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질복합재료가 대세?日세키수이사, ‘친환경 목질재료’로 남양재 대체코가(古河)에코보드, 물에 강한 ‘에코보드’ 생산 개시세키수이 화학은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목질재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 ‘친환경 목질재료’는 기본적으로 목재칩을 이용한 보드 생산방식과 동일하다.친환경 목질재료는 다양한 모양의 목재칩을 하나의 생산라인으로 공정이 가능하며 기존의 열압보다 열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압력을 변화시키면 이 목질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강도의 보드를 생산할 수 있다. 보드의 최대 사이즈는 두께 150㎜, 가로 720㎜ 세로 4300㎜까지 가능하다. 세키수이사에 의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보드는 트럭의 바닥이나 인테리어용 바닥재와 벽재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케루잉에 비해 강도가 1.5배 강
미국·캐나다 새로운 무역협정 발효미화 43억 달러 캐나다에 반환10월12일부터 새로운 미국 캐나다 간 침엽수 제재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앞으로 캐나다의 침엽수 제재 각 회사는 미국정부로부터 약 43억 달러의 제재목 수입세를 반환받는다.현지 언론이 추정한 캐나다 제재목 수입세 반환액은 캔포(Canfor)사가 5억5410만 달러, 웨스트프레이저(WestFraser)사가 2억8460만 달러, 아비티비 콘솔리데이티드(Abitibi-Consolidated)사 2억4860만 달러, 템벡(Tembec)사 2억4710만 달러, 돔타르(Domtar)사 1억6840만 달러, 웨스턴 포레스트 프러덕츠(Western Forest Products)사 1억340만 달러, 인터포(Interfor)사가 7040만 달
미국 상무부는 최근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의 권고에 근거하여 미국시장용 캐나다산 침엽수제재의 수입관세율을 재검토하고 세율을 0.8%로 NAFTA에 제시했다. 현재 미국시장용 캐나다산 침엽수제재의 세율은 상쇄관세와 반덤핑관세의 합계가 20.2%이다. 그러나 미국 상무부가 제시한 수입세율이 앞으로 미국시장용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캐나다측은 계속해서 현행의 관세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번에 미 상무부가 제시한 새로운 관세율 0.8%는 미국 국내법으로는 1% 미만의 경우 제로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는 사실상 수입관세가 제로인 셈이다.그러나 0.8%라는 수입세율은 NAFTA에 대해 제시한 것으로 미국 정부로서의 최종적인 결정이 행해질 때까지 미국시장에 출하되는 캐나다산 침엽수제재는 계속
지난 달 12일 미국 부시 행정부는 일부 건축 자재에 부과되었던 반덤핑 관세를 일시적으로 상당 수준 인하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관세 인하 품목은 캐나다산 침엽수 판재와 멕시코산 시멘트로 지난 2000년 초 덤핑 판결로 현재 각각 27%, 54.97% 씩 부과되고 있다. 지난 2000년 초 미 목재 산업과 시멘트 산업계는 캐나다 목재와 멕시코 시멘트가 자국 산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고, 불공정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기업들의 존망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덤핑 제소해 두 품목에 높은 관세가 부과된 바 있다.카트리나 피해 늦장 대처로 비난을 받고 있는 부시 행정부는 피해 복구에 대한 대응책으로 주요 건축자재인 목재와 시멘트 가격을 인하 시킬 수 있는 관세 인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 재무부
캐나다 정부가 중국과 프랑스산 바닥재를 대상으로 반덤핑 및 상계관세의 부과를 최종 확정, 건축경기 상승으로 인한 주택 리노베이션 열풍과 함께 한국산 바닥재의 對캐나다 수출확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 캐나다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수출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캐나다 관세청 (CBSA)은 지난 10월 개시한 수입 바닥재에 대한 반덤핑 및 정부보조 의혹 조사에 대한 최종판결을 5월 17일 발표했다. 이번 최종판정에는 중국산 바닥재에 대한 26.6%의 반덤핑관세와 2.01%의 상계관세 및 프랑스산 바닥재에 대한 7.5%의 반덤핑관세 부과조치가 결정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CITT)의 최종판결 이전까지 동 품목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최근 캐나다 주요 목재기업들이 연이어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해 벌목 및 제재소에 소요되는 각종 장비, 설비의 캐나다 수출에 호기를 맞고 있다. 캐나다 목재기업들이 이와 같이 대규모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이유로는 우선 미국의 대캐나다산 목재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와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2004년도에 사상 최고인 약 24억달러의 순이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들 캐나다 기업들이 생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장비 현대화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수년간 서부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BC)주 삼림에 만연한 병충해 소나무좀(mountain pine beetle)의 여파로 약 1억6000만㎡에 달하는 삼림자원이 피해를 입었는데 목재기업들은 BC주 전체에서 2년간
