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매우 간편해 공공시설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규화제 처리가 된 ㈜케이디우드테크의 KD 규화목은 상공간과 주택 공공건축물에 사용되어 그 효과와 성능, 차별성을 검증받고 있다.2022년 12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개관했다.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로 조성된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기존 ‘연의 생태 학습관’의 수평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했다.건물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규화제와 규화목을 도입한 케이디우드테크는 지난 5년간 현지 기술을 국내에 접목 하고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결과, KD규화 목재 OrganoWoodⓇ가 국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목재보호재인 규화제를 바른 규화목은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내화성과 물리적 강도를 보완할 수 있어 이미 유럽의 선구적인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규화처리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목재제품의 내구성을 늘려 수명을 연장화하는 데 지대한 효과를 미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규화처리는 규화석의 성분을 이용하기 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은 토양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규화목 데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나섰다.규화목은 모래의 주성분이 이산화규소(SiO2)로 만들어진 규화처리제를 처리한 목재를 말한다.규화처리목재는 중금속이나 플라스틱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이고 사용수명도 도포한 경우는 12년, 함침하면 25년, 가압하면 40년 이상 썩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은 주택외장재, 펜스, 데크 외에도 고속도로 방음벽에도 시공할 정도로 유행이다. 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스웨덴 오가노우드사의 규화처리제와 규화목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는 최근 규화처리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방부 성능을 가지지만 독성이 없고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진 은회색을 띠어 깔끔하고 미려하기 때문이고 한다.그동안 여러 장소에 규화처리제를 도포한 결과 이 회사의 설명대로 성능과 색이 발현되고 있는 점이 소문이 나기 시작해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케이디우드테크는 “현재 3곳의 업체를 통해 조달등록이 완료됐고, 규
한번 바르면 목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료. 방부성능과 색 변이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도료가 출시됐다. 목재 방부 기능 도료인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시우(SIWOO)’. 시우는 국내 목재 건축자재 제조기업 케이디우드테크에서 그동안 공급해오던 ‘타지아나 홀쯔 난연재’에 이은 천연 방부 기능성 도료이다. 목재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이면서도 아름다운 집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시우는 서유럽을 중심으로 공공시설물과 빌딩, 상업용 공간, 주택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우의 규화처리제는 천연 방부제 기능을 해 목재를 썩거나 부패하지 않도록 해준다. 규화목은 화석이 된 나무로써 이산화규소인 실리케이트를 특별한 기술로 목재 세포에 주입시켜 목재를 썩거나 부패하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