클릭특허 프리패스는 동화자연마루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월 단위 약 3만4000㎡정도를 수출하고 있고,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 마루판매법인 (Tasfor)를 설립, ‘Floor Art’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소매영업까지 나섰다. 미국에는 법인체를 설립했고 베트남, 일본, 두바이에
CB-HDO, 대체시장 쟁탈전 본격돌입지난 8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는 ‘CB-HDO 방부제 및 방부처리목재 세미나’라는 주제로 CCA의 대체제 중 하나인 CB-HDO와 이를 생산하는 독일의 바스프(BASF), 국내유통사인 한수그린텍㈜에 대한 소개와 유럽의 방부시장, 국내 방부시장 동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CB-HDO는 독일 바스프(BASF)사의 자회사인 닥터월만(Dr. Wolman)에서 생산되고 있다. 바스프는 세계최대의 화학회사로 2004년에는 경제전문지인 포츈(fortune)지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중 1위를 기록할 만큼 유명한 회사다. 한수그린텍을 통해 CB-HDO가 국내에 유통된 것은 수년 째이나 약제에 대한 정보는 적은 편이어서 7월부터 CCA처리재를 사용하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