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6월 19일(월), 한반도 최남단의 섬으로 기후변화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제주의 서귀포 칼호텔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블루카본 확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ARF), 베트남 농림부 산림사업단(MBFP),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SK임업, SK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제기구와 민간기업을 비롯하여 국내 연구소와 지자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올해는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12월 21일(수)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해외 직무체험을 통해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으로 국제산림협력 및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총 16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 대사관, 이건산업, 무림피앤피, SK임업 등에 파견했다.파견된 청년인재들은 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전년도 보다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견인해 산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썼다.발굴 단계에서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산림분야 청년 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1일(수)부터 9월 14일(수)까지 산림분야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림 관련 종사자와 대학(원)생의 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등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하반기 소셜 챌린저들은 △공공·민간분야 산림 일자리 관계자와의 만남, △숲가꾸기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 중요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18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산림과학회(회장 우수영), 한국생태학회(회장 이훈복)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미래 100년 숲 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목재수확과 생태계서비스를 고려한 산림경영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작년 「산림부문 탄소중립 민관협의회」를 이끈 탄소중립위원회 국민참여분과 강영진 위원장의 기조발표와 한국산림과학회와 한국생태학회, 임업인 및 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영진 위원장은 기조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목), SK임업, 산림조합중앙회와 국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부분 역할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산림청의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세 기관이 보유한 자원, 네트워크, 관련 기술 등을 융합하여 산림탄소흡수원으로써의 산림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협약의 세부내용은 ‘산림탄소상쇄제도’ △대상지 발굴 및 탄소중립 활동지원 △산주참여 확대 및 수요처 발굴 △측정, 모니터링, 검증방법 개선과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한 산주 및 임업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17일(수) 까지 ‘2021 포레스트 청년 소셜 챌린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이 주관하며, 전국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다.숲 속에서 친환경 백패킹, 숲 가꾸기 등을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산림(ESG)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산림의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 공유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산림학과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의 다양한 영역에서 진로탐색을 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1일 충주 에스케이 수펙스 센터(SK SUPEX CENTER)에서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과 탄소중립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탄소상쇄제도’를 기반으로 산림조합중앙회와 임업진흥원, SK임업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이나 임업인, 지자체 등이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구체적으로 세 기관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대상지 발굴·지원 활동과 흡수량 수요처 발굴 △산림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7일(목), SK임업 충주 사업장에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청과 진흥원은 지난 ’20년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공유자산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여 평가를 통해 최종 4개 기업을 선정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산림형 사회적기업 협업화 지원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등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9월 23일(수요일) SK임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1년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산림청과 진흥원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SK임업과 함께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SK임업 보유 조림지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및 창출할 수 있는 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SK임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공모전을 6월 8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모집한다.‘숲에서 Social Business를 SUPEX 하다’는 천안, 충주, 영동, 횡성지역에 소재한 약 1,183ha의 SK임업 공유사업장을 활용하여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SUPEX는 SK기업 경영 철학인 Super Excellent Le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장(박종호)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PFI(Peace Forest Initiative, 평화산림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이 올해의 스타트 업 사업으로 3월 10일(현지 시각) P4G 사무국에 의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P4G 사무국은 총 157개 사업안 중 최종 13건의 스타트 업 사업을 선정했다. 산림청 사업은 농림업‧식량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발돼 내년까지 9만 5천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는다.산림청은 에티오피아의 황폐한 숲을 복원하며 지속 가능한 혼농 임업으로 갈등 지역의 민족 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월) SK임업이 국내 기업림 중에서는 최대 면적인 4,512㏊(충주 1,184㏊, 천안 480㏊, 영동 2,365㏊, 횡성 492㏊)에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면적은 약 27만㏊(’18년 기준)로 아직은 그 규모가 작다. 그러나 SK임업에서 이번 산림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또한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향후 타 기업림에서도 관심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산주 및 임산업계에 경제적 혜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실정에 부합되고, 사회·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천을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를 2016년
교육 진행 및 무인기 예찰로 재선충병 발견한국임업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무인기 예찰활동도강화하고 있다.지리산 권역을 대상으로 저고도로 운행이 가능한 무인기를 활용해 예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 운영과 병행한 예찰 업무를 실시했다. 지상예찰과 무인기 예찰을 접목해 고사목 확인 및 진입 경로 확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오인 식별 등으로 인한 시간 소비 등이 최소화되어 예찰 업무의 효율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됐다. 구길본 원장은 "활용 가능한 지상, 항공, 무인기 예찰을 총 동원해 예찰 사각지대를 없앨 것”이라며 “지리산 권역은 물론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고사목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피해 확산 저지에
김재현 청장, 북부지방청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6일,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했다. 산림비전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숲을 통한 국민 행복지표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했으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이 편안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형 회장,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건물 1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 SK임업과 MOU 체결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1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14년도 산림분야 청년 고용박람회(일자리 한마당)’를 지난 9월 25~26일까지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충남대 야외광장에서 SK임업, 한솔홈데코, 이건산업,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등 총 23개 기업·단체가 구직상담을 진행했으며, 대덕홀에서는 기업설명회가 진행됐고 산림공무원 시험요강과 합격비결 등 강연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비교적 정보교류가 적었던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산림관련 전공 학생들이 취업·창업·전문직 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재·바이오매스·해외산림개발·조림·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SK임업(사장 박인규)과 임산물 소비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산지자원화와 국토녹화 사업 등 국가의 임업정책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청정임산물 소비촉진과 건전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SK임업과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산림조합에서는 임산물 공급을, SK임업에서는 임산물 판매와 유통을 담당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국산 청정임산물 소비촉진 및 가치제고를 위해 양 기관 모두 최선을 다하겠
목질계 연료의 대표격인 우드펠릿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발전용은 남동발전을 필두로 남부·중부·서부·동서 등 발전 5사가 있는데, 이들 발전소들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비중 달성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써, 유연탄에 우드펠릿을 섞어쓰는 혼소발전을 채택, 작년부터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펠릿 공급사들은 대부분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발전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대기업 가운데 삼성물산, SK임업, GS글로벌,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글로벌 등이 공급실적을 갖고 있고, 최근에는 한라까지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삼성물산은 최근 남부발전에서 우드펠릿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지난 28일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품질인증 발전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임업진흥원으로부터 목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기업 및 관심 기업 약 40여개社가 참석했으며, 회의를 통해 목제품 4개 분과의 간사를 뽑았다.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향후 임업진흥원은 각 분과로 취합된 의견을 수렴해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업체들이 산업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각 분과별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업계발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