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올해 2월 KD탄화목의 새 브랜드 ‘볼케이노(volcano)’를 새롭게 출시했다.탄화목(고열처리목재)은 천연원목을 고열처리해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장시간 균일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는 칼라 유지를 위해 착색 스테인 오일작업을 반복하는 일반 목재와는 확연히 다르다.또한, 천연목재에 어떠한 화학물질도 첨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며,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3~5배 오랜 기간 견딜 수 있고 부패 속도가 더디다.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닌다는 장점도 있다.이번에
연간 수백 곡의 음원이 제작되고 있는 국내의 수준 높은 녹음실 ‘숲레코드’ 가 뛰어난 음향특성을 가진 케이디우드테크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어쿠스틱 보드를 설치했다.현대 음향기기들은 아주 낮은 저역부터 초고역까지 방대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상도와 입체감, 다이나믹 등을 가감 없이 귀까지 전달하기 위해 숲레코드는 룸어쿠스틱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 흡음과 반사를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스피커 후면벽 설계의 핵심인데 KD우드테크의 프라임 어쿠스틱 보드는 그 목적에 가장 훌륭한 기능과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다.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 오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의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특허제품인 ‘원목 어쿠스틱 클릭루버 시스템’이 에스토니아 대사관 본관과 1층 비즈니스룸에 설치됐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주문 제작된 클릭루버 시스템과 애쉬 원목(ASH, 물푸레 나무), 특허 디자인 부자재 등이다.이 클릭루버 시스템은 목재 루버를 벽체나 천장에 고정하는데 있어서 스크류나 못을 목재 루버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스크류 작업으로 인한 루버의 파손이나 할렬의 염려가 전혀 없으며, 루버의 고정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픽스 클립에 끼우는 것으로
지난 8월 24부터 27일까지 2023 목재산업박람회는 코펀(KOFUN)과 함께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3회째다.목재산업박람회는 25일 오전 9시30분 남성현 산림청장,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 남태현 산림복지진흥원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 회장, 오세창 목재문화진흥회장을 비롯한 협·단체장과 함께 개막식을 거행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참석한 귀빈들은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어느 때보다 국산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출품한 부스들도 국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KD우드테크(대표 홍탁)는 2일 아트월과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벽‧천장마감재 ‘KD펄스루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맥박을 부호화한 KD펄스루버 시스템은 100%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벽‧천장마감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순백의 컬러를 자랑하는 트래디션루버와 마운틴루버 등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뉴트럴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어울린다.최고등급 오동나무가 원재료인 만큼 습기에 강한 오동나무의 성질을 유지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정부가 내년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을 대폭 늘렸다. 대규모 토목‧건축위주의 전통적인 SOC가 아닌 국민의 일상생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에 10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생활SOC 시설에 목조건축이 활용되면 건축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생활SOC는 올해보다 2조4000억 원 많은 10조4000억 원의 예산을 쓸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문화·체육·돌봄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280개 신설과 노후 SOC 개량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전국의 복합문화센터 신설에 3000억 원, 공공보육·의료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다!”“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했던가. 여기 이 격언을 자신만 의 방법으로 실천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KD우드테크의 홍탁 대표다. 그는 사업가(Businessman)와 개발자(Developer) 사 이를 오가며 KD우드테크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홍대표는 줄곧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남들이 하지 않 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한결같이 고집해온 그는 어느새 우드디벨로퍼라는 수식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돼 있었다. 회사를 경영한 지 어느덧 25년. 그는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30여개의 특허품을 개발했다. 최근에도 MBC건축박람회에 참 가해 KD우드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 빈티지 우드는 오래된 목재를 재활용 하거나 판재 그대로에 고재 느낌을 가득 담은 독특한 목재를 뜻한다. 러프하거나 엔틱한 재면은 빈티지 우드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고재 및 빈티지 우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인우드표면을 고루 태운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자인우드가 공급하는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가공목재로 오동나무 판재를 토치를 이용해 약 1,300~1,400도 온도로 직화해 표면을 고루 태워 멋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낙동 빈티지 우드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오동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낙동 빈티지 우드는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그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재 느낌이 확연하다. 에이스임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인터우드, 아카시아 브러쉬 판재인터우드는 아카시아 브러쉬 판재를 공급 중이다. 천연 목재에서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제품에서 브러쉬 가공으로 빈티지 디자인을 더해 아카시아 판재에 재현시킨 제품이다. 특히 공방과 인테리어 시공회사에서 선호하고 있는 품목 중 하나로, 오일처리 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터우드는 현재 국내 공장에서 아카시아 판재를 브러쉬·쏘잉 가공 처리하며 아카시아 특유의 무늬결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터우드: 032-578-0641) KD우드테크, 고재·빈티지우드KD우드테크는 고재와 빈티지우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유로 빈티지 시리즈’는 가문비나무나 소나무에 친환경 도료를 이용해 빈티지 감성을 재현한 목재로 벽 장식재나 인테리어,
