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23 대구 EXCO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이번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조명·조경산업 등 건축 및 주택에 대한 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NH건설은 대구 동아 건축박람회장에서 목조주택·전원주택·상가주택 등 건축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예비 건축주에게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참가를 희망한다면 NH건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2023 대구 박람회 무료 초대권을
목조주택 창문 시공의 중요성목조건축에서 단위 면적 대비 높은 공사비가 요구되는 공사는 창호공사이며, 특히 저에너지 건축물인 수퍼-E ® 하우스의 경우, 프로젝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전체 공사비에서 창호공사에 대한 공사비 비율은 약 7~10% 정도로 목구조 골조공사와 인테리어 공사 다음으로 높은 공사비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저에너지 주택 인증 프로그램인 수퍼-E Ⓡ 하우스나 패시브 하우스에서 사용되는 창호는 주로 독일식 창호이며, 주택 위치(기후 지역)나 인증 기준에 따라, 미국식 3중 창호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그렇다면, 이렇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환율이 다소 하락하면서 결재를 앞둔 회사들의 숨통이 조금 트였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재고 부담을 안고 있는 회사들이 덤핑을 하는 등 시장은 어수선하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형세다. 해외 목자재들의 가격은 낮아지고 낮아진 물량들이 들어오면서 기존 재고와 가격 밸런스가 맞지 않아 고전 중이다. 대부분의 자재가격이 동결되고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천연 데크재 가격이 모든 수종에서 5% 하락했다. 합판과 PB 가격도 소폭 내렸다. 목조건축자재도 소폭 하락했다. 준내수 합판 4.8mm(3x6)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목조건축회사 뮤징팀버(대표 정형배)가 주말농장을 위한 친환경 목조온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이번 목조건축물은 제주도 대정읍의 조용한 농장안에 지어진 친환경 목조온실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작품이다.뮤징팀버는 '생각하는 나무', '고뇌하는 나무'라는 뜻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뮤징팀버 정형배 대표는 “친환경 목조온실로 평수로 하면 15평이며, 너비는 6M x 8M인데 내력벽이 없는 구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BS좋은아침 6434회 하우스에서 가수 박윤경의 가평하우스가 소개됐다.방송에서 박윤경의 가평하우스는 전체 화이트톤의 실내와 베이지 + 브라운 컬러의 세라믹 타일로 구성된 외관이 자연의 아름다운 전경과 잘 어우러져 전원에 위치한 도시형 주택의 진면모를 보여줬다.2층으로 구성된 박윤경의 하우스는 홈 오피스와 생활공간이 같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1층에서는 업무 미팅과 회의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대형 아일랜드와 회의 테이블 및 각종 물품을 보관하는 팬트리 및 수납공간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2층은 부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기도 양평, 수원, 화성 등 수도권 지역에 ‘단열효과가 뛰어난 목조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단열재로 사용하는 수성연질폼(아이씬)은 기밀성이 뛰어나고 습기에 강해 곰팡이나 결로 요소 등을 차단이 가능하다.경기도 양평 증동리에 완공된 주택은 약 62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에 청고벽돌과 탄화목 사이딩 외장재를 사용해 무게감 있고, 웅장한 외관을 연출했다.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정남향 방향으로 배치되었다. 숲세권으로 전망이 훌륭한 위치에
목조건축의 내화성능, 목조건축은 화재에 안전할까? 안전하다!국내 포털사이트에서 목조건축 또는 목조주택이라는 키워드로 뉴스를 검색해보면, “OO지역 목조주택 화재로 전소, OO지역 목조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와 같은 제목으로 뉴스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철근콘크리트 주택 화재, 철골조 주택 화재 등과 같이, 다른 구조형식을 뉴스 제목으로 하여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아무래도 목재는 탄다라는 인식이 기본적이기 때문에, 다른 구조형식과는 다르게, 앞서와 같은 뉴스 기사 제목들이
일반인들은 목조주택에 대해 막연하게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다양한 건축공법과 규모에 따라 건축비용에 차이가 있으며, 일반 주택에서 목조건축이 경제성이 더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한, 건축비 외에 거주자의 건강과 환경 요소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유리한 측면이 많다. 이에 정확한 정보를 확인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관련 내용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확인하였다.도움을 준 전문가는 해당 분야의 연구 경험이 풍부한 목재 관련 국내 최고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의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