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멋지게 개척해 일가(一家)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불철주야 앞만 보고 달려오며 태원목재와 우딘을 동시에 일궈 목재산업계의 큰 귀감을 주고 있는 강원선 회장. 특히 우딘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자재를 통해 건강한 집을 짓는 데에 있어 일조하는 회사 중 하나다. 고급화·친환경화로 차별성을 두다‘외유내강’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안은 대단히 강하다는 뜻인데, 이 고사성어가 딱 들어맞는 국내 친환경 인테리어 선두 회사가 있으니, 바로 우딘이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볼 때 우딘은 다섯 손가락에 안에 들 것이다.2001년 신설 사업부로 시작해 2002년 설립된 우딘은 당시 시장경제가 불확실성이 팽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친
산을 통한 고부가가치제도적 지원 마련할 것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영춘입니다.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닭은 예로부터 문(文), 무(武), 용(勇), 인(仁), 신(信)의 오덕(五德)을 갖춘 덕금(德禽)으로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목재산업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한국목재신문 식구들과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목재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우리나라는 국토의 64%가 산림인 나라입니다. 목재의 올바른 활용을 통해 국민들에게 목재의 소중한 가치를 환원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
목재이용법 제도 개선최우선으로 실시할 것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과 같이 올 한해도 회원 목재 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도는 국내의 정치·경제·문화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커다란 소용돌이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산업의 경쟁력 확보, 품질개선, 유통질서 확립, 목재이용 증대를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많은 목재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였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여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
공통의 품질기준 마련가치와 신뢰성 높일 것2017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임업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활동과 우리 목재제재·가공 산업에 종사하는 목재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는 우리 업계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대변할 수 있고 정부정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 전달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로 노력해 왔습니다.여기에는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가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현재 국내 목재 가공업체는 95% 이상이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는 국정문란과 경기의 침체로 영세한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육성 차원에서 중소 목재 가공업체가 생산하는 각재, 판재,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목재 기술 확보에 노력2017년 정유년을 맞아 (사)한국목재공학회를 대표하여 신년인사를 올립니다.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새해에는 더욱 안정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지금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경제적 상황은 어렵고 불확실한 여건에 놓여있지만, 우리 목재산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저감정책, 목재이용법의 발효, 친환경 주거환경 및 재료의 선호 등 비교적 좋은 여건과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이것은 우리 목재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생각됩니다.우리 목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관·학·연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산업계에서는 재료부터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의 성능, 안전성 및 친환경성에 대해 국민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상투적인 의미이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 올 한해를 점검하는 좋은 기회이자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정유년 새해를 시작해 희망찬 메시지를 이야기해도 모자른 상황에 2017년 핫 키워드는 ‘위기극복’이라고 한다. 지난해 있었던 국정농단 사태와 내수 부진, 경제불황 등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국민들은 점차 위기로 침몰돼 마음에 상처를 얻게 됐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새해에는 위기극복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목재산업계도 건설경기의 불황으로 점점 더 어려워짐에 따라, 과거의 기세를 찾지 못하고
산림청 목재산업과_권영록 과장목재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경기 침체 등으로 목재산업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저희 산림청 목재산업과는 올 한해 목재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목재인 여러분, 가정과 회사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목재협회_김승태 전무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은 우리 목재업계도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 한해 여러분들 가정과 회사에 행복과 건강의 기운이 늘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희 대한목재협회에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목재인 여러분 올해
산림청이 야심차게 준비해 목재산업의 새로운 활력소를 더해준 현대화 사업의 결실이 하나둘씩 이뤄져 가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비 지원으로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10개월이 지난 지금, 현대화 사업의 지원을 업체들이 하나둘씩 설비를 확충하면서 목재산업계의 밝은 해가 비춰진다. 태영팀버도 인천 서구 지역에서 목재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오랜 염원 끝에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 사업 확장으로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태영팀버의 안용문 대표를 만났다. 가뭄에 단비 된 현대화 사업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산업은 목재업체들에 큰 힘이 되는 정부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이를 통해 다양한 목재업체들이 차별화된 품질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WCTE 2018 준비위원회(회장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는 WCTE 2018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된 WCTE 2018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검토, WCTE 2016 참가계획을 점검했다. 운영위원회, 학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WCTE 2018 준비위원회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19개 기관의 전문가 40여 명으로 이뤄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까지
