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비티에프엔씨에서 운영하는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인 791버거트럭이 새로운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스파이시 어니언 버거'를 공개했다. 791버거트럭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매운맛과 신선한 재료의 조합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수제버거 경험을 선사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파이시 어니언 버거'는 할라피뇨,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등 다양한 고추류를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해 12가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맵고 풍성한 맛이 어니언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100% 소고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정통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리가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제작 지원한다.가성비 좋은 미국 정통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리가 제작을 지원하는 ‘밤에 피는 꽃’은 낮에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로 정숙한 여인의 삶을, 밤에는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이중생활을 하는 ‘여화’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와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러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제작 지원하는 버거리는 35년 제조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PC그룹 허희수 전 부사장이 도입한 ‘에그슬럿(Eggslut)’이 서울 이태원에 4호점 ‘한남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에그슬럿 한남점은 290.4㎡, 81석 규모로 넓은 테라스 공간이 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LA를 대표하는 그라피티(Graffiti, 벽에 스크래치나 스프레이 등으로 그리는 그림) 아티스트 ‘데이비드 플로레스(David Flores)’와 협업해 에그슬럿의 정체성을 담은 특색 있는 뮤럴(Mural, 벽화) 아트를 선보였다. 또, 딜리버리 픽업 존을 별도로 설치하며 배달 서비스를 강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작년 7월 첫 선을 보인 까사미아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guud.com)’이 지난 연말까지 약 6개월간 ‘매출 153% 증가’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거기에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확산이 맞물리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굳닷컴의 가장 큰 성공 요인 중 하나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교감’이다. 기존 업계의 주 고객층으로 여겨지던 40~50대에서 타깃을 확장해 잠재 고객임과 동시에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대 고객에 초점을 맞췄다.연말까지 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어니언(onion)’을 론칭, 홈퍼니싱 마켓 전반으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까사미아는 지난해 말 프렌치 모던 양식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3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협업한 신규 디자이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
▶ 통목을 기계에 올리고 작동할 때 강하게 오는 떨림. 칼의 각도와 모양에 맞춰 변해가는 목재의 굴곡진 외관은 만드는 이도 보는 이도 매료시킨다. 목공예의 마지막이라 평가되는 목선반은 작품으로써 목재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 목선반에 미쳐 평생을 목선반과 함께할 것이라 말하는 노희완 목공예와 만났다.떨림의 미학단순히 목선반 기계를 이용해 제작한 목공예품이라 하면 ‘우든펜’이나 ‘술잔’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한 제품에서 이제는 하나의 작품으로 목선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10년간 목선반을 해온 노희완 공예가는 ‘목선반에 미쳤다’라는 수식어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노희완 공예가가 걸어온 이력은 상당히 화려하다. 인테리어 설계, 목조주택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