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국내 건자재업계가 해외를 바라보고 있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국내시장보다는 확실히 매출이 발생하는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수 의존도가 높은 KCC의 경우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 LG하우시스 등 국내 주요 건자재업체는 건설 등 주요 전방산업의 침체로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자 해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우선 동화기업은 베트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동화기업 베트남 법인의 상반기 매출이 국내 MDF(중밀도 섬유
미국 [America]■ 글로벌 복합불황에 美 소비도 빨간불미국은 지난 8월 개인소득증가율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지만,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은 전월 대비 0.1% 증가해 소득 대비 소비가 증가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축이 증가해 8월 저축률은 8.1%로 7월 저축률 7.8% 보다 증가했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미국 GDP의 70%에 육박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미국이 낮은 실업률, 지속적인 임금상승 분위기 에도 소비가 늘지 않는 것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美 관세폭탄 EU도 맞았다…무역전쟁 확산미국은 2004년 EU가 EU항공사인 에어버스에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 WTO 규정에 위배된다며 EU를 WTO에 제소했다. WTO는 EU가 에어버스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IMF때보다 더 어렵다.” “3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 겪는다.”인천시 북항에 위치한 목재업체를 조금만 돌아다니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2017년 8.2 부동산 대책과 이듬해 9.13 부동산 대책, 올해 8.12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건설경기 위축을 불러왔고, 이는 고스란히 목재산업계의 불황으로 이어졌다.여기에 미-중 무역전쟁의 격화로 인한 글로벌 복합불황이 수출물동량 감소와 원화약세 현상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끼치면서 목재산업계의 시름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목재 소비량 감소‧글로벌 복합불황에 주저앉은 ‘목재산업’전술했듯 목재산업 불황의 결정적 원인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다. 집값 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은
미국 [America]■ 美 ‘공유경제 종사자’ 보호법안 통과미국은 일반적으로 아웃소싱 및 프랜차이즈 업체 등에서 근무하는 계약직근로자에게는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고 실업보험도 지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주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이들을 노동법상 종업원으로 인정해 의료보조금, 유급육아휴직,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약 100만 명 규모다. 이에 따라 값싼 인건비에 의존해 사업을 확장해 온 우버 등 플랫폼 업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달 만에 금리 0.25% 또 내린 美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데 이어, 지난 18일에도 기준금리를 2.00%~2.25%에서 1.75%~2.00%로 0.25%p 낮췄다. 미국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특허 받은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원상협(대표 조진호)이 최근 새로운 도어 브랜드 ‘참아름도어’를 선보였다.참아름도어는 특허받은 서원상협의 안전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예방, 미려한 외관, 뛰어난 방음성능 등 경쟁력을 갖췄다.참아름도어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는 곡선형 도어 엣지와 안전도어락을 적용해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며, 경첩부 틈 발생을 차단함으로써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PVC와 알루미늄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