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에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나무좋아요. 나무좋아요 박세민 대표는 올해 ‘중목구조 공급’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내걸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및 충북 음성의 나사모와의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중목구조 공급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목조주택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목구조의 우수성을 미리 내다본 박세민 대표. 그가 공급하게 될 중목구조 및 목조주택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나무좋아요의 새로운 행보, 중목구조 공급나무좋아요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구조재, 방부목, 보드류, 인테리어 자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한지 이제 11년이 된 나무좋아요는 올해를 회사의
항상 집을 짓고 나면 설계자·시공자·건축주 모두에게 언제나 아쉬움은 남는 것 같다고 말하는 엑토는 건축법과 공사비 문제로 처마 부분을 더 강조해 만들지 못한 점과 가구·타일·외부조경 등 디테일한 부분들에 대해 건축가로서 아쉬운 점이 남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엑토는 아차노리 주택을 지으면서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결합부의 구조·비용·디자인적 해결의 어려운 점을 설계 초기부터 건축주·설계자·시공자가 만나 논의하면서 문제점들을 극복해 나갔고 아차노리 주택을 완공하게 됐다. 목조건축을 사랑하던 건축주 C씨엑토는 기둥·보 구조의 목조건축을 현장에서 간편히 시공할 수 있도록 공업화하는 베스트 프리컷(Best Precut)社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주와 저에너지·목조건축에 대한 교류로 알게돼 함께 동두천
여풍재, 주인을 만나다 여풍재의 건축주는 의류를 생산하고 수출하시는 일을 하며 주로 중국과 러시아를 무대로 업무를 위한 해외출장이 잦고 외국 바이어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은 분이었다.노바와 건축주와의 인연은 딸과 사위의 집인 여여헌을 설계하던중 인근의 건축주의 땅을 보러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어졌고, 건축주가 따님댁의 설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가운데 본인의 집도 함께 설계해 주시기를 원해서 여풍재를 설계하게 됐다.자연을 좋아하고 수목중에는 특히 소나무를 좋아하던 건축주는 따뜻하고 시원한 집, 그리고 풍광이 좋은 집, 마지막으로 뜨끈하게 몸을 풀수 있는 황토방을 원했다. 이곳 대지는 풍경이 수려해 기존 지형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정면과 배면의 풍경을 담으려 했고 황토방은
중목구조 대표 시공사로서의 책임 다하겠다2009년부터 일본의 프리컷 자재를 이용해 목조주택 중목구조 시공을 전문으로 해온 (주)창조코퍼레이션은 기존의 회사 상호명인 ‘창조하우징’을 대명사로 사용해 회사의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로 바꿨다. 창조코퍼레이션은 그동안 경량목구조와 중목구조 시공 비율이 기존에는 8:2 정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4년도에는 그 비율이 5:5 정도가 됐을 정도로 중목구조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금년 중목구조 시공목표는 20채로, 2016년에는 40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조코퍼레이션의 현장 소장들은 모두 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이뤄져 있다. 턴키(Turn-key)로 해서 외부 업체를 통한 외주를 줄수도 있지만, 자재의 특성과 시공법을 메뉴얼대로 교육받고 핵심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 나무좋아요(대표 박세민)가 중목구조 공급을 시작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나무좋아요가 제시하는 한국형 중목구조는 목재 직수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다년간의 경량 목자재 직수입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조 가공된 원목의 직수입을 통해 고품질의 목재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나무좋아요가 사용하는 목재는 건조 더글라스로 집성목으로는 근접할 수 없는 원목 자체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특히 나무좋아요는 국내에서 프리컷 중목구조 공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나무좋아요는 프리컷 중목구조를 개발해 철물을 사용한 일본식 2세대 중목구조 방식이 아닌, 국내 실정에 가장 잘맞는 경제적인 중목구조로 ‘우리 집, 우리 기술’로 집
우드선의 회사명은 자연친화적 소재인 목재(Wood)와 건축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Line)이라는 의미를 합친 합성어다. 회사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우드선은 목조주택 전문 설계·시공업체다. ‘친환경’의 트렌드가 요즘처럼 일반화되기 이전부터 우드선은 경골목구조 목조주택 시공과 함께 스틸하우스·통나무 주택·황토 주택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쌓았다. 그러던중, 일본에서 소개된 목조건축의 새로운 시공방법인 중목구조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원유상 대표는 중목구조의 여러가지 장점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본격적으로 중목구조 목조주택을 설계하고 짓기 시작했다. ‘건축주의 감동과 만족’이 회사가 가장 우선하는 가치라고 강조하는 우드선의 원유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설계사 이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건축사 사무소 ‘호멘토’는 주택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분당과 판교 일대의 수많은 주택시공 현장에서 시공실적을 냈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시공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건축사무소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에게 신뢰받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늘 강조하는 호멘토의 이건 대표를 만나 주택시공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건축시공사무소 호멘토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호멘토는 건축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공,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해 집을 짓는 건축사 사무소다. 