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진달래꽃이 환하게 피어난 사월이 가고, 아카시아(표준용어는 아까시나무) 꽃향기 그윽한 오월이 되었습니다. 예수부활절을 지내며, 석가탄신일을 맞이하는 사월은 잔인한 달이기보다는 축복의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누구나 잘 알듯이 기독교신앙의 핵심은‘復活’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오늘날의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부활은 죽음을 전제로 하며, 죽음이 없으면 부활도 없겠지요. 이에 대비하여 불교신앙의 핵심은‘輪廻’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가 죽음을 맞이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죽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죽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늘 죽어야 다시 산다고 합니다. 그러면 늘 삶이 새로워지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작년 3월에 입적하신 法頂스님의 초월적인 생사
수입재가 점령하고 있는 DIY 시장에 국산재 사용의 길이 열렸다.지난달 24일 경기도 여주의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센터에서는 ‘국산목재 소비 촉진을 위한 DIY 가구공방업체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업체회원을 비롯한 공방회원, 자재업체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김종태 마케팅팀장의 브리핑으로 시작했다. 김종태 팀장은 목재유통센터의 주요 목재제품 및 생산능력, 설비, 시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특히 공방용 소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됐음을 알렸다. 김 팀장은 “산림조합의 주요품목인 낙엽송 각재 및 판재, 집성각재는 물론 잣나무,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판재까지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국산재를 공방 및 일반인에게 공급
친환경적이면서도 목재를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처리 목재가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다. 열처리란 열과 증기를 이용, 160~230℃의 가압·고온처리해 목재를 탄화되기 전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목재의 치수 안정성이 향상되고 내후성이 개선되는 열처리 목재는 건물의 내·외장 인테리어는 물론 고급 가구에까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최근 국립 경상대 환경임산학과 문선옥 교수는 열처리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가구를 디자인·제작해 지난 12월에 열린 ‘2010공예트렌드페어’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문 교수가 선보인 가구는 상판의 안쪽에 거울이 달린 형태의 콘솔로 아카시아나무를 열처리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열처리 온도 차에 따라 목재 색상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 프레임의 밝은
말레이시아는 대규모 조림사업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곧 시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새로운 인센티브제도는 이미 시행중인 ‘2009 Income Tax Rules’와 ‘2009 Income Tax Order’에 근거를 두고 새롭게 만들어졌는데 조림과 벌채 양면에서 혜택을 주도록 돼있다.이 새로운 인센티브제도의 구체 내용을 보면 ▲조림사업을 하는 회사들이 조림기간 동안 들어간 비용을 벌채로부터 얻게 되는 수익에서 상쇄하도록 한다. 즉 조림사업에 들어간 비용을 처음 10년 동안 발생된 총 수익금에서 공제받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회사들이 투자하는 조림사업도(비록 모회사의 수익으로 결정된 사업일지라도) 조림초기에는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미 시행중인 조림사업이라도 재투자
한솔홈데코가 국내 최초로 원형 등박스를 출시했다. 기존의 등박스는 시공 시 중앙을 맞추기가 어려워 사각형의 디자인으로만 출시됐으며 이로 인해 원형 조명과 사각 등박스가 형태적인 부조화를 이루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새롭게 출시된 한솔참몰딩의 엠보라인(EMBO LINE)은 확장캡과 센터캡을 이용해 중앙을 쉽게 맞출 수 있어 시공 편이성을 높인 원형 등박스다. 