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주택을 만드는 전원·단독·목조주택 전문 감성주택이 경기도 안성에 46평형의 깔끔하고 세련된 갤러리 같은 모던 하우스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모던하우스는 목조주택 답게, 구조는 경량목구조로 진행되었고 독일식창호와 지붕은 아스팔트 이중 그림자 슁글로 마감하였다. 외부 마감은 안정감을 주는 스타코와 파벽돌이 사용되었으며, 2층 발코니 부분에는 고급스러운 세라믹 사이딩과 내구성이 좋은 강판 루버가 사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매력적인 안성 모던하우스는 감성주택만의 차별화된 방수 및 환기공법이
목재포장, 목재드럼, 목재팔레트 산업은 판재를 절단하는 일은 주론 작업한다. 특히, 목재팔레트는 항상 일정한 치수만 절단하는 일이 대부분인 관계로 작업자가 판재를 올리고 절단하고 내리는 수동작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지금도 소규모의 일부 팔레트 생산업체들은 여러 대의 수동 횡절기로 여러 명의 작업자가 절단작업을 수행하고 있다.오래 전 독일제, 대만제 자동 횡절기가 국내에 소개되면서 자동 횡절기의 기능과 작업성이 차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격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했던 소규모 업체에서도 저가의 중국산 자동 횡절기라도 구입하는
전 세계적으로 목조고층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과학원이 도시목조화를 위한 ‘공공건축물의 목조화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8월 24일 4시 킨텍스 202호에서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우리나라도 국립산림복지진흥원 본원이 7층 목조건물로 완성 단계에 있고, 동대문 도서관이 3,000억 원 규모로 목조하이브리드 건물로 지어지는 등 곳곳에서 목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배재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조건축 수요를 늘리지 못하면 2030 NDC에서 목재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달성할 수 없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2023 제64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참가하는 이번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건축정보전 등 바르고 유익한 건축 및 주택 정보를 제공한다.2023년도 건축 관련 산업의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NH건설은 제64회 MBC 건축박람회장에서 울산에 완공한 신규 목조주택을 완공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울산 검단리에 완공된 경량목구조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울산 울주군에 ‘고급스러운 세라믹사이딩 시공이 돋보이는 단독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울산 단독주택은 경량목구조의 40평대의 목조주택으로 고급스러운 실크 화이트와 차콜 블랙 색상의 세라믹 사이딩 외장재를 매치해 완공됐다.세라믹 사이딩는 오염에 강하고 화재에 강할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가능해 각광받는 외장재이다.관계자는 "울산 단독주택의 내부는 트렌디한 아트형 가벽으로 거실과 주방을 분리해 주었고, 화이트와 우드의 매치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충북 청주에 모던 스타일의 40평대 단독주택 ‘빛이 머무는 집’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청주 단독주택은 경량목구조의 40평대의 목조주택이다 화이트와 그레이 블루 색상의 스타코 플렉스 외장재를 사용했으며, 블랙 계열의 아스팔트 슁글 지붕재로 마감해 차분한 느낌이다.청주 '빛이 머무는 집'은 일조량이 풍부한 집의 장점을 살리고자 썬룸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내부는 2층 오픈 천장으로 개방감이 느껴지며, 아일랜드 싱크대로 오픈형 주방의 매력이
북유럽 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들이 6월 중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거래처를 확보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다.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목조 건축물 생산 1위, 세계 세 번째 목조주택 수출국으로 목조건축기술이 뛰어나고 관련 목재산업이 매우 발달한 나라다. 특히 모듈러 방식의 건축, 프리패브, CLT나 글루램 등 공학목재 소재 제조와 가공이 뛰어나 주변 유럽 국가로 대부분 수출된다. 또한 열처리 목재, 정원용 목구조물이나 사우나, 욕조 등 가든용 제품이 발달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에스토니아의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북도 청송에 ‘층고 높인 단층 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청송 단층 주택은 적고벽돌, 화이트 스타코플렉스, 징크 외장재를 사용해 지어진 약 42평 규모의 경량목구조 전원주택이다. 2층 오픈으로 층고를 높게 설계해 복층 주택 같은 외부 형태를 띠고 있는 게 특징이다.청송 단층 주택 거실은 높은 층고의 벽면까지 여러 개의 창을 내주어 일조량 확보 및 인테리어 효과를 주었다. 심플한 가구와 가전의 배치로 깔끔함이 돋보이는 주방은 실링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 ‘자쿠지가 있는 모던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김해 전원주택은 화이트 스타코 플랙스 외장재에 연그레이 징크 지붕재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선사했다.완공된 김해 주택은 약 67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아이씬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김해 전원주택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자쿠지의 내부는 팜그린 색상의 모자이크 포세린 수영장 타일로 시공해 휴양지를 떠올리는 편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기도 화성에 고급스러운 ‘점토벽돌 단독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사용한 점토벽돌은 따뜻한 갈색빛의 외장재로 진회색 점토기와 지붕재와 매치해 클래식한 매력의 외관을 선보인다.화성 봉담읍 상리에 완공된 주택은 약 42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수성연질폼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신규 완공 주택은 이번 27일부터 NH건설이 참가하는 2023 서울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일
1. 건축주 간단 소개테라스하우스 생활을 정리하고 조용하고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부부이며 대학생과 직장인인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2. 건축주의 요구사항가족 구성원 각자의 독립적인 공간 확보와, 추후 두 아들이 분가할 것을 고려하여 자녀보다는 부부 중심의 공간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건축주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여 많은 식물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길 원하였습니다.대지를 구매할 당시부터 "Providence"(섭리)라는 주택의 이름을 건축주가 직접 지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집
1. 건축주의 요구사항노후를 대비를 위한 주택이어서 유지관리가 편리한 주택,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좋은 집을 건축주께서 강조하였습니다. 외벽자재를 벽돌로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말씀하기에 유지 관리적인 측면에서 벽돌과 어울릴 수 있는 재료들을 선별하면서 디자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건강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목조 주택을 원하셨고 거실은 개방감을 위해 중목구조가 좋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설계 디자인 방향이 결정되면서 구조를 검토해 본 결과 합리적인 경목구조와 일부 중목구조가 혼합되는 구조가 선정되었습니다.손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