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과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이번 신규 오픈 매장은 과천어반허브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과천 어반허브점이다. 3만 2000여 명의 배후 세대를 갖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과천어반허브에 입점을 한데다가, 상권 자체가 큰 항아리 상권을 띄고 있어 집객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루엔소쿠 과천어반허브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과 나베,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치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전국 35호점 가맹계약을 돌파했다고 20일 전했다.육미제당은 지난 10월 오픈한 1호점 묵동점을 시작으로 2월 20일 기준 울산 삼산, 부산 대연, 인천, 김포 풍무, 경기 과천, 경기 남양주 등 전국 35호점 가맹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육미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메인 메뉴 대장갈비를 포함해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등의 돼지고기와 닭다리 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짜장, 볶음밥, 떡볶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착공식에 나서면서 GTX-C노선에 포함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는 향후 개선되는 교통 여건으로 주거 편의성은 물론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역 가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지난 25일 첫 삽을 뜬 GTX-C노선은 수원~과천, 삼성, 청량리, 의정부 그리고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86.46㎞를 잇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정부는 이날 기존 수원~양주 구간에서 남쪽으로는 평택과 천안, 아산, 북쪽으로는 동두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양성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포천 이외에 고양, 이천, 과천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부지 조성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이달 중순 상업·단독주택 용지가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주상복합, 복합쇼핑타운과 환승센터, 공원과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향후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콤팩트 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다.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민관공동으로 여의도 면적 5분의 1에 달하는 64만5,465㎡ 용지에 주거, 업무, 지원, 상업 기능을 갖춘 첨단 자족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2026년도에 총 3,782세대(약 1만명)가 거주할 수 있는 미래형 융복합도시로 조성될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지난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GTX-C노선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도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실시계획 승인이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 받았다는 뜻으로, 착공이 바로 가능하다.GTX-C노선은 수원~과천, 삼성, 청량리, 의정부 그리고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86.5㎞를 잇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지하 40~60m 깊이를 파 철로를 내는 대심도 방식으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는 추가역의 공사비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남부지역이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5월 반등을 시작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지난달에는 북부지역과 격차를 약 2억원까지 벌리며 시장 상승을 선도했다.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기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 4754만원으로, 북부지역(3억 5501만원)과 격차를 1억 9253만원까지 벌렸다.이러한 평균 매매가 차이는 올해 초까지 1억 6000~7000만원 선을 유지했지만, 4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인덕원 시그니티타워가 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이점 덕분에 공실률 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인덕원 시그니티타워는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770.80㎡, 지하 5층, 지상 18층으로 이뤄져 있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6실, 3~7층은 메디컬 95실, 8~18층은 오피스 209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 상가는 완판을 달성해 인덕원 시그니티타워 완판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실제로 인덕원역은 풍부한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인 ‘트리우스 광명’의 계약 성패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청약 열기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정작 견본주택 내부는 계약을 서두르려는 청약 당첨자들로 북적이는 분위기다.전문가들은 앞서 미분양 사태를 겪었던 단지가 지금은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오르는 등의 학습효과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입지가 우수하고, 대단지로 조성됐음에도 시장 상황으로 인기가 저조했던 단지들이 향후 재평가되면서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자,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행정타운은 대부분 지역의 중심입지에 자리해 교통, 업무, 편의시설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이 편리하다. 게다가 고정 배후수요와 유입인구가 많아 가격안정성이 높고, 부지가 한정돼 있어 아파트 공급이 적다는 희소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주택시장에서 행정타운은 주거 최적의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행정타운은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하는 만큼 교통망이 잘 갖춰지고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돼 주거 여건이 탁월하다. 여기에 주민들
