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주식회사 우딘 강원선 대표1982년 태원목재를 설립하고 태원목재의 계열사로 시작한 우딘은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주력 기업이 됐다. 우딘은 ‘페이퍼시트’를 개발해 플라스틱 시트 일변도의 몰딩 및 도어 시장에 친환경소재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고 지속적인 인테리어 내장재 디자인 연구 개발로 시장의 트렌트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우딘은 업계최초 HB(친환경건축자재)인 증과 ISO, KS 인증 등을 획득하며 안정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우딘은 몰딩과 도어설비를 꾸준하게 리노베이션 해 왔다. 우딘 제3 공장에는 피노AL
[한국목재신문=윤홍지]지난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매행위 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로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7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함께 수도권, 지방광역시의 전매제한 강화 등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고 있어 건설사들은 규제 적용 전에 공급하기 위해 분양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연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분양을 연기하던 건설사들은 전매 연장을 피하기 위해 8월 이전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학내벤처기업 (주)케이스건축을 설립해 목조건축물의 설계·시공을 특화하고 있는 단국대가 이번에는 캐나다의 앞선 목조주택 건설기술을 선보여 화제다.단국대는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19 수퍼-E® 기술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저비용·고효율·친환경 캐나다 목조주택 기술을 국내 전문가와 대학 건축학과 재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강태웅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등 세 곳이 공동 개최했고 현직에 종사하는 목조건축가 21명과 단국대 건축학과 재학생 11명이 참가했다.‘수퍼-E®(Energy)’ 기술은 저비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캐나다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캐나다의 인증제도로 세계 각국의 기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우딘이 지난달 24일 인천에 위치한 우딘 본사에서 독일 마루 전문기업 ‘클라센’과 국내 판매 사업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독일 마루 전문기업 클라센은 전 세계 마루 물량의 20%를 차지하는 대기업으로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오늘 행사에는 강원선 우딘 회장과 MR. Jürgen Resch 클라센 영업 총괄 부사장, 양 사 임직원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딘은 보다 다양한 클라센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취급하는 제품은 ‘비지오그란데’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내습성, 시공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드다. 추후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다른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우딘 관계자는 “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바닥재 박람회인 DOMOTEX asia/CHINAFLOOR(이하 DOMOTEX asia)가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DOMOTEX asia는 1999년 작은 규모로 시작해 아시아 최대 바닥재 전시회로 빠르게 성장했다. 주최사인 VNU Exhibitions Asia는 중국의 초기 전시 업체 중 하나로 해마다 약 40개의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를 주최하며, 상해를 본사로 두고 방콕, 홍콩, 밴쿠버, 베이징, 광저우 등 17개 도시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흥 아시아 시장 및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올해부터 15개 전시관과 175,000
우딘, 클라센보드우딘이 클라센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클라센보드는 기존의 일반적인 월 판넬의 시공처럼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유일의 클릭 방식과 같은 고유의 특허기술로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무엇보다 클라센보드는 벽과 바닥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겸용 제품으로 편리하며, 표면 강도가 강해 마모가 적다.(우딘: 032-583-0160) 행복홈우드테크, 네버닝행복홈우드테크는 아트월로 적용 가능한 방염 루바 제품 ‘네버닝’을 공급하고 있다.네버닝은 수용성 친환경 수지로 희석제(신나, 락카)를 첨가하지 않고 유해성분이 거의 검출되지 않으며 기존의 방염도료에 비해 우수한 방염효과와 한국소방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불량한 건축자재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을 관리·규제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지난 12월 22일 환경부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건축자재와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개정·공포해 올해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법률 개정으로 오염물질 방출 기준을 초과하는 건축자재나 라돈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인자에 대해 앞으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이로써 친환경·고효율 건축자재 사용이 중요해 지면서 새집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축자재의 관리 체계가 더욱 합리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관리대상 건축자재로 △
우딘(대표 강원선)이 독일에서 수입한 클라센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독일 클라센보드는 그레이, 아이보리, 옐로우, 브라운 등의 다양한 색상은 물론 천연 대리석과 같은 표면 질감과 디자인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시켜 준다.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월 판넬의 시공처럼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유일의 클릭 방식과 같은 고유의 특허기술로 접착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제품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무엇보다 클라센보드는 벽과 바닥을 모두 시공할 수 있는 겸용 제품으로 편리하며, 표면 강도가 강해 마모가 적고, 방염처리 또한 가능해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클라센보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2-583-0160)로 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리버 드레럽(Oliver drerup)과 켄 클라센(Ken Klasssen)을 만나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유럽의 패시브하우스와 캐나다의 이퀼리브리엄 하우스 그리고 슈퍼-E 하우스를 서로 비교하고, 한국 목조주택 시장에 도입하는 것에 대한 향후 전망을 인터뷰 했다. 패시브하우스와 이퀼리브리엄 하우스의 개념과 차이점?패시브하우스는 독일에서 창안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축기술로써 건물외피의 기밀도와 단열치를 높이고, 건물의 방위를 가급적 남향으로 해 겨울철에는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난방에 이용하거나, 여름에는 차양을 이용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냉방에 도움을 받는 등 ‘패시브 디자인’을 채택한다.이퀼리브리엄 하우스
지난달 13일 코엑스에서는 한국주거학회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주최로 ‘녹색건축: 캐나다의 친환경 건축 기술 및 사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됐다.국내 목조건축 관련 업계와 학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우드 폴 뉴먼 회장의 ‘일본의 목조 노인요양시설 사례’ 발표와 프레이저 보건청 키드 맥베인 이사의 ‘캐나다의 노인 보조 주거시설 설계 및 사례’발표, 울산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유복희 교수의 ‘그린홈의 실현과 건강한 건축자재의 역할’발표, 캐나다주택청(CMHC) 국제훈련팀 캔 클라센의 ‘캐나다 그린스쿨 사례’발표가 이어졌다.폴 뉴먼 회장과 키드 맥베인 이사의 발표는 일본과 캐나다의 노인 주거 시설 사례 발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으며, 목조를 통해 이상적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