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레드(주)가 상류층 및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횟수 무제한 맞선 프로그램을 새롭게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은 회원의 상황과 조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파트너를 찾아주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노블레스레드는 명문가, 사회지도층, 전문직, 대기업 직원, 크리스천, 비수도권 거주자, 명문대 동문, 재혼, 해외 거주자, 자녀 결혼을 원하는 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횟수 무제한 이벤트는 회원들이 조건에 맞는 이상형을 찾을 때까지 지원을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목)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 유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증가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각종 이슈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자금 마련 부담이 비교적 적은 소형 평형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지난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낮아지기까지 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그동안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을 시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강조해 왔다.이번에 파월 의장이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택지지구의 쾌적함. 이 두 가지 장점을 동시에 누리며,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투자불패의 성지로 꼽히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에서 공급되는 복합비즈니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지 5개월여만에 실입주 50%를 넘어서면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워라벨이라는 직주근접에 대한 개념이 중요해진 만큼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쾌적한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 ■ 접근성과 쾌적함,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입지여건 ‘눈길’경기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제조형 중심의 신규 지식산업센터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제조형 중심의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주된 이유로는 입지적인 제약이 꼽힌다. 서울의 경우 성수동, 영등포, 구로, 가산동 등 준공업지역만이 지식산업센터 건립 가능 토지로 구분되고, 한강변이 접한 하남 미사지구나 다산신도시 등은 수도법상 제조형 기업이 아예 들어올 수 없게 되어 있다.수도권 외곽 지역 역시 기존 준공업지역을 제외하면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신설 시 기존 공장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이 ‘고속철도’ 발 훈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2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여주가 포함되고, 준고속철도 ‘KTX 이음’이 달리게 될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주도 머잖아 고속철도가 달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초연결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GTX 개통에 따른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3월 말 GTX가 A노선 수서~동탄 38.5㎞ 구간 운행을 시작으로 GTX시대가 열린 것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광역교통망이다. 철도 연결과 도로 개설 등 정부의 교통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인근 일대의 부동산 가치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철도 개발 시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고 분석한다. 첫 번째 단계로 개발계획 발표, 두 번째 단계로 착공, 세 번째 단계로 개통 등이 그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개통 예정인 신규 지하철 역사 및 철도 노선 인근 지역에 관심을 기울인다.특히 올해는 ‘철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 소재 '수원 아이파크 시티'가 11·12단지 막바지 분양에 나서며 실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원 권선구 지역 개발 이슈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수원 아이파크 미래 가치가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해당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4층, 지상 13층, 8개동, 11단지 208실, 12단지 221실 규모를 이루고 있다. 전용면적은 55~84㎡로 실 거주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구성을 갖췄다. 특히 전용 84㎡ 기준 4베이 구조에 방 3개, 욕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이 박차를 가하면서 수혜 단지 중 '대신 푸르지오 1차'가 분양 전환하여 주목받고 있다.대신 푸르지오 1차 아파트가 위치한 서대신동은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 산업, 상업, 주거, 복지, 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지인 구덕운동장은 금리 인상, 원자재 상승 등으로 재개발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손잡고 사업 추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남시의 원도심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 중심에 위치한 '성남 신흥역 더 트라움'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신흥역에서 단 25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이 오피스텔은 신흥 1, 2, 3구역 재개발의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성남시 2030 기본 계획에 따라 진행 중인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성남 신흥역 더 트라움은 뉴 성남의 핵심 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잠실까지 20분대, 판교 및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 가능한 교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연초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 기간 완판에 성공했던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1차에 이어 지난 3월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던 2차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그 주인공은 바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일원(남곡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 들어서도 역세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경기침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분양시장도 주춤하고 있지만, 역세권 아파트 분양에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사실, 부동산시장에서 전철망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핵심 인프라 수단이다. 접근성과 이동성을 크게 높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여준다. 건설업체들이 앞다퉈 철길을 따라 아파트를 짓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덩달아 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