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보단 품질경쟁시대로가야 한국의 목재시장은 품질보다 가격경쟁이 심하고 오랜시간동안 고착화되어 보다 싼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대부분의 업체가 골 몰하고 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국 가 정책으로부터 목재산업이 소외되어 어 떤 법적규제도 받지않아서 오직생산회사 의양심에의존할수밖에없는시장이됐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떤 민간협회도 해당 품목에 대 해 품질합의를 도출하기매우 어려운상태 다. 판상재의 포름알데히드도 문제, 방부목 의방부약제문제, 제재목의규격과건조문 제, 랩핑문의 품질문제도 품질합의가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목제품생산회사는 품질 을 준수하고 품질을 높여 가면서 고부가가 치의 산업으로의질적 개선을 못하고 있다. 나만하기엔 역부족이다. 눈치만 보고 서로 나서지못하고있다. 목제품의품질
뉴질랜드 목재소식 뉴질랜드에 있어 원목생산자의 수익 척도가 되는 원목가격지수(Agri-Fax Price Index)는 11월 중 톤당 82(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월보다 무려 5달러나 상승했다. 이는 주로 해상운임의 지속적 하락(㎥당 US$30대로)에 힘입어 수출용 원목의 수취가격이 상승한 데 기인한다. 그러나 앞으로 해외 원목수요의 감소, 재고누증, 신용경색, 러시아의 원목수출 관세 인상의 연기조치 등으로 원목의 수출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원목가격지수도 약세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최대의 목재회사인 CHH사가 Pataruru소재의 제재소 및 Maungnui의 합판공장 인력을 300명 이상 감원키로 한데 이어, Fletcher Buildi
뉴질랜드 목재소식 원목가격지수 상승세 지속 10월중, 뉴질랜드에 있어 원목생산자의 수익 척도가 되는 원목가격지수 (Agri-Fax Price Index)는9월보다 톤당 1.2 (뉴질랜드)달러 늘어난 76.8달러에 달해 6개월여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이는 펄프목 및 국내용 일반원목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한 반면, 계속적인 해상운임의 하락으로 수출용 원목의 수취가격이 상승한데 기인한다. 해상운임의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됨으로써 내달에도 수출용 원목의 가격지수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농림부가 최근 발표한 East Coast지역의 원목생산에 관한 예측에 의하면 이 지역의 원목생산량은 2008년의 연간 1.1 백만 m3에서2013년에는 2 백만 m3로, 20
대한목재협회에 바란다 대한목재협회는 2 0 0 8년 4월 8일 4 8개 회 원사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발기선언 을 했다. 발기선언에 참석한 회사는 원목수 입회사, 제재회사가 중심이 됐다. 이어 4월 2 8일 인천 서구청 대강당에서 7 8개 업체 대 표가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다. 지금은 회원 사가 1 0 0여개에 이르고 있다.발기인 대회 때 전재영 간사가 낭독한 발 기선언문은 우리목재산업이 당면한 처참한 현실을 압축해서 담고 있었으며 왜 대한목 재협회가 필요한지 충분하게 설명했다고 할 수 있다. 대한목재협회는 창립총회 때‘목재 산업경쟁력 조성을 위한 목재단지 조성’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하역사, 운송사, 항 운노조 등과의 단체협상’‘목재산업의 공정 한 경쟁관계 유지 및 정보 교환’‘정부
∙모건스텐리, 中 마루산업에 투자IFC(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와 모건스텐리는 중국 최대 마루제조사 중 하 나인 네이쳐社에 1억U S D를 공동 투자, 회사 에 지속적 목재 공급과 마루산업의 지속적 성 장을 장려키로 했다. I F C는 네이쳐에 장기적 금융지원과 중국의 목재회사가 지속적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수 립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보통주 투자 2 0 0 0만USD, 장기대출 3 0 0 0만U S D로 향후 3 년간 네이쳐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I F C와 모건스텐리의 금융지원을 통해 네이 쳐사는 장시성에 조림지를 개발할 수 있게 됐 으며, 인증 목재의 안정적 공급선을 구축하게 됐다. 이 같은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회사는 이 분 야의 선도기업
뉴질랜드 목재소식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난관 봉착 뉴질랜드 정부가 금년 중에 임업부문부터 단계적 시행 착수키 위해 의회 승인을 추진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emissions trading regulations)에 대해 임업을 비롯, 목축 및 낙농업, 광업, 관광업 등 각 업계가 제도의 조기 실시 및 내용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야당인 국민당(National Party)이 승인거부 의사를 밝히고 나서고 있어, 예정대로 실시할 지의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언슬로 원 그룹, 대대적 임업회사 매입 뉴질랜드 유수의 목재회사 그룹인 언슬로 원(Ernslaw One)은 자국 내 타라나키(Taranaki) 및 왕거누이(Wanganui)지역에 소재한
