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재 전문 생산 유통기업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오크 단판 후로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시리즈는 Amber, Smoked, natural로, 단판집성으로 제작된 오크 시리즈는 호박색의 ‘Amber’와 고재 느낌으로 검게 그을린 ‘Smoked’, 오크 고유의 고풍스러운 문양과 색상을 유지한 ‘Natural’ 등 세 가지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오크는 오래전부터 베틀, 침목, 술통 등을 만들 때 사용해왔으며 충격에 강한 특징이 있어 최근에는 가구재, 마루바닥재, 계단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인터우드는 캠파스 솔리드 후로링도 선보여 한층 다채로운 마루 제품도 출시했다. 솔리드로 가공된 캠파스는 캠파스 특유의 붉은 색과 흰색이 단조롭지 않게 배색돼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내고 있어 관련 업계에서 주
⑮ 아까시아 망기움(Acacia mangium)Leguminous-Fabaceae (콩과)학명: Acacia mangium분포: 호주 북부,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에 조림돼있다.♣ 방부목보다 더 방부목다운 목재일반적으로 아까시아(Acacia) 또는 망기움(Mangium)이라고 불려지는 이 나무는 호주 북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많은 양이 조림되고 있다. 속성수로 매우 빈약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이 나무는 아시아, 푸에르트리코, 브라질 등 많은 지역에 조림되고 있다. 상록 낙엽활엽수로 심재는 크림컬러, 잿빛암황갈색, 보랏빛이 도는 담갈색 등이 있다. 이 나무의 목재는 단단하며 주로 펄프용으로 조림되고
수입 남양재 합판이 산지에서 높은 가격을 제시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대형업체는 5월 수주분부터 거푸집용과 도장 거푸집용 등에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일본 국내시황에 이끌려 산지가격 하락을 유도했지만 낮은 가격으로 생산비용이 맞지 않는 것 외에 엔화가치하락 경향과 한국 등 타국의 수요가 좀처럼 회복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일본의 3월 수입합판 입하량은 26만6400㎥로 전년동월대비 4.9% 감소(전월대비 4.4% 감소)해 3개월 연속 전월대비 감소했다. 4월로 통관을 지연시킨 것도 감소요인이 되고 있지만 3월 입하에서 말레이시아산이 전월대비 약 3만2000㎥나 감소했다.말레이시아 대형업체의 쉽퍼는 연초 이후 가격인상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일본용은 구매수량과 빈도에 맞춰 소폭 인상해 왔다. 다만
⑭ 캠파스(Kempas)Leguminosae(콩과)학명: Koompassia malaccensis분포: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분포한다 ♣ 균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목재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캠파스(Kempas)로 불리며 말레이시아 사바에서는 임파스(Impas)라고도 한다. 산림 내에서 상층을 형성하는 키가 큰 수종으로, 대경목이 많고 수고 40~50m 정도, 흉고지름 80㎝에 이른다. 변재와 심재의 구분은 명확하며, 심재는 적갈색 또는 등갈색이다. 시간이 경과하면 암갈색으로 변한다. 강도가 높고 가공하기가 좀 어렵다. 톱질과 대패질 모두 어렵다. 못을 박으면 할렬이 생기기 쉬우므로 드릴로 먼저 구멍을 뚫은 뒤 못질을 하는 편이 좋다. 균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있으나 벌
⑬ 인니산 마호니(Mahonie)Meliaceae(멀구슬나무과)학명: Swietenia macrophylla King분포: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지만, 조림된 마호니는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이 주요 분포지역이다. ♣ 황금 광택이 나는 아름다운 목재오래 전 부터 인도네시아는 남미 원산인 마호가니를 자바섬에 조림해 이제는 직경 30~45㎝되는 꽤나 큰 나무로 자라서 상용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원산지의 마호가니와 구별짓기 위해 마호니(Mahonie)라고 부르고 있다. 티크가 인도네시아에 조림됐으나 미얀마산 오리지날 티크보다 품질이 떨어지듯이 마호니도 남미 마호가니보다 품질 면에서는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목재의 색은 오리지널 마호가니와 유사해 변재는 황색, 심재는 짙은 적갈색으로 황금 광택
우리집(대표 조선호)은 최근 경기도 분당시 판교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주택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한 스타일로, 외부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설계하기를 원했다.특히 어머니와 건축주 부부, 자녀 3명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갖기를 희망했다. 이에 우리집은 벽체는 3중 단열 공법으로 난방비를 절감했고 지붕은 2중 구조방식으로 징크의 단점을 없애고 단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각의 외부마감재의 특성을 살리고, 고벽돌의 패턴을 변경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가족의 충분한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외부는 최대한 정원공간을 살려 건축주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켰다.또한 나이 차이가 있는 두 딸을 한 방의 공간 분할로 설계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취급하고 있는 엘더는 하드우드 중 가볍고 수축률이 적어 가공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de F/J으로 집성돼있고 안정적인 재고를 갖춰 업계에서 상신목재의 제품을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엘더의 경우 수종 자체가 고급자재로써 색상이 매우 곱고 단단해 주로 가구재로 쓰이며 변형이 적어 어린이용 가구나 성인용 가구 등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최근 들어 엘더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계단재나 공예 제품 등에도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연륜이 뚜렷하지 않고 재색은 담적갈색으로 나무의 결이 고운 것이 특징으로 방사조직이 모여 집합방사조직을 이뤄 횡단면에서 띠 모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수축성은 보통이며 흡수성은 크다. 또한 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이며