산림청이 올해 처음으로 7월에 열린 중국 광저우 건축장식박람회에 한국 목재 전시관을 운영하였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목재제품 수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동안 목재업계는 내수시장 한계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산업발전을 모색하여 왔는데 이러한 산림청의 수출 확대 지원 정책에 목재산업계도 반갑게 맞아들이는 듯하다.중국 건축장식박람회 한국 목재관 옆에 일본에서는 ‘Japan Wood’란 이름으로 전시관을 설치하였고 그 외 많은 중국 업체들이 목재제품을 전시·홍보하였다. 그런데 중국, 일본, 한국의 목재 제품 전시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과 중국은 주로 보드류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제품을 전시하였다. 한국 제품과 큰 차별성을 찾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16일(화)부터 목재산업계의 현황 파악과 목재분야 제도 개선을 위한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와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설문조사를 시작한다.이번 ‘목재제품이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는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산림정책 수립을 위한 목재산업의 기초통계 자료를 확보하는 설문조사이다.동시에 실시하는 ‘목재분야 경쟁력 강화 관련 제도 효과분석 및 개선방안’ 조사는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한국산업표준(KS)인증 및 신기술지정과 같은 각종 제도의 효과를 파악하고 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조사이다.본 조사들은 전문조사기관의 사전 안내 및 방문조사 형태로 실시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분야 전문지로 출발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부터 오늘까지 목재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목재산업의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한 전문 지식정보를 제공해 왔고, 목재산업의 현장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분석하여 정책과제 발굴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써도 큰 역할을 함으로써 정부3.0의 투명한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금년은 목재산업계에도 큰 변화가 많은 한해가 될 것입니다. 첫째, 탄소흡수원 증진을
창간 17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우리경제는 지난 50년간 압축 성장을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수출 대기업집단 중심의 정책이 추진돼 왔으며,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와 무분별한 사업 확장은 일정부분 용인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대기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소상공인 부문의 경쟁력 향상과 균형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대기업 자산규모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상향하는 취지가 신사업진
우선, (사)한국목재공학회 600여명의 회원과 함께 한국목재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재와 과거를 조명하면서 미래의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셨습니다.창간 이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지금처럼 훌륭한 목재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목재신문을 만들어 오신 윤형운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매주 한국목재신문의 지면이나 온라인을 통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계와 관련한 소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서 평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업계의 동정, 국내시황,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CEO들의 오피니언 및 인터뷰 등은 산업계의 현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2016년도 상반기(1월~6월)에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진행된 방부목·목재 판재·목재 마루재(플로어링보드)의 우수제품과 일반제품의 총액계약·단가계약·3자단가를 총 분석한 결과, 2015년도 상반기(1월~6월)와 비교해 올해 관급시장 목재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확인 됐다.목재 판재의 경우 2015년도 상반기 계약 수가 402건, 2016년도 930건으로 131% 증가했으며, 거래금액은 2015년도 153억, 2016년도 217억으로 42% 증가해 조달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재 마루재는 2015년도 427건, 2016년도 523건으로 18%증가했지만, 거래금액은 2015년도 386억, 2016년도 364억으로 5.8%만 감소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방부목은 2015년도 계약 수가 44건, 2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가치를 높여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중·일 목재공학 연구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저감 의무 부과 등 국제사회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목재의 탄소저장효과와 친환경성 등 목재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내외 상황에 발맞춰 목재의 고부가가치 달성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 증진을 위해 숲에서부터 목재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4일(목) 세종로 코리아나 호텔에서 ‘제11회 국산재의 목재 품질 및 이용에 대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 한·중·일 목재공학 연구자들과 목재제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이 차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인 건조기술의 최신동향 공유와 현장중심의 연구 수행을 위해 목재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목재 건조는 목재자원을 소재로 이용할 때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가공 공정으로, 건조재를 사용함으로써 목재제품의 사용수명 연장, 기능성의 개선, 소비자 만족도 기여 등을 통해 목재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달 28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목재 건조 분야 기술연찬회’를 개최하고 목재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우리나라의 목재 건조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물론 목재 건조에 대한 기술적·정책적 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는 허심탄회한 논의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 지원 대상업체를 모집한 결과, 선창산업(주)이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감축시설 도입을 위한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도입된 감축시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사업을 말한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의 50%(최대 50백만원)를 지원하며, 선창산업(주)는 도입할 감축설비에 대한 시설 설치·유지보수 및 담당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임업진흥원은 정부 3.0의 투명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목재산업 전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실증사업의 주요내용 및 감축성과를 지
최근 사회적으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방송 프로그램에 요리와 관련된 콘텐츠가 많았다면 올해는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산림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다양한 목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목재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그러나 목재산업계는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목재의 우수성을 소비자, 즉 우리의 고객에게 쉽게 알리는 것이라 생각된다. 목재 전문가들은 목재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얼마만큼 노력을 해왔는가? 막연히 ‘목재는 좋은 것이다!’ 또는 ‘이런 것 정도는 모두 알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에서는 2015년부터 목재산업에 부재했던 품질경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품질경영 동영상 및 교재를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에는 품질경영의 품목별 심화과정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품질경영이란, 기업이 제품 품질, 생산 및 서비스에 대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력을 키우는 일종의 경영관리체계이다. 국내 목재산업은 전반적으로 품질경영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많은 업체들이 품질경영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려면, 업체들의 품질경영에 대한 인식은 필수불가결한 조건임이 틀림없다.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5년부터 목재분야의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