뉴질랜드 목재소식신개발 공학목재(OEL) 양산 임박 뉴질랜드의 Wood Engineering Technology사는 최근 과학기술재단(Foundation for Research, Science & Technology)의 재정지원 하에 새로 개발한 공학목재(engineering wood) OEL(Optimised Engineered Lumber)의 시험생산을 위한 파일럿 플랜트를 착공했으며, 머지 않아 본격적인 상업생산(연간 생산능력 5만㎥)에 들어갈 계획이다. OEL은 K-grade 등 저급 원목을 건축구조용으로 적합하게 가공한 새로운 목재로, 장차 우월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으로 기존의 구조목을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목재가공협회, 방부처리 조사 의뢰 뉴질랜드 목재가공의 75%를 점하는 가공업체들로
뉴질랜드 목재소식 2/4분기 뉴질랜드, 목재 생산 및 수출 호조2007년 2/4분기 중 뉴질랜드의 목재 생산 및 수출이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이 기간 중 원목 벌채량은 5300만㎥에 달해 1/4분기 대비 12.9%, 전년 동기보다는 8.4% 증가했으며, 제재목은 총 1100만㎥ 생산돼 1/4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 및 5.3% 늘어났다. 베니어, 합판 및 파티클보드 생산량도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3.3%, 12.7% 및 14.1%의 증가를 보였다. 다만 섬유판 생산이 전년 동기에 비해 16.8% 감소했는데(1/4분기 보다는 12.6% 증가), 이는 작년 9월 플레쳐(Fletcher)사의 타우포(Taupo) MDF공장이 화재로 소실돼 생산능력이 위축된 데 기인한다. 한편 2
폐목재 재활용에 관한 국제회의 열려 폐목재 재활용에 관한 회의인 ‘Residues to Revenues 2007’이 오는 7월 19~20일과 23~24일에 뉴질랜드 로터루아(Rotorua) 및 호주 멜버른(Melbourne)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뉴질랜드 및 호주의 관계자들 외에도 핀란드의 존 디어 포레스트리(John Deere Forestry)社 대표 등 국제전문가들이 참가해, 폐목재의 연료화 등 활용기술에 관한 주제발표 및 논의를 한다. 뉴질랜드 및 호주는 이 분야에 있어 아직 시작단계에 있지만, 핀란드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서는 폐목재의 활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특히 핀란드는 바이오에너지(bioenergy) 활용에 있어 세계의 리더다. 현재 이 나라는 1차 에너지의 20% 가량
안녕하십니까?옥토버상사 대표 나재호입니다.목재종합수입상에서 근무후 옥토버상사란 이름으로 창업한지1년여 되어가는 시점에서 목재회사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하기 위새 금번 highwood 란 이름으로 리뉴얼작업을 진행중입니다.도메인은 www.highwood.co.kr이며 현재 홈페이지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사무실은 인천산업유통센터에 있으며, 출고지는 한진3보세창고 i블록을 이용중입니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목조주택자재전반과 산업포장재용 수입제재목이며 인테리어 현장납품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바램이며 지인 및 새로운 인연 기대하겠습니다.동시에 보유제고를 공시하여 필요한 목재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왼쪽부터 시니어 매니저 리차드 총, 수출매니저 클라우디아 첸, 아름마루 김상남 대표이사.중국 거대 종합목재사 ‘빅우드’ 아름마루와 경향하우징 동시참여 2007경향하우징페어에 아름마루(대표이사 김상남)와 빅우드(VICWOOD GROUP) 그룹이 동시참여, 양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빅우드는 재구성 무늬목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이 회사 수출매니저 클라우디아 첸(Claudia Chen)은 “빅우드 그룹은 R&D부서를 갖춘 30년 이상의 종합목재회사로, 무늬목, 합판, 마루 등을 세계 60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고 짤막하게 당사를 소개했다. 이어 “재구성 무늬목은 천연무늬목과 달리 제조상에서 심미성, 기능성 등 여러 요소를 접목시켜 하이 퀄러
1. 안녕하세요 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한국인 목재회사 예당목업입니다. 연락처 86-134-7511-5353 86-631-527-90522. 당사에서는 몰딩,소형 목조주택,목공예품(괴목,뿌리목)을 아주 저렴하게 공급하오니 필요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림목재, 통합 CI ‘영림 Members’선포식 가져영림목재 및 4개 자회사(신복산업, 대응, 현경목재, 장연물류산업)의 통합 CI 선포식이 1월6일 거행됐다. 자회사들의 CI 통합을 위한 1단계 조치로 각각 개별상호를 사용하되, 배경 CI는 ‘영림목재Members’를 사용하도록 하는 1단계 CI선포식을 가진 것이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사는 통합 CI에 대해 “영림목재는 원목부터 파렛트, 집성재, 가구완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차별화하여 영업범위를 넓혀 왔는데 자회사들이 영림목재와 별개로 인식되고 있어 CI 통합 작업을 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동질감을 더 부여하고 업계에서는 종합목재회사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보다 긍정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시도된 것이다”고 했다.한편 영림목재는 산하
