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양면 커팅 소나무 기둥’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파일 쿠션(pile cushion)’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9 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건축용 파일 쿠션 분류사례(2019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파일 쿠션(Pile cushion) ; D500- 물품 설명 : 양쪽 외면 플라이가 열대산 목재(이 류의 국내주 제1호의 열대산 목재에는 해당되지 않음)인
미국 AMERICA“2% 물가 목표 유지 게임 중 규칙 못 바꿔”미국 Fed와 ECB(유럽중앙은행)는 현재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인들과 일부 경제학자들이 물가상승률 2%를 고집하면 경제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목표치를 높이면 물가를 잡으려는 노력을 저해하고, 고물가가 장기화 되면 서민들이 고통받고 불평등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美 고용 급랭·성장률도 하향 조정미국은 8월 민간고용이 전월 대비 17.7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6월 49.7만 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혼가구 전문 브랜드 레드플래닛 하남점에서 결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혼수가구 할인 등 웨딩페어를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레드플래닛 소파 & 더슬립 침대 하남점에서 진행하는 웨딩페어에서는 원하는 소파, 식탁, 침대 제품을 함께 구성할 시 20% 패키지 할인을 제공한다.또한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 밀리와 함께 베스트 침대 세트 2종을 최대 30% 할인과 40만원 상당의 고급 베딩 제품들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레드플래닛는 국내주문제작으로 원단, 색상, 구성, 길이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미국 AMERICA애플 ‘꿈의 시총’ 3조弗 터치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은 올해에도 주가가 51% 급등했다. 6/30일에는 주가가 장중한 때 191.15달러까지 올라 시가총액이 3조 달러(약3,951조원)를 넘겼다. 5월에 발표된 애플의 분기별 실적보고서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록 감소했지만, 애플 고객들이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팬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5 출시 이후, 시총이 향후 2년 내에 4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美 ‘클라우드 제한’ 만지작미국은
발생 계통 범주내서도 재색이 달라져, 결국 표준명과 학명으로 구분해야위키스페이시스에 따르면 발생계통 내에서도 색으로 구분이 뒤죽박죽 섞여 나온다. 이점을 감안하면 색으로 구분하는 표준명의 구분은 분류의 한계를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위키스페이시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결국 쇼레아속의 ‘국내주 1호’에 해당 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표준명과 학명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메란티다운르바르’는 표준명으로 분류되지 않은 메란티류가 맞아한편, ‘위키스페이시스’는 발생계통의 분류 외에도 쇼레아 수종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 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는
인천세관의 갑작스러운 수정신고 요청에 마루제조용 합판을 수입하는 회사는 놀랐다. 2017년도 12월에 모업체는 인천세관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수정신고를 하고 업을 접어버렸다. 인도네시아 합판을 처음 수입한 아무것도 모른 업체가 당면했던 상황이었다.2019년 7월경 인천세관은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아니라며 일반관세에 해당하는 추가분에 대해 과세전통지를 했다. 인천세관은 마루판을 제조에 쓰는 메란티다운르바르라는 수종의 합판이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어서 협정관세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이라고 세액경정 처분이유를
인도네시아산 6~8mm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의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과세를 했던 인천세관이 2021년 9월부터 진행된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해당합판이 메란티바카우(일반관세대상)와 동일수종이라고 부과한 처분사유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아 해당업체들은 “이럴 거라면 인천세관이 과세를 철회해야지 ‘쇼레아속’이다 ‘다크레드메란티류’다 라는 식의 다른 사유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낯부끄러운 일이다”고 인천세관의 과세에 거세게 항의했다.메라톤, 선영화학, 이건산업, 윈앤윈우드, 한솔포렘 등 해당업체들은 “2017년 12월부터 5년 동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남가구단지 레드플래닛에서 12월 31일까지 신혼가구 대상으로 ‘연말 전시 특가’ 소파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라믹 식탁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레드플래닛 하남점의 소파세일 전시제품을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인기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신혼을 대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레드플래닛 하남점은 국내주문제작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소파전문 브랜드이다.특히 하남점은 300평대 이상 규모로 소비자의 니즈와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마루제조사들이 참다 참다못해 마루제조용 수입합판에 부과된 과세가 부당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마루제조사들은 수입한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맞는데도 인천세관은 해당 합판의 수종이 ‘메란티다운르바르와 메란티바카우’와 동일 수종이라 조정관세 또는 협정관세에 해당한다며 과세를 해 왔다.마루제조사들은 그 동안 이 사건을 맡은 로펌에서 잘 해결될 것이라는 말에 3년을 참고 기다려 왔다. 인천세관이 어떤 구실이라도 찾아서라도 과세하고 말겠다는 행정에 청와대에 민원을 넣고 일간지에 호소 광고를 게재하는 등 행동에 들어갔다. 마루업체들은 “과
