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 가구단지에 위치한 베니시모 오산평택점이 입주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는 스페인의 섬유 전문 기업 안티큐어와 합작을 통해 아쿠아클린 제품들을 독점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베니시모소파, 고급 매트리스, 프레임, 식탁 등 다양한 고급 가구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는 500평 규모의 공간이다.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충분히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과 필요한 사이즈, 소재 등을 고려해 맞춤형 주문 제작을 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제자격검정원에서는 ESG경영 관심자를 위한 ESG컨설턴트 자격증을 포함하여 현재 개설 되어있는 120여종 취업전문 자격과정 온라인 강의를 성인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무료강의 이벤트의 취지는 친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ESG경영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ESG교육 및 컨설팅을 알아보는 이들과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직무능력 향상에 및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취지로 기획되었다.‘무료강의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교육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진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지스, 맞춤 가구 전문 브랜드, '비티오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개인 맞춤형 드레스룸 솔루션으로, 표준화되지 않은 독특한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맞춤 설계 및 제작을 제공하고 있다.이 접근법은 코지스의 기존 맞춤형 내장장 제품과 유사하게 고객이 요구하는 특정 공간에 완벽하게 맞는 개인화된 제작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는 제작의 초기 설계 단계부터 시작하여 시장에 있는 저가형 대안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비티오 시스템 드레스룸은 친환경 자재 사용과 뛰어난 구조적 견고함으로
‘세트라’는 스웨덴 랑시탄에 있는 CLT 공장에서 생산 능력을 두 배나 증가시키는 구조용 집성판(CLT)을 위한 새로운 가공 기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세트라’의 글루램 및 CLT 생산 공장 책임 자인 한스 메싱은 특히, 고객의 업무를 단순화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업계를 발전시키려는 회사의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 사회가 친환경적 사회로 전환함에 따라 목재 건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트라’는 고객의 일상생활을 용이하게 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으로 업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 미리 제작된 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샤워기 전문기업 (주)호호바스(대표 복양수)는 지난 16일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공구 없이 교체 가능하고 줄이 꼬이지 않는 새로운 '도넛형 메쉬물줄기 샤워기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로운 '도넛형 메쉬물줄기 샤워기 세트'는 특허받은 설계로 쉽고 빠르게 필터와 샤워호스를 교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구가 필요 없어 누구나 간편하게 샤워기를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고안된 호스 역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사용 중에도 줄 꼬임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사용을 가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서울 강북구의 입주 17년차 되는 A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일요일 오후만 되면 차량을 사용하기가 겁난다. 저녁 8시만 넘어가면 단지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단지 밖 길가에다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차를 맘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아파트 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2000년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미국 AMERICA오픈AI·MS 괴물 슈퍼컴퓨터 만든다생성형 AI(인공지능)를 개발한 미국의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1,000억 달러(약134조원)를 투자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투자규모로 보면 현재 가장 큰 데이터센터의 100배에 달한다. 데이터센터에는 오픈AI의 AI모델을 구동하기 위한 슈퍼컴퓨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구축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가 사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I반도체가 사용될 수도 있다. 반도체 수백만 개가 필요해 지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가 식목일을 기념하여 생명의숲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생명의숲은 숲 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창립된 시민단체로 숲 가꾸기 운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 문화 운동, 도시 숲 운동, 학교 숲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숲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샐러디는 비건 메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방식으로 생명의숲을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샐러디는 식목일을 맞아 비건 신메뉴를 출시하여 기존의 비건 메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지구식단 숯불직화 샐러디’와
최근 강남권 주요 신축 아파트의 특징은 단연 조경 특화다. 화려한 문주, 랜드마크 브릿지 등과 함께 차별화된 조경 특화는 ‘아파트의 얼굴’이라 불리며 해당 단지의 품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는 랜드마크 경쟁을 위해 조경에 힘을 쏟고 있다. 300억원이 넘는 공사비를 조경 특화를 위해 책정하거나, 단지 내 3억원을 웃도는 소나무를 심는 것도 다반사다.이처럼 건설사들이 조경 특화에 앞장서는 이유에는 아파트 경쟁력 확보에 있다. 평면과 마감재, 인테리어 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아파트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정유니버스(대표 송정윤)가 지속 가능한 K팝 문화를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양사는 저탄소 콘서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친환경적인 공연 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K팝 산업 내 탄소 발생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미래를보다는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K팝 디지털 굿즈 및 친환경 공연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정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이들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