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교육 서비스 강의에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플랫폼 코탑(코리아탑클래스)에서 누적회원 4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전했다.코탑은 2019년 서비스 런칭 이후 꾸준히 회원이 증가하면서, 2024년 3월19일 기준 4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사몰 기반 성장 전략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또한 고객 성향에 맞는 강의를 추가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전했다.코탑 오종민대표는 "플랫폼 홍수에도 신규 회원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의 기대를 느낄 수 있다" 라며 앞으로 추가적인 강의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 아파트 사전 점검 과정에서 일부 악성 민원인들에 의해 소소한 하자가 과도하게 문제 삼아져 부동산 시장에 큰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대구의 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두드러진 이 문제는, 단순한 하자 보수를 넘어 입주 예정자들 사이의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악성 민원인들의 행동이 입주민들 사이에 불신을 조성하고 단지 내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들은 소소한 하자를 마치 심각한 문제인 것처럼 부각시키며, 개인적 이익을 위해 과장된 정보를 확산하고 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웨딩드레스 직접 47년째 만드는 직구웨딩은 스드베비용 159정찰제 반값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디자인 패턴 재당 봉제까지 제작한 신상 드레스와 원장급 헤어&메이크업을 보장해주는 고품격 웨딩패키지를 선보였다.웨딩드레스 피팅부터 헤어&메이크업 등 예식 당일 필요한 모든 절차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당일 계약 시 무료예식장 추천도 받을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면 본식드레스(신상드레스)와 촬영용 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웨딩부케(가족 부토니아 포함), 실내 웨
3.3㎡당 13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선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중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 평균 분양가격은 3787만4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4.2% 상승한 것이며 한 달 전보다는 1.99% 오른 가격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도 1년 전보다 20.0% 상승했다. 3.3㎡당 2564만3000원으로 전월보다는 2.3% 올라갔다.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3.3㎡당 1842만3000원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수출길 오른 토종가시홍화를 재배하는 최경주홍화팜이 '6시 내 고향'에 방송될 예정이다.토종가시홍화 재배로 널리 잘 알려진 ‘최경주홍화팜’은 50년 가까이 홍화씨를 재배하던 주인장의 어머니를 이어 귀농 후 8년째 홍화 농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3대가 함께 전남 해남에서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지나 여름에 수확하는 토종가시홍화를 농사짓고 있다.최경주홍화팜은 2021년 전남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 ․ 농촌 정보문화 확산 사례를 공유한 농업인에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두정지구 내 힐스테이트 두정역(997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아파트 실거래 어플인 호갱노노에 따르면 전용 84㎡의 경우 평균 분양가 5억 4,450만원으로 인근에 분양중인 아파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최근 서울에서 시작된 분양 열기가 지방까지 번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건설시장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건축비가 급등하며, 분양가 상승 및 집값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는 분위기다.이런 가운데, 반도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신두정지구에 분양 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9일 벚꽃 개화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 벚꽃 명소를 소개했다.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은 대부분 도회지를 벗어난 교외에 있어 상춘객으로 붐비는 관광지와 달리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과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은 대표적인 벚꽃 성지이다. ‘벚꽃 비’를 맞으며 맛보는 야영의 즐거움은 일상의 시름을 씻어내기에 충분하다.경북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전남 순천 낙안민속휴양림은 진입로부터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휴양객을
강석주 신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이 선출됐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제272회 총회(제176회 대의원회)’를 열고 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의 선출안을 의결했다.강석주 조합감사위원장은 1967년생으로 전북대 임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전북지역본부, 임업기능인훈련원, 산림자원조사본부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진안교육원 원장을 역임해 왔다.신임 조합감사위원장의 임기 시작일은 3월 19일부터이며 임기는 3년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16일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전기차 10분 이내 급속충전기 개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가졌다.케이팝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급속충전기를 개발 완료한 케이팝모터스의 원제영 수석연구소장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전력의 송배전설계를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급속충전기 연구 개발에 15년간 매진하여 10분 이내의 전기차 급속충전기에 대한 대한민국 특허를 완료하고 상용화 시킨 상태"라고 말했다.