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가2024 봄/여름 럭셔리 맨즈웨어 라인 출시 이벤트를 지난 4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스튜디오 콘트라스트에서 진행했다.이번 이벤트에서는 우수한 원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일러링을 활용하여 우아함과 세련미를 상징하는 보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며, 전문적으로 제작 된 럭셔리 컬렉션을 소개했다. 보스의 2024 봄/여름 럭셔리 맨즈웨어 라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주지훈, 유태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린클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는 지자체 음식물처리기 감량기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지원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서울시 용산구·도봉구·서대문구, 인천시 중구·부평구·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 충청남도 청양군, 충청북도 진천군 등의 지자체에서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지원 대상 제품은 건조식·발효식·발효건조 방식 등을 통해 소멸화·퇴비화·사료화·건조화 할 수 있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이사장 허영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000만원을 기탁했다.SPC행복한재단은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코로나 기간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해온 유공으로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의도공원, 광교호수공원,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대규모 공원이 가까이 자리하면 한정된 입지를 갖춰 희소성이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탄탄한 수요를 갖춰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특히 도심의 경우 촘촘하게 아파트나 주택,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녹지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좁은 면적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을 수버니어 숍(SOUVENIR-SHOP)으로 리뉴얼했다.이번 재단장을 통해 이미스는 공간 구성에 변화를 주며 매장에 새로움을 부여했다. 펫 라인을 상징하는 로고를 바탕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매장 외부의 반려견 파킹존, 발바닥 모양의 손잡이 등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한 공간을 구성했다.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살린 마이크로 백팩 키링, 스테디셀러 스티치 양말, 트래블 파우치, 태블릿 케이스 등 베스트셀러 라이프 스타일 소품까지 만나볼 수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장에 등장한 신규 분양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되기 일쑤였다. 시간이 지난 현재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금리, 분양가 인상 등이 겹치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낮게 책정되고, 확실한 ‘안전마진’이 보장될 때 청약통장을 쓰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실제 올해 1월부터 11월(7일 기준)까지 청약을 실시한 단지 중 청약 성적 상위 10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거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단지들이 차지했다.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청약 경쟁률 1위를
지난해 하반기 급격한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는 반전의 모습으로 되살아 나면서 업계에서는 하반기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수도권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3대 1에 그친 반면, 올해(1월~8월) 수도권 분양물량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2.26대 1로 약 4배 가량 높아졌다.분양시장에서 1순위는 가입기간, 예치금액 등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청약에 신중한 편이다. 이러한 1순위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국내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설계부터 가구, 마감재는 물론 주거 서비스 등 컨텐츠까지 상품성을 갖추다 보니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들어 8월까지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액 최고가 1위부터 10위 중 단 1개 단지를 제외하고는 9개 단지가 모두 하이엔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서울 최고가 아파트 거래 1위를 차지한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하이엔드 단지인 ‘한남더힐(110억원, 3월, 전용 240㎡)’을 필두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99억원, 8월
최근 펜트하우스가 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단지 3곳이 나란히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10억원에 손바뀜 돼 올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PEb) 타입은 마당과 3곳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전체 600가구 가운데 단 6가구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조원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을 진행 중인 이 곳에서 대우건설의 시공사 재신임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조합장의 직권상정으로 인한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일 조합 대의원회에서는 대우건설 재신임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나, 전체 88명 중 68%에 달하는 60명의 반대 여론으로 부결됐다. 그럼에도 조합장이 직권으로 임시총회 상정을 결정,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의원회의 결정을 무력화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S건설은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은 한강변 최고입지의 단지를 수주한 만큼, 한강변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최고급의 브랜드로만 적용하여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작년 GS건설은 용산구 동부이촌동 한강맨션 아파트 재건축 조합 정기총회에서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됐다.2022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뒤 수의계약 협상을 진행했던 GS건설은 정기총회에 참석한 570명중 547명이 찬성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특히 주방의 가구는 독일 하이엔드 에거스만를 적용하여 기대가 높다. 에거스만의 브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중에서도 A노선 부분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정차역 주변 역세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현재 GTX-A노선 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사업을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협의에서 조기 개통을 반영하기로 하면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약 1년여 앞으로 개통이 다가온 만큼 정차역 인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들썩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서울 정차역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GTX-A노선의 서울 내 정차역은 연신내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단 4곳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