마루판 제조용 합판이 ‘열대산(4412.31-4011)’이라고 세액경정 과세를 했던 처분청 인천세관이 조세심판 심리에 제출한 의견진술 자료가 엉터리 주장으로 일관하고 교묘하게 가리고 자르는 편집한 논리로 사건의 본질을 가리고 있어 청구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청구인, 처분청 모두 천연림에서 식별이 어려운 쇼레아속 수종이라는 것 다툼 없어인천세관이나 청구인 모두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학명 Shorea sp.) 수종이 천연림에서 수종 식별이 어려운 수종들이고 쇼레아속에 해당하는 수종이라는 데 다툼이 없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2016년부터 한·안세안 FTA 협정관세 적용 이후 수입된 마루제조용 합판에 대해 인천세관은 “열대산이 맞다” 마루업체는 “기타열대산이다”라는 논란이 3년간 계속되고 있다. 해당 합판은 관세율표 국내주 1호에 명시된 ‘88개 열대산 목재’인 경우 ‘열대산’으로 분류돼 일반관세(8~10%)가 되고 ‘기타열대산 목재’이면 협정관세(5%) 대상이 되는 사건이다. 이때 품목분류의 기준은 합판의 가장 바깥에 사용되는 단판(갑판)으로 판정한다. 품목분류에 필요한 갑판 원자재 포션은 마루판 값의 2.5%도 차지 안 해열대산(HS 4412.31-
본지가 입수한 작년(2021년) 목재제품 (44류)의 총 관세액은 1,397억원이고 이 중 합판(4412)에 해당하는 관세액은 797억원으로 총 관세액의 57%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목재류의 수입 관세액의 절반 이상이 합판의 관세인 셈이다. 펄프와 판지를 제외한 44류의 목재수입액 중 합판의 수입액은 약 21%에 달한다. 약 21%의 수입금액 비중을 차지하는 합판이 관세는 57%나 차지하고 있어 다른 품목에 비해 관세액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다. 즉, 점유율 10%인 셋밖에 안 남은 국내합판제조사 보호를 위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이 일로 해당업체들은 5%의 관세(조정 관세와 협정관세 세액 차액분)와 가산세를 추가로 낸 셈이다. 이렇게 끝났어도 원목마루수입업체들은 이미 원가에 마진을 반영해 판매한 제품들이라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5년 동안 헛장사한 셈이 됐다. 무시무시한 반덤핑관세를 피하긴 했어도 마루를 수입한 회사들이 합판에 해당하는 관세적용을 받아 추가 관세납부를 했다는 것조차 찜찜함이 지금도 남아 있고 그 이후로 수입된 마루재들은 지금도 조정관세(10%) 로 들여오고 있어 불편함 넘어서 내지 않아야 할
소파 전문브랜드인 페라까사 소파는 프리미엄 전체가죽소파를 신규 전시한다.전체 가죽을 사용한 가죽소파는 최소금액이 높다보니 소비자분들이 쉽게 선택할수 없는 상품있다.페라까사는 원가를 공개함으로 이러한 상품을 구입함에 있어서 예산을 산정할수 있다.신혼부부,입주를 앞두고 있는 고객분들을 위한 국내제작의 클라우드 소파를 안내하며 꾸준히 상품성을 높힌 린넨 패브릭 소파를 소개하고 있다.4계절 사용이 가능한 린넨 패브릭소파는 통기성이 우수하며 인공소재에 식상한 분들을 위해서 시원하고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프리미엄 패브릭이라고 전했다.페라까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지난 편에서는 목재류에 대한 품목분류 결정사례 중에서 데크용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목분의 가공품 결정사례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해상 컨테이너용 바닥재’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플로어보드에 대한 품목분류 결정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2년 관세청 품목분류위원회에서 최근 결정한 사례입니다. 2. 컨테이너 플로어보드 결정사례(관세청 품목분류위원회 결정사례, 2022년)1) 물품 설명한쪽 외면의 레이어(layer)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1. HS 품목분류? 어떻게 하는 걸까요?지난 1편과 2편에서 HS 품목분류표와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러한 HS 품목분류가 목재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HS 품목분류를 어떻게, 무슨 기준을 가지고 하는지가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HS 품목분류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그 기준과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2. HS 품목분류의 기준 1) 호의 용어현재 시행 중인 HS 2022 체계에서 목재류는 HS 제4401호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인천세관의 마루용 합판 과세결정으로 억울해 잠을 못자는 업체 대표들이 늘고 있다. “탈세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명확한 이유도 없이 과세를 추징당해서 억울해 잠이 오지 않는다. 인천세관의 과세권 남용에 치가 떨린다. 의심만 가지고 물증이나 명확한 이유도 없이 과세하는 행위는 제조업체에게는 잔인한 폭력과 같은 것이다”고 마루 회사 대표는 말한다.인천세관이 마루용 합판에 과세를 한 이유는 “메란티다운르바르(종명)는 다크레드메란티(표준명)로 분류할 수도 있으나”라고 하는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연구센터의 답변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기재부가 업계의 관세부담을 줄이려 신설한 ‘국내주1호’가 오히려 업계에 ‘덫’이 되고 있다.2016년 세계관세기구(WCO)가 그동안 유지해 왔던 88개 열대산목재를 규정한 ‘소호주2호’는 WCO의 열대산 수종 확대(410개) 결정으로 인해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자 이를 2017년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품목분류(HS 4412.32) 항목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으나 우리나라만 ‘국내주 1호’를 신설해 유지하고 있다.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2012년부터 적용된 ‘소호주2호’에 대해 WCO의 삭제 결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