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우리의 전통주거인 한옥(목구조방식을 기본으로 자연재료로 마감된 건축물)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완벽한 한옥의 재현이 아니라 한옥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해 현대사회의 시스템과 새로운 프로그램 요구에 대응하며 혁신적인 건축기술을 적용하고, 우수한 친환경적인 건축 재료를 사용해 그 특징을 살린 21세기에 적합한 한옥건설(신 한옥)이 서서히 건강이라는 코드에 맞춰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재료에 전통목구조를 결합하는 신 한옥에서는 장스팬과 2층 이상의 구성을 요구돼 있으나 이러한 목조구조를 이와 같은 구조의 건축물에 이용하기 위한 국내의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한옥의 중요 공정인 구조부분에 대한 일반목재사용 부분을 집성목재 사
오스모 포릭스오일-래피드는 원목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이다. 부드러운 광택의 새틴(3232 Satin) 제품과 무광의 매트(3262 Matt) 제품이 있다.기존의 무색투명 제품 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여준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하여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하여 물로 청소할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에서는 목재 문화재 및 시설물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이 분야 관심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3월 28일 창원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지적공사 울산경상남도 본부에서 ‘목재 문화재 및 시설물의 이용과 관리 방안’에 대한 현지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최근 들어 목재 문화재, 야외 시설물, 목조 건축물 등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많은 목재들이 이용되고 있지만 실제로 목재에 관한 전문적인 소양이 부족한 일반직 공무원들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시방서와 다르게 목재가 이용돼 담당 공무원들이 특별감사를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고, 목조시설물의 관리 소홀로 시설물의 수명이 단축돼 유지 보수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등 본 취지와 다르게 목재를
3. 실험결과3.1 1차 마이크로파 가열 건조스케줄 마이크로파 3㎾ 및 4㎾로 가열한 시험편의 함수율을 측정한 결과 5㎾로 7분 동안 가열한 시험편에 비해 함수율 및 질량의 감소량이 작게 나타났다. 3, 4㎾로 13분 이상 가열을 하게 되면 목재의 온도는 약 90℃ 이상 상승하게 되는데 초기 함수율에서 5% 정도의 함수율을 저하시키기 위해 13분 이상 가열을 하는 것은 건조시간 및 경제성 등에서 불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5㎾로 7분 동안 가열한 시험편의 경우 함수율 저하는 3, 4㎾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가열시간은 약 1/2로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목표 함수율(4~5%)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량의 변화
1. 서 론목재의 사용량 증가와 비례하여 내구성 증진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뛰어난 성능을 가진 목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산과정에서 목재의 본질인 친환경적인 측면이 소외되고 있는 경향이 있으며, 목재자체의 천연질감 및 느낌을 그대로 살리지 못하고 인체에 유해한 단점을 지닌 채 시공되는 제품들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량목조주택에 시공되는 구조용 목재의 경우 방염처리를 하지 않은 채 시공되고 있으며, 화염에 대한 방어 개념으로 석고보드를 함께 시공해 내화처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경제적 손실 저감은 물론 목재의 근본적인 내화 및 방염처리가 함께 필요한 실정이다.현재 일반적인 목제품의 방염처리와 관련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방염제로 방염처리 시 3회
한옥은 우리의 정서를 담고 있지만 오랜 시간 현대적 주거형태로의 변화과정이 단절됐던 주거양식이다. 그러나 한옥 붐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현대 한옥건축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꼭 겪어야 할 과정이지만 한옥용 목재소재를 공급하는 목재산업으로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옥용 목재 건조와 공급’문제다.한옥의 주거 형태는 앞으로 수많은 모델이 나오면서 진화해 가겠지만 한옥용 목재소재공급은 지금이라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가격은 두 번째 치고 공급이 되지 않는 상황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 또 공급이 돼도 신뢰할만한 수준의 건조품질이 유지관리돼야 한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한옥용 소재의 건조인증과 합리적 가격고시 정책을 세워야 한다.에너지저감이 중요해진 시대에서 한옥이 춥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중순에 걸쳐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개최된 제17회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7)와 제7회 교토의정서 당사국회합(CMP7)에서 ‘벌채목재제품(HWP)도 탄소가 고정돼있다’는 일본 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목재이용에 획기적 전환점이 생겼다.지금까지 각국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에 해당하는 탄소감축을 위해 친환경에너지 정책과 조림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국가 뿐만 아니라 기업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해 왔다. 그러나 이번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벌채목제품에도 탄소고정효과를 인정함에 따라 앞으로 목제품의 수명 만큼 탄소고정을 인정받게 돼 각국의 목재이용에 대한 정책이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공공건물이나 상업용 건물, 심지어 개인 주택에까지 일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 유통 및 시공회사 ‘나이스(NICE)’가 최근 한국에 ‘스테키코리아’로 법인을 설립하고 보급형 목조주택 사업을 선언했다.이에 스테키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열린 경향하우징 페어에 출품해 ‘스테키 홈’ 을 소개하고, 30~40대 층을 타겟으로 신개념의 주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스테키코리아는 한국 실정에 맞는 생태적이고 콤팩트한 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100㎡내외의 중소형 면적을 지향하며, 집성전용목재와 특수부품을 사용해 일본 전통목조건축공법의 특징을 살리는 ‘파워빌드공법’을 구현해 재해에 강하고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지금까지 국내에 진출한 일본의 주택시공업체와 달리 작은 규모에 편리성과 안정성, 그리고