캐나다 정부가 중국과 프랑스산 바닥재를 대상으로 반덤핑 및 상계관세의 부과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건축경기 상승으로 인한 주택 리노베이션 열풍과 함께 한국산 바닥재의 對캐나다 수출확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캐나다 관세청 (CBSA)은 지난해 10월 개시한 수입 바닥재에 대한 반덤핑 및 정부보조 의혹 조사에 대한 최종판결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번 최종판정에는 중국산 바닥재에 대한 26.6%의 반덤핑관세와 2.01%의 상계관세 및 프랑스산 바닥재에 대한 7.5%의 반덤핑관세 부과조치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6월 중순으로 예정된 캐나다 국제무역재판소 (CITT)의 최종판결 이전까지 동 품목에 대한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 덤핑과 정부보조 혐의를 받은 국
최근 캐나다 주요 목재기업들이 잇달아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해 벌목 및 제재소에 소요되는 각종 장비, 설비 구입에 나서고 있다.캐나다 목재기업들이 이와 같이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 설비 구입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우선 미국의 대캐나다산 목재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와 캐나다 달러 가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사상 최고인 약 24억달러의 순이익을 남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이에따라 생산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장비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이같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최근 수년간 서부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BC)주 삼림에 만연한 병충해 소나무좀(mountain pine beetle)의 여파로 약 1억6000만㎡에 달하는 삼림자원이 피해를
중국 가구산업은 10여년의 발전을 거쳐 거대 생산기업의 출현과 유통점 확산, 시장규모의 확대를 이루어내는 등 점차 국제수준에 근접하고 있다.소비자들의 요구사양도 고급화되고 있다. 반면, 이러한 새로운 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는 동시에, 유통경로의 혼란, 제품간 차별성 저하, 생산업체간 경쟁격화 등 문제점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중국 가구시장은 지난 수년간 년평균 9% 전후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05년 시장 규모는 1,8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4년 한해 1만평이 넘는 가구판매시장이 50개나 새로 신설되는 등 시장 경쟁은 매우 뜨겁다. 특히 WTO가입 약속에 따라 중국은 도,소매업의 전면개방을 선언하였고, 외자기업은 세계 최대 가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적극
캐나다가 중국과 유럽 5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바닥재에 대해 최고 26.6%의 임시 반덤핑관세를 부과했으며 중국산 바닥재에 대해서는 추가로 2.01%의 임시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캐나다 관세청(CBSA)은 지난 10월 개시한 수입 바닥재에 대한 반덤핑 및 정부보조 조사에 대한 예비판정 결과를 2월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덤핑혐의를 받은 수출국은 총 6개국으로 중국과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유럽 5개국이다. 그 중 중국은 덤핑 혐의 이외에도 추가로 정부보조 혐의에 관한 조사를 받아왔다. 한편 상기 국가들과 함께 덤핑의혹이 제기된 룩셈부르크는 이번 예비판정에서 덤핑 무혐의 판정을 받음으로써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덤핑
지난 40여개월간 지속돼 온 캐나다와 미국간의 침엽수(softwood) 분쟁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지난 10일 KOTRA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가 사상 최고치인 33억달러 규모의 대미 보복관세 승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캐나다 통상부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지난 2002년 5월부터 미국정부가 캐나다산 수입 침엽수에 부과하기 시작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의 전액인 33억달럴러를 환불 받기 위해 WTO에 보복관세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또 보복 신청액수는 수개월이 소요되는 WTO의 심의과정을 고려해 추후 상향될 수도 있다고 밝혔었다. 그간 WTO와 NAFTA 위원회는 여러 차례 캐나다의 대미 침엽수 수출이 미국 산업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린
12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2000년=100 기준)■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새집증후군’ 유발 건축자재 학교-아파트에도 사용 제한■ 목재가격 변동 사이클 변화■ 11월 원목 수입액 153,455천US$ ■ B&Q 한국시장 진출■ 은나노 기술, 특허출원 활발 ■ 국내 첫 산관학 건설자재 B2B e마켓 구축 ■ 국산나무로 합판 생산 ■ 한국-캐나다 FTA 협상 내년 상반기 개시 원목•제재목■ 뉴질랜드, 원목수출 여건 ‘악화일로’ ■ 1월중 뉴송 수입가격 3$ 재인상■ 소송 재고 감소하였지만 공급은 원할 ■ 햄록 수입가격 재인상■ 남양재 산지가격 우기로인해 소폭 상승 보드류■ 연말 재고부담으로 가