현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멘토의 이름 아래에 설계 부지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호멘토 건축사 사무소’와 디자인·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중목구조 전문시공 기업인 창조하우징(대표 김연철)은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집을 짓고 있다. 창조하우징은 설립된 이래 단독주택 전문시공사로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 왔으며, 계획 설계부터 완공단계에 이르는 건축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설계사와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을 제시해줄 최고급 프리미엄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운 ‘점토기와’, 히노끼 등 자연소재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주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발로 뛰던 열정가득한 건축주, 창조하우징을 만나다70대인 건축주는 자동차 제조업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엔진개발 전문가로서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젊은
김병훈 대표는 일본의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10년간 일본의 건축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부푼 꿈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와 일본에서 구상해왔던 사업아이템으로 우리나라의 건축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렇게 지금의 ‘GE그룹’은 시작됐다. GE그룹의 김 대표는 모듈하우스 설계를 건축주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공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가장 안전한 형태의 건축물을 지어내는 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듈 주택 전문 시공의 선두주자 김병훈 대표를 만나봤다.GE그룹은 어떻게 시작된 회사인가?2008년에 양평에 있는 자택 한켠의 작은 사무실에서 대문과 휀스재를 수입판매하고 샷시를 제작하는 업체로 한국의 건축업계에 들어서게 됐다. 일본의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특수목 데크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남미산 특수목인 왈라바 데크재 공급을 시작했다.왈라바는 재면이 갈색빛을 띄며 진한 밤색의 무늬결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내며 최근 외장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종으로 목재가 함유하는 유분이 많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질이 단단해 변형이 적고, 목리는 통직하며 심재는 농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거친 조직으로 돼있다.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왈라바는 유분과 특유의 냄새로 인해 병충해와 부후균에도 매우 강한 수종으로 강도가 좋아 중목구조용이나 침목 등으로 사용해도 좋고 절삭이 용이하다.이밖에도 인터우드는 남미에서 온 발라타와 진자우두도 공급하고 있는데, 발라타는 대단히 무거
산좋고 물좋은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에 이국적인 느낌의 주택이 들어섰다. 이 주택을 시공한 우드선은 ‘함께 꿈꾸는 목조주택 전문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조주택의 명품브랜드화를 선두하고 있는 기업으로, 오랜시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을 설계하고 있다.현재 우드선은 주택의 디자인부터 컴퓨터에 의한 과학적인 설계, 빠른 시공, 완벽한 사후관리까지 고객들에게 완벽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건축박람회를 통해 만나다전북 장수군 천천면이 고향이었던 건축주 H씨는 그동안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고자 고향마을에 멋진 주택신축을 계획하고 있었다.마침 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은 건축주는 그곳을 방문해 우드선을 만나게 됐다.건축주는 우드선과의
중목구조 건축물의 시공·설계분야 전문인 수피아건축이 인천시에 신(新)한옥으로 멋을 낸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을 선보였다.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된 이 건축물에는 24가지 종목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입주해 전통문화 전수에 힘쓰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전통 그대로의 한옥을 표현했지만, 신경써서 시공한 단열재와 창호 등으로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패시브하우스의 면모도 보여줬다.수피아건축, 전통문화체험관 건립2014년 8월 인천 도호부청사 인근에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이 건립됐다. 이는 수피아건축이 인천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의 부속동인 ‘전통문화체험관’의 건립 설계부터 참여해 준공한 것으로, 종합전시관은 8,700㎡에 209억원을 들여 예능동과 기능동, 전통한옥체험관으로 구성돼 설계됐다. 무형문화재 종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건축주와 어떤 경로로 일하게 됐나?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 발주한 ‘자연휴양림 주요 건축물 설계경기’에 응모했고, 대야산 숲속의 집과 함께 대야산 숲속 수련장, 검마산 숲속의 집이 최종 당선돼 실시설계를 진행했다.숲속의 집의 경우 지침상 ‘2동 4실로 설치하고, 1실당 1룸(room)으로 배치해 구조는 목구조로 설치하며, 평지붕을 지향하고 객실에서 조망이 가능하게 배치’하도록 돼있었다. 