KS하우징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건평 132㎡ 규모, 지평리에 165㎡ 규모의 목조주택을 완공했다. 국수리에 있는 목조주택은 경량목구조 방식의 2층 주택으로 은퇴한 부부의 노년을 위해 설계됐다. 콘크리트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적 있는 건축주는 겨울철 실내 공기가 너무 추워 생활이 불편했던 때가 많아 다른 어떤 것보다 따뜻한 실내공간이 마련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1층은 건축주 내외가 살고 2층은 결혼한 자녀들이 가끔씩 집을 찾아오거나 가까운 지인들의 방문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2층은 새로 신축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설계했다. 목조주택에 관심이 많았던 건축주는 목조 전시회와 박람회 등에 주기적으로 참석해 여러 회사들과 접촉하던 중, 목조건축물 5-STAR 품질인증에
목제품의 하자를 예방하려면 항상 함수율 미터를 가지고 재료의 수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또 완벽에 가깝게 건조했다 하더라도 더 극심한 조건에 목제품이 놓이면 결함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겨울철에 난로 주위에 목제품을 두었을 때 접착면이나 다른 부위에서 할렬이 발생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높은 창고에 두었을 때도 치수가 늘어나거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제품의 수분은 생산할 때도 중요하고 보관할 때나 설치할 때, 또 설치 후 유지관리할 때도 세심한 주위를 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함수율에 대한 상식을 갖춰야만 합니다.■목제품의 함수율이 왜 중요한가?목재 또는 목제품에 존재하는 수분의 양을 우리는 ‘함수율’이라 합니다. 함수율은 목재 내에 있는
목재문화재의 복원과 수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목재보존 스페셜리스트. 그는 대학에서 임산가공을 전공하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19년간 일을 했고 지금은 경담문화재연구소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목재보존 분야 박사로서 우리 전통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목재유물이나 건축물의 유지와 보수를 다루는 특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목재유물의 복원과 수리 대책을 세워가면서 목재유물의 역사학적 인문학적 의미를 파악하고자 고민하는 남자. 목재관련 문화재영역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는 독보적이다. 전통과 과학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이 분야에서 부딪치는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어떻게 문화재 보존사업을 하게 되셨나요? 출발이야 소속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프리미엄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최근 웰빙 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관심과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올 봄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강화마루를 비롯한 바닥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5월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한솔참도어’의 17개 제품군에서 무려 194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실내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등 심미적 기능을 더하게 됐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친환경 데코시트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키면
Competition공모전은 실력 있는 인재가 업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등용문. 최근 굵직한 건축 관련 공모전의 개최 소식이 비슷한 시기에 전해져 업계 종사자 및 건축 전공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 건축자재기업 ‘라파즈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프레드릭 비용)는 건축물의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 적용을 위해 ‘2011 Passive 공동주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축설계사무소에 종사하고 있는 건축설계사, 대학(원)생 그리고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6월1일부터 7월29일까지다. 디자인 작품 제출기한은 7월30일부터 8월31일 오후 6시까지 마감이다.응모접수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 공모전 홈페이
