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을 최근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2017년 4월부터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했다.주요 내용은 도시정책과 제도 변화,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대내외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 설정, 생활권 설정 및 인구배분 계획, 광역교통·도시교통계획 등이다.도시공간구조는 1도심과 2부도심(성환·직산, 목천·병천), 3지역중심(입장·성거, 청룡, 풍세·광덕)으로 압축했다.특히 계획인구는 과거 10년 동안의 증가 추이를 바탕으로 주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해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의 첫 번째 실천계획(2021~2025)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확정·배포하였다고 밝혔다.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국토기본법 제9조에 근거한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난해 말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되었고, 실천계획은 국토종합계획을 구체화하고 소관 기관별로 추진계획을 담는 후속조치이다.실천계획은 지난해 12월 국토종합계획 확정 이후 핵심과제(안) 선정(’20.2월), 소관부처의 실천계획 초안 작성(5월), 실천계획에
목구조의 내화구조 인정으로 다층목구조건축 시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성공의 키는 여전히 60평 이하 단독 목조주택이 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60평 이하 단독주택은 현행법상 시공감리 등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실시공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이 시장에서 목조주택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을 경우 다층목구조건축 시장 또한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또 정부의 단지형 단독주택 확대공급 계획에 따라 앞으로 관련시장에서 상당한 목조주택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총 770만 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들 신축주택에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비율을 올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