당선후에 중목구조를 활용해 향후 유지관리를 고려했고,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으로써의 숲속의 집을 계획했다.패시브하우스 설계 포인트나 특징?숲속의 집은 각실의 전면과 후면에 개구부를 둬 계곡풍이 실내로 유입되도록 했다. 또 중목구조에 단열성능이 우수한 SIP 판넬을 적용했고, 이음부위는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는 목조주택 및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건축주들의 안목은 많이 높아졌고 일본의 주택 사진 여러장을 가져와 똑같이 해달라고 할만큼 건축주들의 높은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목조주택 업계가 진정성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를 만나 주택 설계, 또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유타건축사사무소는 어떤 회사인가요?2009년에 사무실을 연 유타건축사사무소는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를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창업 초기에는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일을 했었고 지금은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 다양한 공공시설 등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한명의 생각으로 일이 끝나지 않는 협동작업의 연속이라고 보고, 지금 잘해둬야만 10년 뒤 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목재전문박람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주관한 목재인을 위한 목재전문 세미나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일부 강의가 매진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됐다.20일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전문가를 위한 저에너지’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일반세미나가 열렸다. 이에 세미나를 주최한 미디어우드는 세미나 발표자료집을 일반 세미나 사전신청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며 세미나의 질과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는 주제가 각계분야의 일반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캐나다우드의 ‘대규모 및 고층 건물에서의 목재이용’에서는 캐나다의 공항, 스포츠경기장, 공공도서관에 활용된 경골목구조, 중목
제35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시공사, 목조주택 자재, 프린팅, CNC공구, 리빙 소재, 가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서는 열처리목재나 서서 작업할 수 있는 데크 전용 공구들까지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건축박람회하면 흔히 뻔한 박람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박람회만큼은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출품해 즐거운 전시회가 됐다.로자 (T: 02-566-7663) 건축자재 일체를 공급하는 로자(대표 김이행)가 이번 박람회에서 파크로社 접이식 사다리와 금속기와·징크 등을 선보였다. 로자는 합판·구조재·내장재 등 목재를 직수입하는 동시에 상업용과
특수목 데크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동남아산 특수목인 왈라바 데크재 공급을 시작했다.왈라바의 재면은 갈색빛을 띄며 진한 밤색의 무늬결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내며 최근 외장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종이다. 목재가 함유하는 유분이 많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질이 단단해 변형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목리는 통직하며 심재는 농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거친 조직으로 돼있다.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유분과 특유의 냄새로 인해 병충해와 부후균에도 매우 강한 수종이다.강도가 좋아 중목구조용이나 침목기둥으로 사용해도 좋고 절삭이 용이하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수지가 나뭇결 방향으로 노출되는 편이지만 끈적임이 적
설계사와 시공사가 한팀으로 이뤄진 ‘프로젝트천 재팬’社의 한국지사인 프로젝트천 코리아. 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올해 1월 창립돼 경량구조재로 골조를 하고 노출되는 서까래와 보는 중목구조를 적용해 목조주택을 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일본에서는 주택 거래시 부동산 매매계약서 외에 주택성능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성능평가서를 통해 시공사의 품질보증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했다. 프로젝트천 코리아 장진희 대표를 만나 프로젝트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프로젝트천 코리아는 일본의 ‘프로젝트천 재팬(Project 1000 Japan)’을 모토로 두고 설립됐습니다. 프로젝트천 재팬은 1997년 일본의 건축가인 야마시타 야스히로를 중심으로 건축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됐습니다.
홈플랜건축사사무소가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한 연구·복지시설을 설계했다. 이 시설은 인도네시아 전통건축물이라는 전례없던 사업이었고, 기초공사부터 몇가지 전통가옥에 대한 문제점이 표출됐으나 시공자와 감독관의 사전 조율로 큰 어려움 없이 시공될 수 있었다. 홈플랜은 이번 경험을 통해 다양한 양식의 목조주택을 시공할 수 있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이 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짓고 싶다고 강조했다.홈플랜건축사사무소(소장 이동진)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 위치한 청태산자연휴양림내에 인도네시아 전통가옥을 설계했다. 인니 전통가옥(수마트라), 산림문화휴양관(깔리만탄), 숲속수련관(술라웨시), 정자(자와)의 각 건축물은 전용면적 189㎡(57평)에 중목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