반제품 쇼핑몰의 길을 오래 걸어 온 두 쇼핑몰이 비슷한 시기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오프라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먼저 ‘THE DIY’(대표 최필희)는 실제 집처럼 편안한 인테리어와 수제가구를 배치해 커피와 함께 매장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내츄럴 홈’을 일산 웨스턴 돔에 오픈했다.‘내츄럴 홈’은 물푸레나무(ASH)와 천연오일을 사용한 수제가구와 일본스타일의 정갈한 인테리어와 함께 쇼룸으로 꾸며진 공간이다.무른 소프트우드에 비해 단단하고 유니크 한 무늬의 물푸레나무를 주로 사용하고, ‘THE DIY’만의 가구의 선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최필희 대표는 “초반부터 화려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보다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설명했다. 내츄럴 홈은 휴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모든 산업계에 환경부하(CO2) 저감노력을 촉구하는 지금, 건축업계에도 건물의CO2감소와 경제성 평가를 통해 현존 기술의 친환경성을 증명하는 연구가 이뤄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한양대 친환경건축연구센터(소장 신성우)와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지난 1년 동안 ‘석고보드 건식벽체를 이용한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 환경부하와 경제성 평가’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 건축업계에 혁신을 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지난달 14일 밝혔다.이 연구는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건설단계, 운영단계, 유지관리단계, 폐기처분단계로 구분되는 건축물 생애주기 동안의 에너지소비량 및 CO2, 그리고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것을 담고 있다. 이
한옥은 전통 유물이라는 과거의 인식에서 벗어나 최근에 이르러서는 하나의 트렌드로써 ‘신한옥’이나 ‘아파트 한옥 인테리어’ 등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됐다. 한옥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디자인적 요소를 그대로 가져가되, 단점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들을 기술적으로 보완한 ‘새로운 한옥’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산업의 변화는 정부의 한옥 활성화 정책이나 각 지자체들의 한옥마을 조성 등을 통해 상승세를 더 가속시키고 있다. 요 몇 년 간은 한옥의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옥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얼마 전 한 설문조사에서 살고 싶은 주거형태로 한옥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현대인에게 한옥은 매력적인 주택임
합성목재시장이 약 2천 억원에 달하는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방부목과 천연데크재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합성목재는 경쟁제품인 방부목에 대해 네거티브 전략을 구사했고 대다수의 합성목재 제품설명서에 방부목의 환경오염과 독성을 부각시키는 데 열을 올렸다. 합성목재 제품설명서의 대부분에는 방부목이 독성물질을 주입한 것이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용출되어 토양오염을 일으키는 제품으로 문제 삼았다.근자에는 대한목재협회가 모일간지에 ‘합성목재의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광고를 실으면서 합성목재업체들이 광고내용에 반발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극명한 대립을 하고 있다. 이 모두 시장 쟁탈을 위한 치열한 싸움의 하나라는 시각도 있겠으나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지구환경보호라는 관점에서 진실이 호도
LG하우시스의 WPC 브랜드 ‘우젠(WOOZEN)’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완한 합성목재 신제품 데크재와 조경시설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신규 데크(DS20)는 도심공원, 상공간, 주거지에 적합한 콘셉트의 합성목재 데크재로서 다양하고 선명한 컬러와 한 층 더 고급스러워진 표면무늬를 적용해 디자인성과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특수 처리로 소재 강도를 보강해 20㎜ 두께로도 충분한 물성을 구현, 제품을 경량화하고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줄였다.더불어 새로운 표면처리 공법을 적용해 내수성능과 마모성능이 더욱 향상됐으며 간편한 클립시공과 스크류 시공이 모두 가능해 비전문가도 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우젠 조경시설물 패키지(package)는 파고라, 벤치, 플랜터, 쉘터 등으로 구
중국정부는 최근 흑룡강성과 내몽고자치구에서 2011년 연간 벌채허가량을 2009년 대비 59%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두 지역은 중국 최대의 목재를 축적하고 있는 유수 임산지역이다. 이번 정부 결정은 2011년부터 시작된 제12차 5개년 계획의 자원개선전략의 일환이다. 벌채 삭감량은 425만㎥에 달해 2009년 원목 수입량(2805만㎥)의 15%에 달한다. 중국의 산업용 목재생산량으로 보면 5%에 미치지 않는 수치이지만 국내에서 수급균형이 붕괴될 경우, 활발한 목재수요를 배경으로 해외로부터 수입재를 보완하는 움직임이 앞으로 한층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목재가격의 반등도 우려된다.이러한 결정은 중국국무원 산하에서 국가의 경제와 사회정책을 전략적으로 전개 지도하는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와 국가임업국에 의
목조건축자재전문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파나소닉과 건축 외장재에 대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삼익산업이 국내총판을 맡게 될 건축외장재는 파나소닉의 건축자재계열사인 ㈜KMEW의 신개념 외장재 세라믹사이딩이다.KMEW는 일본 전국에 7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시애틀과 모스크바, 북경 등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일본 파나소닉의 건축자재 계열사다.삼익산업이 국내 총판을 실시하는 KMEW사의 히카리세라 제품은 외장재 표면이 세라믹으로 도장돼 있어 열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해 색이 변질될 위험이 없으며, 착색 층을 보호한다. 또한 광촉매 코팅으로 인해 자외선에 광촉매가 반응해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빗물에 씻어 내려가게 하는 친환경적인 외벽재다. 때문에 별도의 유지관리 없이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