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석바위시장역과 인접한 주안10구역 ‘더샵 아르테’는 학세권, 공세권, 역세권 등 다(多)세권 입지로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단지 내 상가 일부 잔여 호실을 선착순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프렌차이즈, 편의점, 제과, 디저트카페, 미용실 등 단지 내 상가 필수업종들은 준공을 앞두고 선임대로 진행 중이다.또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GS THE FRESH가 입점을 확정해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GS마트는 근생 3동에 5개 호실 규모로 운영될 예정으로 입주민 및 인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롯데하이마트 동인천점이 올봄 새 단장을 마치고 다가오는 내달 5일 금요일부터 오픈세일을 진행한다.본 행사는 내달 15일 월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초청전의 경우 오는 29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인천점에서는 이번 오픈점 행사를 맞이하여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인천하이마트 동인천점은 특히 새롭게 매장을 단장하는 것을 기념하여 오픈행사 패키지를 판매한다.삼성의 비스포크와 엘지 오브제 제품들로 구성된 패키지가 최대 56%의 세일이 적용된다. 이러한 패키지는 50대 한정
인천 부동산시장이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구체적인 계획들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됐다. 이 법안은 인천광역시에 검단구•제물포구ㆍ영종구를 설치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중구 및 동구는 폐지된다.정부는 해당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인천광역시 중구ㆍ동구 및 서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B블록 단지 내 상가 잔여 호실이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부동산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알짜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권은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고,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돼 상가 가치가 높고 임차인들을 모집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실제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단기간 완판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인천 영종도 일대에 공급된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 2차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부동산 업계에서도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금리가 하향 안정될 경우, 대출 부담 감소와 거래 증가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주안 더샵 아르테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더샵 아르테 단지 내 상가는 어린이 공원(예정)과 인접한 1,146세대 브랜드 아파트의 상가로 1,146세대 입주민은 물론이고 반경 1km 내 12,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무섭게 오르면서 전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전세 매물도 빠르게 감소하는 데다 전세 공급 통로로 꼽히는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1월 둘째 주(8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8% 오르며 전국 평균(0.03%)을 2배 이상 넘어섰다. 평균 전세 가격은 2개월 연속 3.3㎡당 2,300만원을 웃돌았다.전세 매물 역시 빠르게 소진되
전국적으로 ‘마천루’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초고층 빌딩 건축의 선봉장에 선 두산건설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올해 1월 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집계(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200m 이상 초고층 건축물을 가장 많이 지은 건설사는 포스코이앤씨로 총 14곳의 건축물을 공사했다. 이어서 2위는 두산건설로 부산의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11년 11월 입주), 경기도의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13년 4월 입주) 등 11곳의 초고층 주상복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 작전 현대아파트 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9개동, 전용 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도시 개발 등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앞서 입주한 ‘계양1구역재개발(2,371가구)’, ‘효성1구역재개발(1,646가구)’ 등 정비
주거 쾌적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세권, 숲세권 등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 중 '쾌적성'을 꼽은 응답자가 33%로 가장 많았다.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등 전통적인 주거 선호 요인들보다 높은 응답률이다.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도 은퇴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으로 '공원·자연환경 조성이 우수한 곳' 이 전체의 50.8%를 차지했다.자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CC건설이 오는 1월 4일 청약Home을 통해‘역곡역 아테움 스위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2층, 2개동, 총 189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12월 22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가운데 조합원 세대수를 제외한 51A타입 32세대, 51B타입 18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청약 일정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순위 청약, 5일(금) 2순위 청약을 각각 진행하며, 특별공급과 1순위 모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롯데하이마트 부평구청점에서 1월 12일 신규오픈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롯데하이마트 부평구청점은 신도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신개념 전문 테넌트가 입점한 롯데 하이마트 최초의 프리미엄 초대형 매장이다.가전제품만이 아닌 테넌트 매장 입점으로 지역상권에 더욱 밀접하게 접근해있다.또한 600평의 초대형 매장으로 1층에 시몬스와 한샘, 컴포즈가 입점하였으며, 2층에는 애플서비스가 있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현재 인천광역시의 중심인 부평상권에서 도시재생계획으로 산곡/청천동 10구역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3040세대는 가장 영향력이 높은 수요층으로 자연스럽게 아파트를 고를 때 교육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이른바 ‘초품아’ 단지 등 안심 학세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거래 총 35만 2,057건 중 3040세대 거래량은 18만 5,714건으로 52.75% 비중을 나타냈다. 전체 연령층 중에서 3040세대가 아파트 매매거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단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