올해 1~9월 경기도에서 6억원 이하에 매매 거래된 아파트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 8만 837건 가운데 6억원 이하 매매거래는 6만 173건으로 확인됐다. 6억원 이하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74.4%로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1~9월 기준)이래 가장 낮은 비중이다.경기도의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2019년 이전에만 90%의 비중을 보였지만, 2020년 87.3%로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살아나면서, 수도권 곳곳에 온기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에서 10월에만 대형 건설사 4개 단지가 격돌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총 3,38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2,958가구다. 이는 지난해 8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일반 분양, 584가구)가 분양한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것이다.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개과천선의 '우드 T 고양이 화장실' 제품이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향후 친환경 제품으로 기대 집중되고 있다.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무수한 활용도의 고양이의 용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와 함께 자연 친목적인 친환경 제품들의 수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개과천선의 ‘프리미엄 우드 T 고양이 화장실’이다. 화장실 뿐만이 아니라 숨숨집, 고양이 하우스 등의 다양한 활용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자작나무로 제작된 '우드 T 고양이 화장실'은 튼튼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략기획 및 디자인 전문 띵띵땡이 '과천시 장애복지관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Public Interiors부문 WINNER’를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인엠포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복도를 조금은 더 기분 좋게 걷거나 머물 수 있는 장소로 바꿀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동그랗고 울퉁
올해 초 정부의 ‘1.3대책’ 이후 상반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 가격이 ‘V자’ 반등세를 보이며 되살아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 주요 지역의 실거래 가격이 상승 전환하고,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장 전망도 밝아지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는 1㎡당 평균 780.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787.5만원에 근접한 수치인데, 줄곧 하락을 거듭하던 매매가는 지난해 10월 621.4만원 저점을 통과한 이후 대부분 꾸준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3월 잠시 소폭 하락했지만, 4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김포돌잔치 엔젤스데이는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국내 EDM 축제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파티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월드DJ페스티벌에는 해외 유명 DJ ‘마데온’, ‘니키 로메로’, ‘갈란티스’, ‘제드’가 참가해 흥을 한층 돋우어주고, 국내 대표 EDM 뮤지션 ‘준코코’, ‘몬스터캣’, ‘써드 파티’, ‘쇼택’, ‘제이스 하이프’ 등이 관객과 함께 하는 무대를 꾸몄다.축제장 한켠에는 엔젤스데이에서 제공한 ‘파티팩‘이 준비되었는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파티팩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GTX 수혜가 예고된 지역에 주택수요가 몰리고 있다. GTX노선은 개통 시 서울 및 주요 도심 접근성을 크게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수도권 주택가격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GTX-A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공사 진척 정도도 가장 빠른 것으로 파악되면서 인근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분당·과천 등 인기 주거지역은 강남으로 30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장점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에 답이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고 그 곳을 따라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인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이며 그 곳을 공략하면 실패 확률은 낮아진다.실제로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에 분양한 ‘과천 센텀스퀘어’는 계약한지 3일 만에 전 호실이 완판됐다. 하루 동안 진행했던 청약 결과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상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인근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약 2만여 명과 업무지구 내 상주인구 약 1만2,000여 명으로 총 3만2,000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광화문 케이트윈타워 지하 4층에 첫 번째 충전소를 오픈한 워터는 간편한 전기차 충전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워터 봉화 국립수목원'에서는 전국형 급속 충전 네트워크로서의 첫발을 떼는 동시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한 옥외형 전기차 충전소를 공개했다.워터는 전기차 충전소에 목재 캐노피를 적용했다. 주유소나 충전소의 설계에는 많은 양의 철근과 시멘트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건립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워터는 이 점에 주목해, 캐노피 구조물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주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 어메이든의 상업시설이 분양 소식을 밝혔다.양주옥정역(예정)과 옥정 호수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어메이든은 GTX-C 노선(예정)과 지하철 7호선(예정)의 역세권을 누리게 된다. GTX-C 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20분 이내가 소요되고, 서울 밖에 위치한 과천 및 수원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어메이든 상업시설은 출입구를 배후에 있는 중심상권과 바로 앞의 호수 공원, 총 두 곳에 두어 주변의 4만 세대라는 배후수요의 유입을 유도하는 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