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을 기념하여 9월 20일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린 '숙련기술인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본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이병욱원장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회장, 대한민국명장회 서완석회장,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권혁율회장,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신정철회장, 기능한국인회 윤통섭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비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새겨져 있다.숙련기술인의 날은
분양시장에서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경기∙인천)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다. 청약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데다 매매시장에서도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이는 서울에 일자리가 모여 있고 그만큼 서울로의 출퇴근 근로자가 많은 점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동 인구가 많을수록 출퇴근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수록 삶의 질이 올라가 높은 주거 만족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경기도 인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재 준공완료된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선시공 후 후분양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입지 환경부터 단지 여건까지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부터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역까지 19.6km를 잇는 노선이다. 현재 운행 중인 원시~소사 구간을 대곡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대곡역부터 소사역까지 먼저 연결되고 8월에 추가적으로 일산역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대곡소사선은 부천, 김포, 인천 등 경기
최근 수도권 신도시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 단지들이 완판 행진을 거듭하면서, 덩달아 지역 내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표적인 신도시로 인천 검단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등이 있다. 이들은 교통·학군·쇼핑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데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또 신도시 대단지들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는 만큼 고정 고객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다수 신도시에는 새 아파트가 들어면서 소비력이 강한 3040세대가 유입되기 때문에 다양한 업종이 생기고 상권이 활
테라스 및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를 갖춘 주택형이 청약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부각으로 매매시장에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다 보니 청약시장에서 무려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보면 올해(1~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펜트타입 및 테라스타입의 1순위 청약 결과 194가구 모집에 6725명이 몰리며 평균 34.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일반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이 10.13대 1인 것을 감안하면 3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로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지 부동산 중개법인들은 정부의 용인 반도체 특화 단지 조성 계획 발표 이후, 토지 매입을 비롯해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현재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2030용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분양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이 들어설 기흥역과 신갈오거리 일대는 현재 풍부한 개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방가구회사 닥터씽크가 자사의 태풍 침수 피해 발생지역 무료 점검 서비스를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설치/수리는 주방가구, 후드, 가스레인지, 도어 등 집에 고장이 나거나 설치가 필요한 곳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닥터씽크의 홈케어 무료 점검 서비스다.닥터씽크는 이사 간 집에 안방/주방/가구 필요한 곳 등이 문제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인테리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올 9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집안 곳곳에 대한 태풍 침수 피해 발생지역 무료 점검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이번 서비스 지역 확대에
주택 시장에서 ‘숲세권(단지 인근에 녹지공간이 인접한 주거지역)’ 단지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미세먼지, 코로나19 등을 거치며 주거지 선택 시 쾌적한 주거환경이 우선순위가 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도심일수록 자연환경의 순기능이 부각돼 더욱 주목을 받는 중이다.지난 2021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도시숲 지역의 평균 초미세먼지 수치는 22.3㎍/㎥로 WHO의 야외 초미세먼지 권고 기준인 25㎍/㎥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 당시(‘21년 2월) 기준의 도시숲 지역 초미세먼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물주 비상주사무실 제공하는 공유오피스25는 인천 용인 대전 부산 등 전국에서 비상주오피스 장기 임대계약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공유오피스25는 건물주라 이러한 전대 계약이 아닌 건물주가 직접 임대하는 임대계약서를 작성하여 준다.공유오피스25는 수원 대전 부산 뿐만 아니라 인천, 송도, 청라 지역에서도 가상오피스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 수원 대전 부산 뿐만 아니라 인천, 송도, 청라 등 전국에서 건물주 직거래 최저가 이벤트에 대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말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빌라정보통은 중소형 신축 빌라 분양이 소형화된 가구에 적합해 인기 급상승 중이라고 알렸다.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가구를 위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3.4%로 지난해(31.7%) 보다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 6천 가구로 1년 전보다 52만 2천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소형 가구의 증가는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이 시동을 걸면서 강릉이 강원지역의 교통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철도, 버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동시에 연계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면서 강릉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강릉시는 이달(9일) 강릉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사전타당성 용역 공고를 냈다. 이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는 것으로 총 5억원을 투입해 내년 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인천대학교와 29일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대학교(대학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총장 이종찬, 학교법인서울문화예술대 유선 이사장, 대외협력처장 김남연, 교무처장 기준성, 인천대학교 총장 박종태, 대외협력부총장 이인재, 대외협력처장 김동원, 글로벌정경대학장 이준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양 기관은 ▲주요 시책 홍보 협약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정보 교류 ▲신⦁편입학 홍보 협력 등을 상호 협력하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전문점 리나스(Lina’s)가 14번째 매장인 ‘서초삼성타운점’을 개점했다.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로 2002년 SPC 그룹이 국내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도입해 운영한지 20년 만인 지난해 6월 브랜드를 역인수한 바 있다. 현재 리나스는 지난 7월 개점한 신논현점을 비롯해 여의도, 광화문, 잠실,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리나스 서초삼성타운점은 지하철 강남역 인근 서초대로 398, BNK디지털타워 1층에 76㎡, 58석 규모로 자리 잡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79㎡, 총 162실로 구성된다.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약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과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인공수로 커넬웨이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도 가까워 고품격 쇼핑•문화 생활이 가능하다. 반경 500m내로 경연초를 비롯해 해원초•중•고, 달튼 외국인 학교 등 각 급 학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빌라정보통’이 신축빌라 분양은 빠른 판단이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빌통투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신축빌라 분양이 뜨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은 이미 실수요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분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빌라의 매매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신축빌라 분양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을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수요자들이 분양시장의 주축을 이루자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청약 성적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가 하면 활발한 거래와 높은 시세 상승을 통해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모습이다.초품아란 초등학교가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인접해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단지를 가리키는 말로, 분양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필수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3040세대 수요자들이 분양시장 핵심 수요층인 데다 이들이 주거지 선택 시 자녀의 안전을 비롯해 우수한 교육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8월 21일(월), 주택, 산업단지 및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며,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공기업으로 도시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흥원은 개발현장에서 임목폐기물로 처리되었던 국산 목재자원의
올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평균 실종’이 분양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요자들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는 데다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건설사마다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평균 실종이란 ‘트렌드 코리아 2023’의 첫 번째 키워드로 제시된 신조어다.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값이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개개인의 트렌드가 상이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평균 값의 의미가 흐려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기존에 공급됐던 아파트들은 주로 공동주택 동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입지 환경부터 단지 여건까지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분양에 나섰다. 서해선의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지난 7월 개통이 되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대곡소사선은 고양시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부터 부천시 소사본동 소사역까지 19.6km를 잇는 노선이다. 현재 운행 중인 원시~소사 구간을 대곡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대곡역부터 소사역까지 먼저 연결되고 8월에 추가적으로 일산역까지 연장될 계획이다. 대곡소사선은 부천, 김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어 식탁 전문 브랜드 ‘지아띠’에서 도곡점을 오픈했다.지아띠는 원목식탁 전문 브랜드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하이앤드 원목 식탁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목식탁 외 포세린식탁, 체어, 벤치 등 여러 가구를 직접 제작, 판매하고 있다.가구 제작 시 이태리 직수입 포세린 상판만을 취급하며 3년간의 주드케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검증된 재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도곡점을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가구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