산자부에 목재·제지·가구산업팀 신설하자너무 늦었지만 목재산업의 근간인 제지, 가구, 목재가공 산업 정책을 다룰 부서신설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현 산림청의 목재이용팀 조직으로는 벼랑 끝에 몰린 목재산업을 구해낼 수 없다. 산림청의 목재이용팀은 산림청 조직 24개 팀 중 하나일 뿐이다. 목재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다. 알만하면 부서를 옮겨 간다. 예산도 적고 전문성도 결여돼 이 조직에게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시대착오적이다. 기다리기까지 우리의 현실이 너무도 암담하기 때문이다.목재산업에게는 우군이 없다. 산자부도 건교부도 환경부도 목재산업의 우군이 아니다. 목재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주관부서가 아니라고 돌아 선다. 산림청이 있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제지, 가구, 목재산업 총산업산출액이 3
“목재로 아파트 리모델링했더니 이웃에서 넘 부러워해요” 분당 푸른마을 쌍용아파트 L씨 댁 가장 좋은 인테리어란 무엇인가. 정답이 없는 원론성을 갖지만 가장 중요한 물음이다. 어떤 디자인이 그러하듯이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면 일단 성공한 인테리어다. 같은 평형대비 약 50%의 비용절감과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 아토피가 있는 자녀들을 치료한 건강주택. 거주자 이경미 씨는 “만족합니다”라는 짧고도 흔쾌한 대답 안에 모든 소감을 담는다. 이 곳이 리모델링된 지는 6개월이 넘는다. 약 12~13년 된 아파트에 이사를 오면서 리모델링을 고려하게 됐다. 사실 그녀의 오빠는 미국 종합목재회사 쎄쩌의 한국지점(쎄쩌코리아건설) 임원. 이덕수 부사장은 “목재에 관련된 많은 자재를 판매하고 목
“내일부터는 건설사를 상대로 영업 좀 뛰어보려 합니다. 지금껏 오는 손님을 상대로 판매해왔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규모도 갖춰졌고 본격적으로 목제품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약 7년 전 목재업계에서도 생경했던 배접무늬목 기술을 선보인 아이또바의 박주용 대표. 그는 직접 개발한 제품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점착식 무늬목 시트, 패널화한 아트 베니어, 후면에 우레탄을 배접한 바닥재. 기본적으로 이 세 가지 아이템은 천연·염색·재구성 무늬목을 사용한다. 컬러와 그레인이 다른 수 백 가지 무늬목을 미술 분야의 꼴라쥬처럼 조각조각을 붙여 새로운 패턴을 만든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무늬목을 ‘리디자인’했다고 생각하면 맞다. 이로써 목재의 새로운 느낌이 창출되고, 표준화 부문도 자연스레 해결된다.
러시아 극동 임산회사인 다리레스푸롬(카바로브스크, 볼코프 사장)은 최근 수출전문회사 다릴레스 푸롬토레도를 설립했다. 앞으로 연간 300만㎥의 목재를 취급할 계획이며 2005년 극동에서의 전체 수출량인 1238만㎥(원목, 제재목)에 대하여 약 1/4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다리레스푸롬은 구 극동목재생산공단이 민영화로 진행되는 가운데 민간회사와 카바로브스크 주정부의 민관합작회사로 변환되었지만 2004년에는 모스크바 신흥 재벌계 에부라스홀딩 산하의 금융투자 회사인 르네상스 캐피탈계 기업이 카바로브스크 주정부의 주식을 매수하여 순수 민간회사가 되었다. 극동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벌채하는 것 외에 산하 관련기업으로부터 목재를 집하하여 수출하는 등 생산자이면서 수출업무도 행하고 있다.최근 다리레스푸롬의 전액출자
국내 목재전문 종합기업과 일본 최고의 목조주택업체 간의 합작사업에 대한 계약으로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이 주목된다.이와 관련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지난 4월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동화홀딩스 본사에서 일본의 스미토모(住友)임업(대표 야노 류, Sumitomo Forestry co.,ltd.)과 국내 목조주택사업 진출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화홀딩스와 스미토모임업은 지난 2004년 10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스미토모임업은 현재 동화홀딩스 산하 동화기업의 주식 10%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년 간 국내 목조주택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담당반(TFT,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세밀한 시장조사 및 사업성 검토 작업을 거친 끝에, 이날 합작계약을 체결하기에
강남데크 홍욱씨에게강남데크에서 라오스에 어떤 목재회사와 거래를 하다가 손해를 몬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그 회사의 피해자이며 저는 종업원의 한사람으로 단지근무했을 뿐이며 약 2년전에 그 회사를 그만둔 상태 입니다. 앞으로 저의 개인적인 이름을 거론하지 마시기 바라오며 저도 그 회사의 피해 당사자로서 그 회사를 고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중 입니다.손해 본점에 대하여 저도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나 제가 아무런 결정권이 없는 위치에서 있었던 일이며 금전면에서도 저는 하등의 관련이 없음을 말슴 드리오며, 오히려 제 자신이 금전적으로 그 회사에 있는 동안에 많은 손해를 보았음을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개인적인 이름을 거론하지 마실것을 거듭 부탁을 드리오며, 그 회사 하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