스웨덴의 계단재 생산기업 바링기(Valinge)는 최근 나두라(Nadu ra)수종에서 나무 분말을 채취해 자사의 계단재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에 계단재 제품 위에 나두라 분말을 분사해서 품질을 높였다는 게 바링기社의 설명이다.바링기에 따르면 “기존 제품에 나두라 분말을 뿌리면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이 향상된다”며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바링기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 기술은 우리의 생산 기술력을 매우 효율적으로 높이고 가격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어서 향후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올해 5월부터 바링기에 투자를 하고 있는 보룬(Bjoorn)사가 자사의 첫 번째 소비자가 될 것”이라며 “바이켄(
⑫ 방키라이(Bankirai)Dipterocarpaceae(이우시과)학명 : Shorea glauca분포: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주로 분포하고 캄보디아와 미얀마, 태국과 베트남에도 분포한다.♣ 10~18년의 내구성이 있는 목재인도네시아에서는 방키라이(Bankirai), 말레이시아에서는 셀랑간 바투(Selangan batu), 필리핀에서는 야칼(Yakal)로 불려지는 나무다. Shorea 수종 중에서는 가장 분포지역이 넓은 수종으로 인도와 인도차이나 반도에도 분포한다. 심재는 담황색으로 대기중에서 암갈색으로 변한다. 대단히 무겁고 단단한 목재로, 강도도 대단히 높아서 티크보다 약 1.5배 강하다. 예리한 칼로 자르면 표면에서 광택이 난다. 수축율이 높아 건조시 뒤틀림에 주의해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유통회사인 나이스주식회사가 개최하는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참관객은 3만6천 여 명에 달했고 예년보다 일반 소비자의 관람이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목재신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박람회인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에 도쿄 현지 취재를 통해 2일간 열리는 전시회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이스주거건축박람회는?‘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는 일본의 대표적 건축자재유통회사가 주최하는 건축박람회로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도쿄 외에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전시회다. 지금까지의 전시회의 누적 참관자가 110만 명에 달할 만
예로부터 목재는 우리에게 집을 주고, 쉼터를 주는 자연이었다. 점차 인류가 지능을 익혀나가며 기술을 접목시켜, 현재 2012년에는 목재를 그냥 날로 사용하지 않는 시대에 이르렀다. 목재의 화학적 구성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260℃ 이하의 열로 가공해 치수안정성을 높인 제품이 있는가하면, 850℃ 이상의 가열을 통해 공기청정효과와 전자파 흡수효과가 뛰어난 목제품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응용목재들은 당장의 시장점유율 두 자리 수를 나타내는 제품들은 아니지만, 친환경의 미래,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똑똑한 목재로 소개되고 있고 대중화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은 똑똑한 응용목재 10가지를 엄선해 직접 만나보고 제품을 개발한 대표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공동취재: 김수현·이명화 기자
특수목 전문 유통 기업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은 최근 아프리카산 마호가니와 이로코, 도우시에(Doussie)를 수입했다. 마호가니는 오래전부터 세계적인 명목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으며 특히 유럽시장에서 높이 평가돼 왔다. 주로 가구재와 고급 공예세공, 가옥이나 선박의 내장용재, 조각, 악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로코는 ‘아프리카티크’로도 불리며 처음 제재시 노란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고, 외부 정원용 가구나 벤치, 테이블 등에 사용되고 있다.도우시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서 경륜장 바닥용이나 고급 주택, 고급 가구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갓 벌채했을 때 균일한 등색이지만 제재를 해놓으면 담적갈색으로 변하고 햇빛에 노출되면 점점 짙은 색으로 변한다. 특히 압축강도와 휨강
⑪ 북미산 화이트애쉬(White ash)Oleaceae(물푸레나무과)학명: Fraxinus americana Linnaeus분포: 미국 동부와 중부지역이 주요 분포지역으로 캐나다 퀘백주 남부가 북쪽한계선이고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가 남쪽한계선이다.♣ 야구방망이를 만드는 목재한국에서는 물푸레나무라고 불리는 수종인데 한국에는 Fraxinus rhynchophylla라는 종이 자라고 있다. 북미산 화이트 애쉬는 미국에서는 빌트모어 애쉬(Biltmore ash)라고도 하는데, 유럽산 애쉬와 그 모양이 흡사하나 목재의 성질은 북미산이 더 좋다. 변재는 옅은 잿빛색으로 그 폭이 넓고 심재는 회갈색 또는 갈색이다. 재면에 무늬가 곱고 아름다우며 맛이나 냄새는 없다. 탄성이 매우 좋고 내구성과 보존성이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특허출원한 미끄럼 방지용 기능성 계단재는 친환경 천연 원목으로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다. 또 실내의 입체 구조물로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포인트를 살리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계단재는 변재와 심재부분 및 옹이 등의 결함을 제거하고 휨이나 꼬임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건조된 목재를 길게 재단해 측면 집성을 해서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표면에 빈티지 가공(엠보, 소잉, 연마)을 해 미끄럼 방지의 기능적 효과와 천연 무늬결을 음각과 양각 및 물결 모양의 입체감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풍스럽고 중후함을 연출할 수 있는 계단재다. 수종은 낙엽송 LVL·오크·애쉬·월넛·메이플·멀바우·티크·비치·레드파인·칠레파인·