엠보라인 등박스는 A, B, C 세 가지 타입의 확장캡으로 소형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다양한 공간에 시공 가능하며 색상은 내추럴 아카시아, 화이트 오크, 연월넛 세가지로 원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Groove Line 효과와 실버 펄 인쇄로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이미지를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 하반기 업계동정 (2) 경북도, ‘한옥체험업소’ 지정·육성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고택·종택 등 기존 전통한옥을 활용,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직접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옥체험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옥체험업’은 지난해 10월22일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광편의 시설업으로 새로이 지정된 업종이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한옥체험업소는 전체 51개소(안동시 등 6개 시·군)이며 한옥체험업소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에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일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군에 신청하면 누구나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77개소의 전통한옥을 64억 원을 투입, 개·보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마루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최근 마루업계가 2010년 신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마루브랜드 한솔참마루 신제품은 ‘모던 내추럴’, 화이트 클래식, 포크 빈티지의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내추럴스타일의 ‘올리브 아카시아’는 나뭇결의 생생함과 작은 옹이들이 돋보이는 패턴으로 마치 실내정원에 있는 듯한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한 컬러와 절제된 그레인이 돋보이는 패턴의 ‘댄디 화이트’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클래식 스타일의 실내에 어울리며 포크 빈티지 스타일의 ‘메종오크’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질감과 바랜듯한 디자인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독특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산업화된 셀랑고르州의 주정부는 주 전체 지역으로부터 벌채에 대한 허가를 모두 금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지난 7월 주전체지역에서 실시되는 벌채를 즉각적인 금지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망그로브산림에서의 벌채는 올 연말까지는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연방법은 토지와 천연자원은 주 정부의 관할아래의 문제라고 명시하고 있어, 원목벌채권은 재발행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금지조치는 사유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천연열대림에서의 벌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20년까지 100만ha의 산림을 조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라왁주 산림부는 “사라왁 주가 벌채되어 헐벗은 지역 35만ha에 아카시아와 고무나무 등 속성수를 심어 조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1만㏊ 합작조림계약 체결산림조합중앙회가 인도네시아에 10만㏊ 조림을 목표로 한 해외조림사업에 첫 단추를 끼웠다. 산림조합중앙회(장일환)는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외교를 바탕으로 한 인도네시아 순방을 계기로 2년여 동안 끌어오던 협상을 타결하고 최종 계약을 이끌어 내면서 인도네시아 해외산림개발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합작조림계약은 3월 5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산림부에서 국영영림공사(Perum Perhutani)와 서부자바주 1만ha 조림에 관해 체결되었으며 이날 합작조림계약 체결식에는 정광수 산림청장과 까반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경 산림조합중앙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PT.KIFC) 법인장과 우픽(Upik)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사장이 합작조
한솔참마루(대표 오규현)가 소폭마루 레브의 생산량 향상을 위해 스피드업 설비를 투자 했다.한솔은 날로 증가하는 소폭(100mm)마루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설비를 투자했으며 이에 따라 5월 본 물량을 성공적으로 생산했다고 밝혔다.불어로‘꿈’을 의미하는 레브는 주부가 꿈꿔왔던 마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4월 삼성 레미안에 5만여평의 시공이 결정되는 등 특판 시장에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솔은 이러한 특판 시장에서의 확대가 곧 시판으로 연결돼 레브가 08년 한솔참마루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오크5와 오크6은 나무 무늬 고유의 결을 살린‘동조엠보’마루로서 원목마루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고.‘ 동조엠보’마루는 천연의 숨결과 생생한 질감을 구현
말레이지아산 아카시아 원목/ 알베자(ALBEZIA)원목 수입 하실분연락주세요. 소량구매 말고 대량만 취급 합니다.기타 원목은 메일만상담합니다.연락처 : wcm1008@naver.com
