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생산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유원재는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로, 2023년 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또한,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위크’의 킨텍스 전시장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올해 첫 건축 관련 전시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전시는 유례없는 건축불황 속에서 움츠러진 가운데 치러졌으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피려는 기업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메쎄이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인테리어, 보안, 리빙, 모듈러, 공구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총
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무척 간편하다. 친환경건축자재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작년 8월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테라스에 ‘KD규화목 실크우드 데크’를 시공했다. 벌써 1년 이상 경과했지만 관리에 어려움이 없고, 오히려 비를 맞은 곳이 더 깨끗하다고 한다. 특히, 매직픽스 시스템을 사용해 하자보수가 생기지 않으며, 외부에 못이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지녔고 청소하기가 편리하다.대중에게도 알려지기 시작한 건축목재 외장재 KD규화목은 주택, 빌딩, 야외수영장
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매우 간편해 공공시설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규화제 처리가 된 ㈜케이디우드테크의 KD 규화목은 상공간과 주택 공공건축물에 사용되어 그 효과와 성능, 차별성을 검증받고 있다.2022년 12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개관했다.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로 조성된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기존 ‘연의 생태 학습관’의 수평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했다.건물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목재보도 블럭시스템이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친환경 목재제품 개발의 선두주자인 케이디우드테크가 ‘우드럭’이라고 명명한 목재보도블럭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목구면이 보도블럭의 표면에 드러나 아름답고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우드럭’은 두께 60mm로 제작되는데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우드럭’의 내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규화제로 처리했다. 모래에서 추출한 이산화규소를 특별한 촉매를 이용해 목재세포에 주입하면 인위적으로 규화목이 만들어지는 기술
올해 목조건축대전 심사위원회의 구성 기준은 목조건축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나 지식을 전제로 하지 않았다. 목조건축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인 건축과 구별되는 관점이 아니라 보편적 건축 영역에서 평가를 기대했기 때문이다. 지난 20년 목조건축대전의 성과에 비춰 볼 때, 양과 질에서 충분히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았다.올해의 준공 부문에는 30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경합했는데, 공공건축 분야의 성과가 확연하다. 지자체 차원에서 목조건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거나 적어도 관대해진 분위기를 반영한다. 대상작인 〈빛의 루, 진주 물빛나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가 청계산 입구의 오리코노 카페 인테리어에 사용됐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의 오리코노 카페는 올해 10월 완성돼 오픈했다.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오동나무 원목 프라임우드로 2개의 층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노블하고 로맨틱한 공간이 연출됐다.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회사로 데크와 외벽, 조경시설물 그리고 인테리어 벽재와 천장재 등을 천연소재인 목재를 주원료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외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관리가 필요 없는 신제품 ‘실크우드 규화목’ 3종 디자인을 출시했다.실크우드 규화목은 외장용 건축자재로 출시되었으며, 외벽을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할 수 있고 보온 단열이 높아 자연 건축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 규화목은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져 숲의 향기인 피톤치드를 발산해 준다. 사계절 외부로 노출되는 외장재로서 목재는 마감재의 선택은 무척 중요한 요소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실크우드 규화목은 규소(Sio2)가 주원료인 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규화제와 규화목을 도입한 케이디우드테크는 지난 5년간 현지 기술을 국내에 접목 하고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결과, KD규화 목재 OrganoWoodⓇ가 국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목재보호재인 규화제를 바른 규화목은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내화성과 물리적 강도를 보완할 수 있어 이미 유럽의 선구적인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규화처리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목재제품의 내구성을 늘려 수명을 연장화하는 데 지대한 효과를 미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규화처리는 규화석의 성분을 이용하기 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지난 7월 14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서울 송파 오금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이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건축, 인테리어, 목재, 오디오, 조경 관련 다양한 기자들이 참석해 한 발 앞서가는 케이디우드테크의 개척적이고 창조적인 제품이 진열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했다.케이디우드테크의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빠른 기술을 적용하여 목재 중심의 새로운 건축 내외장재 마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금번에 음향특성을 가진 ‘사운드메이트’ 브랜드 출시와 함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월아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진주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숲도서관”이 목재체험관과 놀이시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우드랜드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주변 산책로를 정비중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와 ‘실크우드’가 인테리어의 모든 벽면에 적용됐다. 건물의 외벽에는 ‘KD리브 탄화목’으로 완성했다. 처음엔 편백나무로 설계되었던 천정은 방염처리 문제로 실크우드로 바뀌어 진행되면서 ‘실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가 상공간과 공공시설에 시공됐다. 프라임우드는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원료를 사용한다. 프라임우드의 기본 소재는 오동나무 원목이며 여러 색상의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출시된 상품이다. 원목루버 ‘프라임우드’는 주거시설에 건강을 위해 이미 많은 분들이 시공해 왔으나, 이제는 실내공간의 벽마감재로서 소음축소와 공기정화, 습도조절의 효과를 위해 공공시설과 상공간에도 널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