케이디우드테크, 케이디아트월케이디우드테크는 벽마감재 브랜드 ‘케이디아트월’의 뛰어난 품질과 다양한 디자인이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있다.천장재로써의 케이디아트월은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실내공기 정화와 흡음기능으로 소음 완화, 보온 단열 등의 기능적인 부분까지 갖춘 제품이다.특히 새롭게 천장재로 시도된 케이디아트월의 코코넛타일과 로그보드판넬은 이미 다양한 모델이 출시됐다.(KD우드테크: 02-3401-5525) 삼익산업, 쿼커스삼익산업이 프리미엄 제품군인 쿼커스(Querkus) 제품을 공급한다. 쿼커스는 오크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벽체, 가구, 붙박이장, 도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며 무늬목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또 다양한
온도, 자외선, 수분과 같이 사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의 기후에서는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강한 내구성을 가질 수 있는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 과정을 거쳐 탄생되는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해 오랫동안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업체들이 공급하는 고열처리목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삼익산업-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을 대표하는 제품군 가운데 고열처리목재 ‘루나우드’가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모던한 느낌의 세련미 더한 삼익산업의 ‘쿼커스’삼익산업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SIP(SamIk Premium)의 쿼커스(Querkus)는 오크 수종의 러프한 디자인의 무늬목을 인테리어 가구·아트월·수납공간·도어 등 다용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목재 패널로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크라는 수종에 다양한 옵션들을 적용했기에 오크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오크가 표현되기 때문에 원하는 공간마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할 수 있다. (삼익산업: 1588-3648) 개성 넘치는 빌드매니아의 신제품 ‘패러램 보드’빌드매니아는 최근 패러램 보드(Pallaram board)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패러램 PSL은 무거운 하중
에이스임업, 고재 느낌 살린 빈티지우드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인공 건조한 후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소잉·연마·표면 탄화 등 여러 공정을 거쳐 실제 고재와 같은 느낌을 이끌어낸 고재목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에이스임업의 고재목은 규격화 돼있고, 사용 용도에 맞춰 착색·코팅해 실제 고재와 같은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 수종은 더글라스퍼, 적삼목, 레드우드, 레드파인, 스프루스 등이며 이외에도 판재·각재도 고재목으로 주문 생산 가능하다.(에이스임업: 1670-5100) 나무친구들, 독특한 디자인과 감성 적용된 빈티지우드나무친구들은 옛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빈티지우드 자재와 스크랩우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나무친구들의 빈티지우드는 집성재·솔리드 판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목재시장에 탄화목 제품들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KD우드테크(대표 홍활)의 골드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압축탄화목재인 골드우드는 기존의 KD우드테크가 공급하던 압축목재 카본우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압축에 탄화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카본우드가 실내용 제품이라면 골드우드는 전적으로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 사용되도록 개발됐다.목재가 외부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온도와 자외선, 수분과 같은 날씨의 영향과 미생물, 해충, 곰팡이 등 유해균으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하다. 골드우드는 고열에 의한 탄화처리로 변수가 많은 극한의 외부환경으로부터 버틸 수 있는 높은 내구성으로 20년 이상의 품질을 보증한다. 여기에 오일을 추가적으로 도포하는 등의 관리가 뒤따른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표
인테리어의 작은 부분만 바꿔도 실내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최근에는 친환경, 자연주의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자연에 가까운 목재의 무늬와 질감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자재들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가나다 順). 입체감이 느껴지는 모던우드의 탄탄텍스쳐 동조마루모던우드가 목재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동조마루 탄탄텍스쳐 제품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탄탄텍스쳐는 목재의 사실감이 돋보이는 고품격 마루로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고급 무늬목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이다. 목재의 질감이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9가지의 패턴으로 출시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 목재는 천연목재가 가지고 있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습도나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천연목재의 약점을 보완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리한 목재다. 기능성 목재는 일반적으로 고열처리목재·압축목재·개질목재 등이 있다.고열처리목재는 높은 온도의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시킨 목재를 말하며, 압축목재는 높은 압력을 통해 목재를 압축시켜 조직을 경화시킨 목재이다. 개질목재는 화학성분을 목재의 내부로 주입시켜 조직의 성분을 변화시킨 목재이다. 최근에는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천연목재의 느낌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를 보이는 우수한 기능성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에 500~700℃의 열을 가해 특
빈티지(Vintage)는 새로움에서 풍기는 깔끔한 이미지보다는 옛날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움을 살린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에는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빈티지 스타일의 마루 바닥재, 내장 마감자재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자재들을 모아봤다.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스타코리아의 스타빈티지 강마루스타코리아는 기존 강마루에 브러싱과 엠보처리로 깔끔하게 가공된 마루 제품인 ‘스타빈티지’ 강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스타빈티지는 실제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엄선된 최고 등급의 원자재와 앞선 제작기술
3월에 접어들면서 매서웠던 꽃샘추위도 지나가고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를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의 내장 마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로, 특히 최근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의 벽에 적용되면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줘 실내의 분위기를 확 바꿀수 있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내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파도의 유연한 느낌이 전달되는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LVL 파도에이스임업이 낙엽송 LVL 제품인 파도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도 시리즈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