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5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민간 인공지능 전문가와 함께 산림분야 인공지능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케이티(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림청 산하기관 4곳의 디지털 전환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거대 인공지능 시장동향 및 적용사례,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전환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이 보유한 산림 디지털 자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산림재난 대응방안이 논의됐으며, 국민 수요에 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가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병훈 위원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장태평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4 산림·임업 전망대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숲과 과학기술로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 변경 방향과 2024년 산림·임업·산촌의 종합적인 전망에 대한 2편의 주제발표가 있었다.제2부 특별세션에서는 ▲숲으로 살리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오는 1월 18일(수), 온·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되는 「2023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의 참가자 사전 신청을 12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고 밝혔다.사전 신청은 발표대회 공식 홈페이지(forestoutlook.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참여는 코로나19 확산 및 안전사고 방지 등의 이유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게는 행사 관련 정보가 포함된 뉴스레터와 만족조 조사 이벤트 링크 등이 제공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산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토녹화를 본격 추진한 지 5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숲에서 산림휴양, 체험, 관광, 숙박 등 복합적인 산림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제도가 6월부터 도입된다.지금까지는 임업인들이 산림을 경영하면서 숙박 등 수익사업을 하려면 규모가 큰 자연휴양림을 조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존 자연휴양림보다 규모가 작은 체험시설, 숙박시설 설치가 가능해져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은 물론 국민의 다양한 숲 이용 수요도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관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주최한 ‘2022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기초·특화)’가 9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는 산림, 임산물, 목재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산림형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여 기초과정을 추가로 개설하여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관심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됐다.△사회적경제의 이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996년부터 발간된 『임업경제동향』을 2022년 봄호부터 14개 단기소득임산물, 석재류 및 산림서비스 산업 동향 분석을 추가하여 『산림산업경제동향』으로 확대․개편하였다고 밝혔다.밤 잣 대추 떫은감 호두 표고버섯으로 기존 6개인 단기소득임산물 품목에 은행 복분자딸기 송이버섯 목이버섯 더덕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산양삼 감초 오미자 구기자 초피 및 분재 등 14개 신규 품목을 추가하여 총 20개로 확대하였다.석재류인 가공석 및 원석의 수급 분석과 산림복지서비스업 및 산림탄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임업·산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2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를 2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진행한다.이번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는 ‘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본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기후위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월 20일(목), 「2022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코엑스 아셈볼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올해 산림‧임업 전망발표대회는 ‘뉴노멀 시대,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부 공통세션에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 산림의 역할과 한국의 과제’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2년도 산림분야 예산이 2조 6,819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청 소관 예산 2조 3,903억 원과 기획재정부 소관 기금 중 산림청 수행 사업 2,870억 원 등을 포함한 것으로 2021년 2조 5,282억 원 대비 6.1%(1,536억 원) 증가한 규모이다.이번 예산에서는 특히, 지난 11.30에 공포된「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소요 예산 512억 원이 반영되어 임가 소득 향상과 임업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시행에 따라 임산물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21일(목) 「2021 산림·임업 전망발표 대회」(이하 산림‧임업 전망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서울 삼성동 코엑스)으로 동시 개최한다.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산림·임업·산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변화와 동향을 종합적으로 진단·전망하고 산림·임업·산촌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올해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산림·임업·산촌’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제1세션은 ‘미래 지속가능한 사회와 산림’이라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3일(화), 산림분야 대학생 우드잡(Wood Job) 1기 연수를 개최했다.대학생 우드잡은 복권수익금으로 조성된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시행되는 산림 교육 사업으로, 국내 산림전공 대학생의 진로탐색을 위해 대학 커리큘럼에 없는 임업 현장 연수과정이다.교육과정은 산림서비스업 탐구(1기), 사유림경영 실습(2기), 청년임업인 초청 비대면 특강(공통과정)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와 산림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산림전공 대학생들의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9월 10일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6곳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이번에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은 일자리 제공형 2개, 사회서비스 제공형 1개, 지역사회 공헌형 1개, 창의·혁신형 2개이다.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공공기관 우선 구매, 시설비 지원, 법인세·소득세 감면(3년), 사업자 부담 보험료 및 사업개발비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단법인 이음숲(기타 창의/혁신형), ▲힐링플레이 주식회사(사회서비스 제공형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제주 한남 숲 탐방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한남 숲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으며, 사려니숲과 사려니오름이 연결된 약 15km의 숲길에서 다양한 주제로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채택된 28건의 국민제안 중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8건(우수 1, 우량 7)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선정된 제안으로는 ▲(우수상) 산림사업 국민건강, 국민연금 사후정산 제도 도입 건의 ▲(우량상) 목재류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기타세번’ 분석 및 분류 개선 필요 ▲(우량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박종호 산림청장은 7월 22일(수)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20~’30)’을 발표했다.산림청은 뉴노멀(새 일상)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가, 학계,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은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이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ㆍ비대면의 산림분야 도입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등 4대 뉴노멀(새 일상)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1개를 신규지정했다.공모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5곳,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으로, 지정기간은 올해 5월부터 3년간이며, 지정기간 동안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지역주민 소득향상 등에 노력하게 된다.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컨설팅 등의 성장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산림‧임업‧산촌의 가능성을 찾는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올해 3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는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를 대주제로 3개 세션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와 관계자들은 물론 개인 산림소유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박종호 산림청장의 환영사와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의 개회사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0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이하 산림‧임업 전망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국민이 누리는 산림, 임업, 산촌의 가치를 실현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산림‧임업 전망대회는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분석하고 산림, 임업, 산촌분야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3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날 제1세션은 ‘국민총행복과 산림’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