⑪ 칠레산 라디에타파인(Radiata pine)Pinaceae(소나무과)학명 : Pinus radiata D. Don분포: 자연적인 분포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이지만, 칠레와 뉴질랜드, 호주에 조림목으로 심어진 양이 더 많다. ♣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인 목재칠레에서는 라디에타파인(Radiata pine)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피노 인시그네(Pino insigne)라고 부른다. 수고 20~30m, 흉고지름 60~90㎝에 이르는 상록침엽수로, 잎은 리기다소나무처럼 3엽(葉)이다. 심재는 담갈색이고 변재는 그 보다 연한 갈색이다. 변재는 블루 스테인(Blue stain)에 매우 약하다. 연륜은 그다지 명확치 않고 연륜폭이 넓다. 이 나무의 목재는 비중에 비해 단단한 편으로 강도는 보통정
⑩ 유럽산 버치(Birch)Betulaceae(자작나무과)학명 : Betula eramanii Cham분포 :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과 러시아에 분포한다. 시베리아, 사할린, 쿠릴열도, 캄차카 반도 및 일본 중북부에 분포한다. 북미산 옐로우버치(Betula americana)와는 목재의 색과 성질 등이 약간 다르다 ♣ 흡음성과 공명성이 좋은 목재한국에서는 자작나무라고 불리고 유럽에서는 버치(Birch), 러시아에서는 베레자(Berega)라고 불려진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전체적인 재색은 담황갈색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고 북미의 레드오크보다는 2%정도 가볍다. 치수안정성이 높아 북미의 레드오크보다 8%정도 더 치수안정성이 있다. 흡음성과 공명성이 좋아 유럽에서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보유하고 라디에타파인은 옹이가 없는 솔리드 무절, 무절 F/J, 옹이가 있는 솔리드 유절로, 규격은 18/24/30×1220×2440사이즈로 보유하고 있다. 라디에타파인은 밝은 톤의 색상을 띄며 나이테가 넓은 것이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브라인 파인보다 연질이고 가공이 쉽다.또 식재했을때 생장 속도가 빨라 20년이면 수고가 30m, 직경이 50㎝에 달하는 라디에타파인은 심재의 경우 갈색빛을 띄는데 어린나무의 목재에서는 변재가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담색이다. 상신목재의 라디에타파인은 그 품질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좋아 고급 가구재나 계단재 등에 주로 사용할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상신목재 032-582-4200)
목재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은 최근 에스토니아 공장에서 자작 제제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자작 제재목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나타나고 다른 원목이 어두운 색을 갖고 있는데 반해 자작 제재목은 밝은색의 원목으로 가구재나 차량재, 선박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또한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급 가구재와 고급 장식용재로 주로 쓰이고 고급주택에 계단재로 사용된다. 자작 제재목은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규격은 25/47㎜×150㎜×2800/3000이며, 성화기업은 별도로 자작 집성판재도 보유하고 있
⑩ 브라질산 파인 (Parana Pine)Araucaiaceae(남양삼나무과)학명: Araucaria angustifolia O. KuntzeAraucaria brasiliana A. Rich분포: 브라질 남부에 있는 모든 주와 그에 인접해 있는 알젠틴의 미시오네스주에 분포한다. 브라질의 파라나(Parana)주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어 파라나파인이라고 불려진다.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는 조림되고 있다. ♣ 파인(Pine)이라 불리지만 소나무는 아닌 목재미국과 영국 등 수입국에서는 파라나파인(Parana pine)이라고 부르지만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피노 두 파라나(Pino do Parana)또는 피노 브랑코(Pino branco)라고 부른다. 이 나무는 파인(Pine)이라는 이름
일본의 국내외산 MDF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계단재 수요의 증가분으로 박물에서부터 수급이 타이트해져 후물도 내수타입에서부터 물량이 좀처럼 확보되지 않고 있다. 신규 수요의 증가와 한정된 공급원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MDF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오쿠라공업의 JIS인증의 취소로 부엌이나 세면용 건재 제조업체가 화장용 PB를 MDF로 대체할 가능성도 있어서 수급이 한층 더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MDF 공급측은 원료인 칩과 접착제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판매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신규 견적도 늘어나고 있어 가격인상 제시가 강해지고 있다. 현재 가격 폭은 있으나 후물(U타입)이 4만6천엔/㎥정도, 박물(동)이 6만~6만1천엔/㎥으로 형성되고 있다.출처 : 일본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