케이팝모터스의 10분 이내 급속충전기는 케이팝모터스가 중국 19개 하도급업체에 차체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종 대방디엠시티’ 1층 모두길 광장에서 ‘모은마켓’ 플리마켓 행사를 오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모은마켓’은 지난 2023년 4월 세종 대방디엠시티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만큼 금번 행사에도 많은 방문객이 밀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공예가와 소상공인 약 50팀이 참여를 예정하였으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 외에도 생활공예 체험존, 어린이 놀이존(바이킹),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며 또한 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3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기획을 위한 ‘산림과학기술 국제공동연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공모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국제공동연구가 필요한 임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출연연구개발사업 기획을 통한 산림과학기술 글로벌 혁신에 앞장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번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상금은 총 270만원으로 ▲1등 100만원(1명), ▲2등 50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생산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유원재는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로, 2023년 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또한,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부동산시장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세권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단지 가까이에서 자연환경을 접하기 쉽지 않은 탓에 앞으로 더욱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년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1.48㎡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수도권은 서울 4.97㎡, 경기 8.84㎡, 인천 11.52㎡ 등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은 15㎡다.이처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기 힘든 환경이다 보니 공원이 인접해 있어
최근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는 '지금이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택건설시장에서 공사비 등 사업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지난 2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22년 12월 대비 12.29% 상승한 173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434만원으로 1년 사이 314만원이 올랐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1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여기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초, 건설자재와 노무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39만 맨즈 유튜버 티뱃동생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선 런칭한 고함량 '하이퍼 비타민C 30 크림'이 7일 만에 3억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정가에서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 하이퍼 비타민C 30 크림 마켓은 티벳동생과 1년 동안 수많은 연구 끝에 안정화된 고함량 제품을 선보였다. 마켓 오픈 전부터 팬들이 기다렸으며, 마켓 첫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했다. 마지막 날은 주문 수가 10,000건 이상을 돌파해 카카오 쇼핑탭 전체 랭킹 1위를 차지했다.이즈앤트리의 하이퍼 비타민C 3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이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며 전문병원 위상을 강화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은 민지환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김민기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진한빈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김용희 부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민지환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외래교수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역임했다. 민지환 부원장은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을 담당하고,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을 중점적으로 맡는다. 김민기 부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제2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계 나무 시대의 짓기와 잇기’다. 돌, 철과 함께 나무는 문명의 발전을 지켜봐 온 오래된 건축 재료다. 화로 주위로 움집을 엮을 때도, 1906년 대지진의 이재민에게 쉴 곳을 제공할 때도, 하늘을 점유하며 조망이 좋은 집이 될 때도, 나무는 다양한 잇기의 형태로 인류에게 짓기의 즐거움을 제공해 주었다.이번 목조건축대전의 주제가 ‘짓기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3월 20일 오전 10시 여의도 루나미엘레 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전 10시부터는 개회사, 축사 및 표창, 기념촬영 등 1부 행사가 진행되며, 오전 11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영상 시청, 표창, 케이크 컷팅식, 폐회식 및 오찬 등 2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이번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목재 생활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장기 판매침체에 목재산업은 신음하고 있다. 건설경기침체가 직격탄이 되었다. 또 다른 이유를 찾자면 목재산업이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있다.현재의 위기를 건설시장의 침체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건설시장의 목재수요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근본적 문제는 제조보다 유통부분이 커지면서 목재시장은 공급은 늘 초과상태고 수요는 매년 줄어드는 데 있다. 이렇게 되니 치열한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게 됐고 소비자의 만족에는 관심이 낮아져 버렸다.목재제품은 일회성 상품이 아니다. 설령 좋은 제품이더라도 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8일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시대, 산림의 역할과 가치 증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남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방시대를 맞아 앞으로 산림청과 지자체·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산림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플랫폼으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라는 평소 철학을 공유했다.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울진~태안을 잇는 동서트레일, 국가숲길, 인제 자작나무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