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5월 20일 평창 가리왕산 생태관리센터에서 국유림영림단장,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자원조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평창 국유림영림단 9개(평균 5개)를 운영함에 따른 수익 구조 불안정 및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영림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영림단 성과평가의 도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또한 영림단 성과평가와 더불어 평창 자원조성 사업의 질적 향상과 평창 국유림의 미래가치를 위해 영림단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하여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19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산림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인명·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목을 제거하고 각종 산림 민원현장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2020년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기술자 자격증을 소지한 자, 산림관련 퇴직공무원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퇴직자, 위험목 제거 관련 자격증 취득자, 기계톱 등 임업장비 활용이 가능한 자 등이다.숲가꾸기패트롤 모집기간은 2020년 1월 9일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최근 보일러 과열 및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대국민을 상대로 평창군과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확대 전개했다. 지난달 22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시골 장터에서 캠페인을 실시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연접 농·산촌지역 주택과 건물사용자, 마을이장을 방문해 화목사용,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 농산촌 산불예방 행동 요령, 산불 확산 시 대피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부하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이 국내에서 판매·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관할지역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상대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 제품은 △방부목재 △합판 △제재목 △파티클보드 △목탄 △펠릿 등 15개 품목으로 목재제품을 생산·유통 시 규격·품질검사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생산·유통 시 규격·품질검사 기준을 위반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의거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규모화 된 산림경영을 통한 경영 성공모델 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오는 18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기본계획 수립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의 수립(2018-2037)에 따른 전략 변경 등 경영환경을 반영한 계획수립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가리산(홍천국유림관리소) △봉평(평창국유림관리소) △장군봉(영주국유림관리소) △샘봉산(보은국유림관리소) △민주지산(무주국유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 근로자 67명과 직원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쓰레기 소각, 무단입산자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했다.김만제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의 절대적 유대관계를 통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감만제)는 10월 30일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서 봉평 임도시범단지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도시범단지는 목재생산에 적합한 임도밀도 향상과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방안 등의 현장 적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등 관리소 토목담당자와 임도 시공 및 설계 전문가가 참여해 시범단지 내 효율적인 임도망 구축과 우수 시공사례 공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임도시범단지는 임도밀도가 20.8m/ha로 전국 평균 3.2m/ha보다 높아 집약적인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지역주민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불법제품 근절을 위해 목재제품 생산 및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품질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투입돼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목재 품목·유통량 등이 기입된 장부 비치 여부와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기준에 맞게 표시되었는지를 점검한다.단속대상 품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방부목재 등 총 15개 품목에 해당된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았거나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제품을 판매, 유 통 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평창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임도시설 현장 기술 교류를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에서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구축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보다 견고한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13건에 대해 학계·국립산림과학원·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통해 9건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시상을 했다.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순천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가 발표에 나섰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일정: 12월 7~10일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문의: 050-2260-6000 ■목건협, 송년의 밤·이사회 개최일정: 12월 14일장소: 한국목조건축협회 문의: 02-518-0613 ■산림청, 정책담당자 열린혁신 2차 워크숍일정: 12월 4~12월 5일장소: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문의: 1588-3249 ■임진원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 설명회 일정: 12월 5일장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문의: 053-759-6380■핸드메이드 코리아 윈터일정: 12월 8~10일장소: 학여울 SETEC 전관문의: 070-7585-9438 ■제2회 오포가구거리 대축제일정: 11월 29~12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 과장급 ▲목재산업과장 권영록▲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강신원▲평창국유림관리소장 조병철
※과장급 대변인 임하수 △해외자원개발담당관 박은식 △산림정책과장 이미라 △국유림관리과장 김형완 △산림휴양치유과장 임영석 △산림병해충과장 임상섭 △산림복지시설사업단기획과장에는 최재성 △산림복지시설사업단운영과장 홍창원 △흥천국유림관리소장 김원수 △평창국유림관리소장 권영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달 30일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비하여 경관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림경관 유형별 작업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업무 협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80년 9월 26일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면서 산림청에 입사해 강릉·평창·영월·삼척국유림관리소를 거쳐 2010년 8월 11일자로 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에 발령을 받아 32년 7개월째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산림보호, 산림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매년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산불담당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은 봄철에는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가을철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연중 180여일을 산불과의 전쟁을 치루면서 살아가야만 한다.그나마 평균 해발고가 700m인 평창국유림관리소 관내에는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빠르면 10월 17일, 늦으면 4월 25일까지도 눈이 내리고, 강원영동지방과 같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그리 많지 않아 천만다행으로 알고 위안을 삼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목재펠릿의 이용 확대를 위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펠릿난로 2대를 지원했다. 목재 펠릿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고 있으며, 화석연료 대비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2013년도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을 조기에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6명(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1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으로 2012년 12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333-2275)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금강송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2012년에 조림한 어린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실행해 8월 17일 사업을 완료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금강소나무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올해 74㏊의 ‘금강소나무 육성 단지’를 지정했다. 그리고 그 사업의 첫 걸음으로 어린 금강소나무에 대해 풀베기 사업을 실시해 어린 금강소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행복한 산림청 만듭시다”산림청은 지난 1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김남균 차장, 각 국장 등과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주무관급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산침청의 간부 직원들과 일선 산림현장 공무원들간의 소통 기회를 넓혀 바람직한 산림정책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나무심기기간(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해 3월 13일에 나무시장 개장행사를 갖고, 전국 132개소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 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을 직접 판매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