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황주홍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어둠속에서 번성과 번영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목재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도 지난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가 산으로써 산림자원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목재산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11월 들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지난 1일엔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공기가 탁해지면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올가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대기가 안정돼 미세먼지 농도가 축적되고 정체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미세먼지 원인을 두고 설왕설래하지만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60%는 중국 등 국외의 영향이고 나머지 40%는 국내 석탄발전소(화력발전소)나 노후경차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산림청이 운용 중인 러시아산 Ka-32 헬기 유지보수 예산의 낭비를 근절하기 위해서 유지보수 조달계약 개선을 통한 공정경쟁 유도가 시급함을 지적하며, 산림청에 러시아산 헬기 유지보수 예산 절감 방안을 적극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0대를 러시아산 Ka-32 헬기로 운용 중에 있는데, 2019.10.7.자 MBC 보도에 따르면, 1994년 러시아산 Ka-32 헬기는 도입된 이후 유지비가 헬기 도입 비용보다 1.5배나 많이 들어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헬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산림청이 황주홍 위원장실에 제출한 러시아산 Ka-32 헬기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지난 2일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오는 18일 종합감사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황주홍 농해수위 위원장은 여야 간사들과 협의해 이 같은 최종결정을 내렸다.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지난달 27일 “농식품부 장관이 ASF 사태의 위중·위급성 때문에 2일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면서 “여·야 간사위원들과 협의한 결과 농식품부 국정감사는 18일 종합감사만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지난 2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침입병해충 대응방안을 주제로 ‘식물병해충방제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가 공동 주관한다.포럼에서는 침입병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관리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을 통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발표는 ▲이상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이 ‘주요 침입 산림병해충 대응방안’ ▲정준용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이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대책 및 대응방안’ ▲현익화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 과장이 ‘열대거세미나방 국내유입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반갑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입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 시간동안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님 및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식지 않는 열정, 꾸준한 활약은 타 전문지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오늘날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가 산으로, 산림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목재산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소재로서 목재 제품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감소, 원기 회복,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목재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울러 목재는 품질, 비용 등의 여러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또한, 우리나라는 일찍이 삼국시대부터 독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목재산업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신문창간 20년 이래 되돌아보면 호시절도 잠깐 지금 이 시간 목재산업은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재시장은 좁아지는 길목으로 속절 없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친환경, 저에너지 시대는 도래했는데 정작 목재산업의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이 오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근본적 질문이 필요할 때입니다.이제부터 우리의 목재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근본적 제약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제약의 벽을 허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목재소재가 쓰이는 건축물과 내장과 관련된 법규정과 규제 환경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목조건축물의 규모제한, 높이제한, 내진설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목조건축 진흥과 기술 보급 위해 생활SOC를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 기대…건축법 개선이 우선돼야 목재제품정보 체계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 보급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필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19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산림청(청장 김재현)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 주관으로 열렸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및 제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7월 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장소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됐다.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취지를 되새기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와 정책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련 인사들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 이동흡 박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박문재 박사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4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청과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단체 목재문화체험장 관계관, 목재 관련 단체 담당자 및 목재 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강석진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재현 청장의 환영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이어 목재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국산 목재의 우수성 및 목재 문화 활성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참석자들이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는 ▲충북대학교 한규성 교수의 ‘목재 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힐링페어 2019’에서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힐링공로상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생애주기를 활용한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힐링산업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 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산림 관계자 여러분들도 계획했던 일은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19년 한해에도 목재인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공하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목재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산업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목재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해왔습니다. 목재는 도구를 만들고, 집을 짓기 위한 중요한 재료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가구를 비롯하여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