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제 4차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및 인천시, 세종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4일 0시부터 수원과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 등 경기도 내 9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지정에서 전면 해제된다.이런 가운데 규제지역 지정이 해제된 지역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 내에서 이달 중 공급 예정인 시티건설의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가
생활/문화
윤홍지 기자
2022.11.10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