2년 가까이 끌어온 미국과 캐나다의 연목(softwood)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다.KOTRA에 따르면 미국의 대 캐나다산 수입 연목 반덤핑 및 상계관세 부과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및 NAFTA 분쟁위원회가 연달아 불법 판결을 내림에 따라 조만간 타결될 것으로 기대됐다.그러나 미국측에서 관세율을 기존의 27%에서 21.21%로 소폭 하향 조정하는데 그치자 캐나다 정부가 WTO에 미국산 대캐나다 수출품목에 대해 C$2억(1억6000만달러) 규모의 보복관세 허가를 신청했다.이에따라 미국-캐나다 연목분쟁이 또다시 재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번 캐나다에서 WTO측에 승인 요청한 보복관세 허가 심의는 최대 9개월까지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NAFTA 위원회는 늦어도 금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중국산 침실용 목재 가구에 반덤핑 관세 판정을 내린데 대해, 이는 부당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달 미국 상무성은 미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침실용 가구에 대해 불공정 저가 판정을 내렸고, 미국 국제 교역 위원회 역시 작년 12월 10일, 중국의 저가 제품으로 미국 가구 업계가 피해를 입고 있다는 판정을 확정했다. 이로써 미 상무성은 110개 이상의 중국 가구 업체에 대해 198%까지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번 반덤핑 판정은 미국이 중국의 시장 경제를 인정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 가구 산업의 현실과 미국의 국제적 의무를 저버린 결정”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이번 평결의 핵심 사안인 미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가 이달초 미국정부에게 내년 1월 말까지 그 동안 부과해온 캐나다산 침엽수 (softwood) 에 대한 일부 관세를 재계산하라는 판정을 내렸다.서부 British Columbia (BC) 주와 Alberta 주를 중심으로 하는 목재관련 산업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그 중 미국으로의 침엽수 수출은 매년 60억달러 상당에 이른다. 2002년 5월 미국정부가 캐나다 정부가 침엽수의 대미 수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부당한 지원을 했다고 주장했다.또 반덤핑 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가하기 시작함으로써 불거진 美-加 침엽수분쟁은 2004년 3월 WTO가 캐나다에 유리한 판결을 내림으로 일단락 되는 듯 했다.그렇지만 미국정부가 NAFTA에 캐나다 정부가 목재생산 업체들에게 지원금을 제공함으로 미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가 이달초 미국정부에게 내년 1월 말까지 그 동안 부과해온 캐나다산 침엽수 (softwood) 에 대한 일부 관세를 재계산하라는 판정을 내렸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서부 British Columbia (BC) 주와 Alberta 주를 중심으로 하는 목재관련 산업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그 중 미국으로의 침엽수 수출은 매년 60억달러 상당에 이른다. 2002년 5월 미국정부가 캐나다 정부가 침엽수의 대미 수출을 장려하기 위하여 부당한 지원을 했다고 주장, 반덤핑 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가하기 시작함으로써 불거진 美-加 침엽수 분쟁은 2004년 3월 WTO 가 캐나다에 유리한 판결을 내림으로 일단락 되는 듯 했다.그렇지만 미국정부가 NAFTA에 캐나다 정부가 목재생산 업체
▶ 11월 건축동향■ 조달청, 공사비산출 내역서 대폭 간소화 ■ 건재가격 상승률 6년래 최고 ■ 건교부, 판교신도시 개발 ‘초읽기’ ■ 건설폐기물도 줄었다 ■ 건설투자 최대한 앞당긴다 ■ 수도권 토지거래허가 1년간 연장키로 ■ 내년 연립주택 재건축 쉬워진다 ■ 신기술인증 7개서 2개로 통합 ■ 국회건교위, 의무하도급제도 2008년 폐지 ■ 향후 10년간 주택수요 연간 45만가구 ■ 건설사 올 분양물량 내년 이월…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예상■ 건설현장 일제점검 확대강화 ■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때 공사실적•기술력 비중 높여 ■ 공공기관 공사 발주때 자재는 중소기업에서서 직접 산다 ▶ 11월 국내 목재 동향- 종합■
미국 정부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침실용 가구 가격에 ‘덤핑’ 판정을 내렸으나 기존의 ‘반덤핑 관세율(penalty tariffs)’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로서 중국산 가구 제품이 미국 내에서 제조원가 이하의 덤핑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한 미국 가구 소매업체들은 부분적인 승리만을 거두게 되었다. 중국산 가구 수입 물량의 65%가량을 차지하는 115개 중국 업체들의 제품에 부과되던 반덤핑 관세는 12.9%에서 8.6%로 낮아졌으며, 나머지 35% 가량을 차지하는 6개 업체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2.22%에서 16.7%로 상승하였다. 미국에서의 최고 관세율은 198%로 전체 가구 수입 물량의 2% 정도가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새로운 시행령은 독립적 기관인 IT
캐나다의 중국으로부터의 덤핑에 대한 견제가 최근 들어 심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년간 캐나다에 제소된 덤핑은 총 7건으로 이중 5건에 중국이 연유돼 있어 대부분의 덤핑제소가 중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나다는 국내 철강 및 농산물산업에 대한 보호성향이 강해서 반덤핑규제도도 두 산업에 집중돼 있는데 반해, 중국은 철강과 농산품을 포함해 의류 및 일반 소비재에도 덤핑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 가구 제조업체들이 지난 6월 미국의 중국산 가구에 대한 산업피해 긍정판정에 대해 환영하고 나섰다. 업체들은 미국에서처럼 캐나다에서도 중국산 제품이 대량으로 덤핑되고 있으며, 특히 디자인을 모방하여 생산가보다 싸게 유입, 피해가 극심하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