아까시나무(아카시아) 구합니다.사이즈 : 150*150*1500수량 : 500개산에 목재계단으로 사용할겁니다.010-8554-1171
버튼락 구조 첨단 디자인 반영 한솔참마루, 2008년 신제품 출시 한솔참마루가 2008년 신제품을 이달 출시했다. 크게 4가지 스타일로 개발된 내년도 한솔 신제품은 목재 본연의 내추럴 패턴과 컬러를 메인으로 다양한 컬러 변화를 시도했다. 한솔 관계자는 “세계 최초 비접착 결합구 시공법인 ‘한솔버튼락’ 결합 시스템을 지난 10월 전 제품에 적용한 이후, 첫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따라서 이번 신제품은 버튼락 구조에 첨단 디자인이 반영돼 시장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타일 1 ‘내추럴(Natural)’은 자연의 편안함을 그대로 담았다. 다소 거친 듯한 나뭇결과 작은 옹이들이 마치 실내 정원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대표제품으로는 레브_아카시아2, 락_가든오크,
제제목 판매합니다.사이즈; 32*38*1820. 32*38*2120. 32*38*2420수 량; 4.000ea. 2.000ea 500ea단 가; 1ea=500원. 1ea=650원. 1ea=750원제제상태; 사면대패및드라이 완료조 건; 현금결제.부가세별도.운송비 별도.상차가.수 종; 유칼립투스.아카시아.연락처; 010-3366-0788. 서 병조
우표속 나무 이야기 124 참죽나무 새순은 향이 일품 몇 년 전 우리나라 옛 가구만을 만들며 전통공예대전에서 여러 번 수상 경력이 있는 장인을 만난 적이 있다. 산림청 산하기관에 근무한다고 했더니 “산에는 무조건 참죽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는데 산림청에서는 심지 않아서 문제가 많다”고 하면서 참죽나무 예찬을 20~30분가량 펼쳤다. 그 이유로 참죽나무 목재의 암갈색 무늬가 아름답고 고와서 가구나 악기 재료로 최상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참죽나무는 높이 20m, 지름은 70㎝정도로 큰키나무이며 아름다운 꽃과 열매는 관상용으로 적당하다. 뿌리의 껍질은 수렴제나 지사제로 쓰인다. 수피는 얕게 갈라져서 적색 껍질이 나타나고 가지는 굵고 암갈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톱밥(알톱밥과 우드펠렛)수분-----------알톱밥12% Max. 우드펠렛5~6%max.원산지---------카나다/중국/베트남/필리핀/말레이지아 外수종-----------미송/홍송/쏘송/아카시아 外검역-----------100%포장-----------톤빽(500Kg)용도-----------돈사/축사/양계/퇴비공장 外배송가능지역---전국(안정적으로 지속적 공급)배송-----------충남과 경기 남부지역 및 충북남서부 지역은는 2시간 내 그 외 5시간內 기타 다음날...2007/03/26현재041-334-1762~3 http://kr.blog.yahoo.com/maars63/
동화세자인은 전문음향시설용 흡음패널 ‘동화에코스텍(dongwha ECOSTEC)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동화세자인이 월 패널 시장 출범 후의 첫 개발품으로, 고기능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에코스텍은 ECHO+SOUND+TECH의 합성어로 음향의 떨림을 제어하고 맑은 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라는 뜻이다.강당, 스튜디오, 아트센터 등의 전문음악시설이 주요 사용처. 동화MDF에 과학적인 흡음구조와 흡음직물을 사용해 흡음성능이 우수하다. 또 표면은 다양한 우드 그레인 패턴으로 마감해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가미했다. 친환경성도 큰 특징이다. 친환경 등급의 MDF에 기존 목질계 흡음패널의 폴리에스테르 계열 부직포보다 훨씬 자연친화적인 고가의 비스코스레이온을 사용해 모든 재료를 재사용할
가구, 목재 바닥재, 실내건축 분야에서의 기본 원자재는 표면 마감재. 마감재에서 우드 그레인 패턴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디자인이다. 이 우드 그레인 트렌드의 시발점은 어디일까. 독일의 샤트데코(schattdecor) 社가 세계 우드 그레인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샤트데코의 전 세계 데코 페이퍼(모양지) 시장 점유율은 30%로 세계 1위. 밀라노 페어에서도 샤트데코 제품이 사용된 가구는 전체의 약 50% 이상이다. 샤트데코 社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지난 10여 년간 이 회사의 제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성지라미텍(대표이사 최동현)의 영업부 박성모 대리는 “샤트데코의 뒤를 잇는 2~4군까지 업체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하더라도 샤트데코를 제치지 못한다”며 이 시장에서의 부동의 위치를 강조한다.
서인도네시아 SME 원조를 위한 국제금융공사(IFC,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의 프로그램인 IFC-PENSA는 Inhutani II의 남 칼리만탄 풀라우 라우트 아카시아(Acacia Mangium)조림지 조성의 승인과 세계자연보호기금의 지구 산림과 무역 네트워크(GFTN, Global Forest and Trade Network) 회원에 가입하는데 대한 원조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PT Inhutani II 소유의 5억㎡가량의 조림지는 인도네시아에서 GFTN이 합류한 최초의 아카시아 조림지다. GFTN 인도네시아 지부의 현지명은 ‘Nusa Hijau’.GFTN은 신뢰할 수 있는 조림 기업을 지지하며 산림파괴 없이 생산된 목제품을 찾는 국제 상인들을 중개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