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마루업계의 구심점 사단법인 한국마루협회 박용원입니다. 1999년 8월 1일 목재업계의 대변자가 없던 불모지에서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어 어려운 시기도 있고 불황기도 있었던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목재업계를 대변하면서 꿋꿋이 버티어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에 우리 협회 회원사 일동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긴 세월을 함께 해 오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편집인과 임직원 및 기자 여러분에게도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국 각지를 발로 뛰면서 목재의 생산, 수입,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충실한 내용의 보도와 다양한 정보 전달 및 정부정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식지 않는 열정, 꾸준한 활약은 타 전문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오늘날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가 산으로, 산림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목재산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소재로서 목재 제품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감소, 원기 회복,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목재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목재는 품질, 비용 등의 여러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또한, 우리나라는 일찍이 삼국시대부터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