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탈리아 경제산업연구센터(CSIL)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의 가구 생산량이 세계 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CSIL의 관계자는 호치민에서 열린 HawaExpo 2024 국제 가구 수출 박람회에서 베트남의 순위가 2014년 13 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며 ‘성장은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상위 5개 수출국은 중국>미국>이탈리아>독일>인도 순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과 미국은 줄곧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CSIL의 수석 파트너인 Giovana Castellina는 지난 10년 동안 베트남 가구 산업의 발전 속도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남다른썬치킨 (주)청정유통(대표 이수정)이 전국 가맹점에 무상으로 닭재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수정 대표는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지친 마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에는 자체 생산하고 있는 닭재료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닭재료 무상 지원 정책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가맹점 환경에 따라 지원 및 수량은 상이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다른썬치킨 가맹본부는 코로나19 발생 후 폐업이나 휴업
미국 AMERICA트럼프 “멕시코산에도 100% 관세”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협정을 통해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면, 멕시코산 전기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최근,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규 전기차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산 전기차라 할지라도, 중국기업이 멕시코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관세를 높여 해외로 나간 미국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린나이가 천안 무료급식소에 상업용 대용량 전기밥솥을 기부하고 기존 사용제품에 대한 무상 A/S도 진행했다.2020년부터 진행한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급식소 후원사업은 서울 영등포 , 인천 서구 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천안 동남구 중앙동에 위치한 좋은씨앗공동체는 지난 2011년부터 천안역 앞에서 시작해 2022년 무료급식소 증축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주 5회 지역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시간 무
미국 AMERICA美 1월 개인소비물가 2.4%↑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미국 Fed는 2% 물가상승률 목표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CPI(소비자물가지수) 대신 PCE를 기준지표로 삼는다. 미국의 1월 PCE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4%로, 3년 만에 가장 낮았고, 전월(2.6%) 보다도 둔화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PCE도 전년 대비 2.8%로, 전월(2.9%) 보다 낮아지는 등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PCE 둔화가 발표되자, 뉴욕증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재팬탑텐이 미술품 일본 구매대행 아트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코로나19 확산세를 겪으면서 해외직구가 활성화되어 국경 없는 아트 소비시대가 열리게 됐고, 일본 엔화가 떨어지게 됨에 따라 일본에서 유명한 작가들의 미술품을 일본 구매대행을 통해 손쉽게 직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일본직구 전문사이트 재팬탑텐은 일본 미술품 일본 구매대행을 위한 아트 기획전을 시작했다.재팬탑텐에 따르면 40~50대 미술애호가들의 투자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하고 예술적 감성도 예민한 소위 ‘영리치’ MZ 세대들도 미술
최근 미국 투자기관 Mann, Armistead & Epperson에 따르면, 2023년 미국의 민간 가구 수입액은 2022년 414억 달러에서 324억 달러로 21.6% 감소했다. 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은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같은 주요 수출국의 제품이 두 자릿수 감소했기 때문이다.이중 중국의 대미 민간 가구 수출액은 9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감소했고, 미국의 2위 가구 공급국인 베트남의 수출액은 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7억 달러보다 19.8% 감소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세 번째로 큰 수출국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합동으로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을 완화해 앞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10일 현재 전국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464개소이며 이 중 사립 유아숲체험원은 17개소로 전체 3.6%에 불과한 실정으로, 사립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춰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했다.기존의 유아숲체험원 지정기준은 1만㎡ 이상의 지정면적 규모와 유아 인원에 따라 최대 3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하도록 하였으나, 지난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봉구비어가 하이트 진로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여 스카치 위스키를 사용한 기존의 봉구하이볼이 킹찰스 위스키 제품을 활용한 하이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새롭게 바뀐 하이볼은 크리미한 토피맛으로 더욱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봉구비어는 설명했다.현 주류업계에서 ‘믹솔로지’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섞음주라고 불리는 믹솔로지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술을 제조함을 뜻한다. 고급주류로 여겨지던 위스키는 탄산수, 토닉워터 등 여러가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대표 종합신용평가사 KCB(코리아크레딧뷰로)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의 기업 신용 관리를 돕기 위한 '비즈그라운드‘ 기업지원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 신용 평가 플랫폼 ‘비즈그라운드’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기업 고객이면 누구나 자사 신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등급조회 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KCB는 그동안 기업 신용 평가 서비스 ‘비즈그라운드’를 통해 기업 평가 시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과거 주거지 선택 시 교통, 학군 등 입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단지 내 조경이나 커뮤니티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널찍한 조경공간을 갖춘 단지는 주목도가 더욱 커지며 지속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통계청의 ‘체감환경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생활 환경에서 주관적 웰빙을 측정하는 지표 중 녹지환경이 59.1%로 생활 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빛 공해(46.8%) △대기(42.3%) △하천(41.1%) △소음·진동(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