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타트업 가구 브랜드 휴도가 ‘편안한 제주 일체형 침대’를 출시했다. 휴도는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탄생한 가구 브랜드로 2020년 론칭 후 3년만에 매트리스와 패브릭 소파 판매량 약 30만 건을 달성, 매트리스와 패브릭 소파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편안한 제주 일체형 침대’는 휴도가 자사 매트리스 상품 리뷰 약 3만 건을 분석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 침대 프레임은 부담스럽고 바닥 매트리스는 불편한 이들을 위해 출시를 결정한 제품이다.이번 일체형 침대는 휴도의 베스트 셀러 ‘편안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
미국 AMERICA월가 “유가 100弗 간다”미국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지난해 6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Fed 등 세계 중앙은행의 긴축통화정책으로 최근 70달러 내외로 거래되고 있었다. 그러나 OPEC+가 하루 116만배럴 감산을 예고하자, 4/2일 WTI는 8% 상승하며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했다. 투자자들은 OPEC+의 기습적인 감산발표가 있기 전에는 Fed가 금리인상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향후 물가상승 압력으로 Fed가 금리를 0.25%p 인상할 전망을 59%로 상향했다. 헤지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関東)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공동판매장으로 들어오는 원목 이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간벌재보다도 일괄 벌목한 원목이 많다. 국내 제재 공장들의 원목구입·인수는 늦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3m급 기둥재는 15,000엔/㎥로 전월대비 2.000엔 내렸다. 편백의 경우 3m 급 기둥재는 20,000엔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편백의 소경목(小径 木)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추세다. 군마현(群馬県)에서
◇ 2023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5.2%가 증가해 2022년 12월 증가치 보다 1.0%P 낮아졌다. 2023년 1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수입금액도 5.2%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약 0.6% 증가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보다 20.5% 감소했고, 제재목은 25.1%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22.4% 감소했고, 제재목은 9.3% 증가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4.6% 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턴우드 전시관이 여름맞이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스턴우드 전시관에서는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접 수입한 목재를 사용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핸드 메이드 가구로 탄탄한 월넛, 오크 식탁, 퍼플하트, 마호가니 등 수종의 원목 재료를 사용한 우드슬랩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본 매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표면 변색이 적고 인체 무해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여름맞이 빅 세일 행사로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로는 맞춤 제작 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욕실브랜드 대림통상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업체인 ASTRA(아스트라)와 한국 판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ASTRA(아스트라)주방가구는 이탈리아 베네또에 있으며, 1976년부터 장인들이 직접 제품을 생산, 이태리 나무와 폴란드산 원목을 사용한다. 전 세계 5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아스트라 주방가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LA, 라스베거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등 각 나라의 랜드마크 도시에 납품되고 있다.한국기업인 대림통상은 수전, 도기일체형비데, 욕실용품 및 악세서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