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엘에너지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하는 신재생 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금번 라엘에너지에서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보조금을 지급받아 본인 소유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경우 설치비의 일부가 지원되는 주택지원사업(작년 2023년 기준 80% 지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김해 장유∙율하 일대에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공급한다.건축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력이 거세지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돋보이고 있다. 여기에 정부 정책 이슈 등 추가적인 분양가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실제 분양가 추이는 뚜렷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492만 7000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440만 4000원)과 비교하면 1년
산림·임업전망 발표대회에서는 2부와 3부 세션에서 17개의 다양한 내용의 발표가 진행됐고 본지는 목재산업 관련 세션을 중점적으로 다뤄보았다.‘목재산업 여건 및 원목 수급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김기동 연구사는 올해 건설전망에 대해 “2023년 건설투자는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건설수주액, 건축허가물량 및 정부의 규제완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있으나 원자재 가격 불확실성, 금리인상에 따른 자금시장 위축 및 SOC 예산 감소 등의 정부투자 위축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9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2021 녹색건축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며,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8일(화) 오전에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부령으로 운영중인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산업부는 지난 5월 11일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실무자와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전담조직(T/F)’을 3차례 운영하여 아래와 같이 협력방안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정책의 기초체력에 해당하는 오염물질 국가통계 관리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이하 정보센터)는 5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정보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앞으로 국가통계 생산과정에 민간전문가가 적극 참여함에 따라 통계의 정확도와 투명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보다 신속한 통계 발표가 기대된다.관리위원회
2020년 1월 16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산림임업전망대회’가 개최됐다. 산림임업전망대회는 매년 새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께 임업 및 목재 시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다. 임업 및 목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는데 목재제품에 대한 시장 전망도 주요 분야 중 하나이다.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품질의 미래 전망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금년에도 약 1,000여명의 국민들이 산림임업전망대회에 참가하여 양적, 질적으로 성황을 이루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년부터 연면적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된다.이어 오는 2025년엔 500㎡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이상 민간건축물로 확대되고, 2030년부터는 500㎡이상 모든 건축물을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시공해야 한다.‘제로에너지건축’은 단열재, 이중창 등을 적용해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공법이다. 제로에너지건축은 지난 2015년 12월, 제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파리협약) 이후 주목받기
10년 결연 사업, 다방면 교류협력 도모지난 1월 26일 북한강 동연재 단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정부의 브루스 롤스톤 고용통상기술부 장관과 조지 차우 무역담당 정무장관, 경기도시공사의 박기영 주거복지본부장과 임직원, 드림사이트코리아의 이광훈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김경환 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정태욱 대표 등이 참석, 수퍼-E 시범주택 2동의 현판식을 가졌다. 북한강 동연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에너지 목조주택단지로, 양질의 캐나다산 목재로 시공됐다. 현재 1단계 50세대가 입주했고, 2단계 61세대를 조성중이다. 2단계 13세대를 에너지자립주택단지로 특화 개발했으며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산하 수퍼-E 사무국과 기술협력약정을 맺고 ‘수퍼-E 고에너지효율-건강주택 기술표
가평 단지내 수퍼-E 주택단지(13세대) 특화 개발로 업계 주목 받아캐나다 기술협력 제로에너지 및 수퍼-E 단독주택 분양형 최초 공급 경기도시공사와 드림사이트코리아는 지난 14일 가평 달전지구 ‘북한강 동연재’ 단지 내에 제로에너지 시범주택 2동을 건축하고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대사, 이광훈 드림사이트코리아 대표,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장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관인 캐나다 천연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북한강 동연재는 총 154세대로 국내 최대 규모 세미패시브 목조주택단지이다. 현재 1단계(56세대)는 분양율 90%를 넘어 50세대가 이미 입주해 있으며, 2단계 61세대를 조성중이다.1단계 세미패시브 목조주택 건
신원섭 청장, 제6차 산림계획 공청회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4일 서울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에서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년)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주린원 산림정책연구부장의 ‘국내외 산림동향과 전망’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석형 회장, 국토 대장정 기원제 참석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6일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 성공 기원제에 참석했다. 이석형 회장은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남균 원장, 제재목 등급구분 교육 개최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월미문화관에서 제재목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3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시행을 공고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고는 국토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 발표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선발하는 자격시험으로 건축물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 제1차 시험은 6월 24일 서울, 대전 지역 등 2개 권역에서 치러지고, 제2차 시험은 9월 23일 서울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