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40년 멀바우 소재공급 전문업체 서원 BST(대표 연승호)는 멀바우 광폭 제재목을 시장에 공급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40년간 멀바우 집성 소재와 멀바우 판재를 공급해 왔으나 본격적으로 올해부터 광폭 원목 멀바우 제재목 공급에 나섰다. 이로서 집성이나 원목 상태의 멀바우 소재의 대부분의 품목을 서포트할 수 있게 됐다.서원BST는 서원상협의 자회사로 멀바우 제재목과 집성재를 취급하고 있다. 서원 BST가 취급하는 멀바우 광폭 제재목은 두께 30~60mm, 폭 200~400mm까지 공급된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특허 받은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원상협(대표 조진호)이 최근 새로운 도어 브랜드 ‘참아름도어’를 선보였다.참아름도어는 특허받은 서원상협의 안전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예방, 미려한 외관, 뛰어난 방음성능 등 경쟁력을 갖췄다.참아름도어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는 곡선형 도어 엣지와 안전도어락을 적용해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며, 경첩부 틈 발생을 차단함으로써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PVC와 알루미늄 소재로
서원상협·서원비에스티 독립 회사 전환, 외형 확장 본격화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 서구 원창동의 서원상협이 2018년 7월 1일 계열 분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서원상협은 박인서 대표 체제였으나 7월 1일부터 △서원상협 주식회사(대표 조진호) △주식회사 서원비에스티(대표 연승호)로 분리됐다. 서원상협 주식회사의 사업 내용은 아파트 건설업체에 목재 창호 납품, 설치 및 건조 제품을 판매하고, 주식회사 서원비에스티는 목재제품 가공, 판매 및 설치를 담당한다. 서원상협은 계열 분리 이유로써 외형 확장으로 인해 관리 및 운영에 있어 분리 필요성이 대두됐고 지난 2년간 준비 작업을 거쳐 각각 독립적 운영 체제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김포 공장에서는 서원상협의 목재문, 문틀 관련 제
대현목재, 황금빛 나무 ‘그라피아’ 데크재대현목재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이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아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가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데크재·조경재 전문 서원상협의 새로운 제품조경재와 데크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새로운 데크재로 자토바와 카폴을 선보였다. 서원상협은 변화하는 시장에 맞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조경재 또한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해 안정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주로 공급했던 멀바우와 방킬라이 또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품목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기존 취급했던 방칼라이가 산지가격 상승으로 단가가 높아져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물량을 원하는 가격대에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량확보와 시장거래 가능을 위해 서원상협은 새로운 품종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취급하는 품목들은 재고를 다량 확보한 상태로, 다량의 구매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추진위 관계자 “회원사들 협조로 해결, 감사드린다” 약 2년여간 이어진 인천 청라산업단지(구 임광토건 부지, 인천 서구 원창동 475번지 일대) 부당이득금 반환 요구에 대한 목재 회사들간 소송이 상호 원만한 합의로 결론난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1월 김장수(케이원 대표, 원고 1)와 다정하이테크(원고 2)는 강원선(태원목재 대표, 피고 1), 박인서(서원상협 대표, 피고 2), 평원개발 주식회사(피고 3)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근 원고측과 피고측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소송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임광토건부지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최단시간 내 입주 및 인허가에 최우선 가치를 둬 왔지만 운영상 처음 접하는 업무 등으
목재이용법 개정안 등 2018년의 현안 논의사단법인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가 지난 2월 22일 제10차 정기총회를 인천 올림푸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9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임원 선임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의결 건이 논의됐다. ▲서원상협 박인서 대표 외 1인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산림청의 목재이용 하위법안 개정안 주요내용 발표도 총회의 주요 이슈였다. 원래 18년 3월 22일에 시행되었을 제도를 18년 10월 1일로 개정, 보류기간을 거쳐 보완하겠다는 취지였다. 복잡해진 수입 절차를 거쳐 유통돼야 한다는 제도에 대해 모두 수긍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입 신고 대상 품목의 축소 등 바뀌는 점이
삼산실업, 레드파인 데크재삼산실업이 북유럽 라트비아산 레드파인 데크재를 공급한다. 독일, 오스트리아 제품에 비해 좋은 품질이며 규격은 21×120×3,600㎜이다.해당 제품은 기존 레드파인 데크재 제품들보다 옹이의 개수와 크기가 현저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지에서 진행되는 철저한 건조관리를 통해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송진 문제와 곰팡이 및 변형문제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산실업은 앞으로 현지 업체와 분기계약을 통해 물량을 계약해, 앞으로도 꾸준히 물건을 들여올 예정이다.(삼산실업: 032-583-6264) 휴플러스, 울린 데크재휴플러스가 울린 데크재 두께 21T를 추가해 시장에 선보이면서 다양한 고객 맞춤을 시도했다. 휴플러스는 기존에 공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3보세창고가 새로운 목재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 Before 사진은 올해 1월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3보세창고(서원상협 근처) 부근에서 촬영한 것으로 당시에는 도로 지반 공사를 위해 땅을 보수하는 작업으로 분주했다. 하지만 After 사진은 12월 중순 촬영한 것으로 약 11개월만에 왕복 6차선 도로가 생겼고, 그 사이 원목 야적장은 사라지고 구역내에는 공장 단지들이 들어서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다.올해 인천 목재업계는 한진4보세창고 뿐 아니라 한진3보세창고에 있는 회사들 모두 올해 3월말까지만 화물 입고가 가능하고 5월말에는 모두 폐쇄할 것을 통보받았었다.이에 한진3보세창고를 원목 야적장으로 사용했던 목재업체들은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개인 야적장으로 목재를 옮겨 분산하는 등 뿔뿔
소노켈링(Sonokeling)Leguminosae(콩과)학명: Dalbergia latifolia.가구 사진 제공: 트리모아, 다니엘우드소노켈링의 특징인도의 로즈우드(Rose wood)와 같은 수종이지만 토양과 기후 등 자라는 환경 때문인지 인도네시아에 자생하는 소노켈링은 인도의 로즈우드와는 목재의 색상이 좀 다르다.인도의 로즈우드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인 반면 소노켈링은 자색이 감도는 연한 자갈색이다.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이다. 심재는 자색이 감도는 연자갈색이다. 이 목재는 무거운 편으로 대패질하면 광택이 있고 장미꽃 향기가 난다. 내구성이 매우 높고 대패질은 잘된다. 건조하기는 어려워 할렬에 주의해야 한다. 수축률은 적고 강도는 강하다.소노켈링의 용도고급가구, 악기
서원상협, 방킬라이 데크재서원상협은 25년 이상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을 시장에 공급해오며 믿을 수 있는 A+등급의 방킬라이 천연데크를 공급 중이다.서원상협이 공급 중인 방킬라이 데크재는 유럽 등급 수준의 제품으로 설치 후 변형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원목 선별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돼 시공 후 시간이 흘러도 틀어짐과 갈라짐 같은 불량률이 적다. 이에 따라 시공비도 10~20% 절감된다.(서원상협: 032-773-8601)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홈우드가 공급하는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치밀한 목재 조직과 나이테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킬라이와 같은 수종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A·B등
방킬라이와 멀바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은 치열해지는 데크재 시장에서 ‘품질제일주의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데크재는 여러 가지 수종이 있지만, 서원상협은 그중 멀바우와 함께 방킬라이 품목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현재 취급 중인 방킬라이는 오리지널 수종으로 수종자체가 다른 수종들과 섞이지 않은 100% 방킬라이 제품으로 ‘셀랑간 바투’라고도 불리며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 연한이 30년 정도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특히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아, 건조 후에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다.또한, 오랫동안 목재의 질감을 유지시키고 내구성도 좋아 데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