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구용 집성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인천 서구의 엔우드는 레드비치·애쉬·히노끼 수종을 이용해 가구용 집성재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목재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여자 대표인 이금순 대표는 30여년 전 목재와의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의 엔우드를 이끌어오며 명실상부 국내 집성재 대량 생산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금순 대표를 만나 엔우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엔우드의 창립 스토리를 말씀해 주신다면?30여년전 첫 직장이 제재소 였어요. 그때부터 목재와의 인연이 시작됐고 자연스럽게 목재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후 경영에도 참여하면서 목재와 경영을 모두 습득하게 됐죠. 그러다가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고 목재 수출포장도 하게 됐지요. 수출포장이 해외로 수출되는 제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의 토모우드테크(대표 문규태)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자사가 직접 생산한 히노끼 무절 광폭 판넬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9T×220×2,400㎜이며 무절 부분만 엄선해서 직접 집성해 제조한 제품이다.문규태 대표는 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하는 전문회사 이지만,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도 소개함으로써 목재의 다양한 활용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회에서는 말라스 탄화목, 오칸 탄화목 판넬을 활용한 테이블도 소개했는데,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높인 제품이어서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토모우드테크의 고열처리목재 생산시스템은 2006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문 기술과 최적의 활엽수 소재를 활용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다수의 특허기술을 공개하면서 고객과
일본 남큐슈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에서 한국으로의 삼나무(스기)와 편백나무(히노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 일산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교류회를 개최했다.일본 미야자키현은 일본 내에서도 삼나무 목재의 생산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교류회를 통해 현청의 요시나리 우치다 부지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코리아우드쇼 참관과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 시찰 등의 스케쥴을 진행했다.이날 저녁에 열린 교류회에 일본 미야자키현내의 소속 공무원과 목재관련 조합 및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미디어우드를 비롯해 목조건축 및 자재유통 관계기업들이 다수 참석했다.또한 미야자키현 내의 프리컷 전문기업인 럼버미야자키는 코리아우드쇼에서 2층 구조의 프리컷 목구조물을 선보였으며,
럼버미야자키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日南)시에 있는 ‘사계절의 숲 어린이집’의 팔각형 목조 건물을 본뜬 2층 모형 구조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모형 구조물은 8각형 모양으로 럼버 미야자키에서 프리컷으로 가공했다. 또한 목재 구조물 외에도 유아용 목재 놀이 기구들도 전시됐다.이 구조물은 모두 미야자키현 삼나무가 사용됐으며 목재 소재 제공과 집성목 제작은 우드에너지에서 맡았고, 프리컷 작업은 럼버미야자키에서 수행했다. 8각 형태로 지어진 이 구조물은 구조물 내부가 나뭇가지 모습을 띄고 있다고 해서 ‘트리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이 구조물은 어린이집 등에 적용할 수 있고 일본의 우수한 목재 소재와 집성목 그리고 프리컷의 활용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영림목재(대표 성열찬)와 e-라이브러리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옻칠을 적용한 원목 상판 슬랩재를 선보였다. 옻칠은 접착성이 매우 강하며 수명도 반영구적인 무공해 도료인데,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도료로 주목받고 있다.옻나무에서 채취한 칠을 ‘생칠(生漆)’이라 하는데 이것을 도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한 칠을 ‘정제칠’이라고 한다. 옻산 성분이 많을수록 양질이고 수분이 많을수록 저질의 칠로 구분되는데, 영림목재가 공급하는 옻칠 처리된 목재는 건조되고 나면 내화성, 내수성, 방부성, 방충성이 강하며 공예품이나 공산품용으로도 그 활
원목 수입에서부터 목재 파렛트·포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일겸목재(대표 최승갑)에서 올해 상반기부터 ‘한그린’ 이라는 자회사를 운영하며, 일본산 히노끼 유·무절 루바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 오카야마(Okayama) 지역과 시즈오카(Shizuoka) 지역에서 생산되는 히노끼 제품이며, 한그린에서는 유절·무절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특히 히노끼는 웰빙 이라는 트랜드에 부합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수종중 하나로 루바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한그린에서는 품질 A급의 히노끼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그외에도 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으로 목재 파렛트 제작을 메인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구일특수목재, 월넛 집성판구일특수목재는 집성에 필요한 설비들(F/J 프레스, 적층 집성 유압 프레스, 샌딩머신, 라미네이팅 머신, CNC 재단기, 가공 몰더기)을 구축해 가구용 집성재 제조를 시작했다. 구일특수목재는 목재 소재를 상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즉시 바로 생산할 수 있다. 그동안 집성판 이라고 하면 3′×7′, 4′×8′ 사이즈가 대부분 이었지만 구일특수목재는 폭과 길이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고, 집성 방식도 좌우 접착이 아닌 상하 접착(적층 집성)도 동시에 할 수 있어 다양한 폭을 제작할 수 있다.(구일특수목재: 032-582-0964) 대민목재, 구루미와 빈땅꼴 집성판대민목재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찾는 일반적인 수종 이외에도 고급 수종에 대한
더 나이스 코리아(대표 스즈키 아츠시)는 지난 10월 23~24일까지 양일에 걸쳐 더 나이스 코리아(THE NICE KOREA CORPORATION) 설립 이후 첫 행사인 제1회 내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내람회는 많은 일본 메이커, 화주, 행정 관계자의 협력으로 매우 실속있는 내람회로 구성됐다.이번 내람회의 목적은 더 나이스 코리아의 한국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일본 상품의 소개 및 일본의 고객과 화주들을 대상으로 한 물류기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스테키 나이스 그룹 및 더 나이스 코리아의 사업내용, 기능, 향후 계획 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내람회의 관람객 목표는 당초 300명 이었으나 23일에는 249명, 24일
에이스임업의 낙엽송 합판에이스임업의 낙엽송 합판은 직접 중국 현지 공장을 수차례 방문해 생산기술을 제휴하고 꾸준히 연구개발을 거듭한 끝에 생산된 양질의 제품이다. 특히 본 제품은 철저한 가공 공정과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과한 품목으로만 엄선됐다. 또한 원목을 삶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MC 8% 미만으로 건조됐으며 합판 접착시에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A급의 품질 생산을 이뤄냈다. (에이스임업: 1670-5100) 나무친구들의 미송 양면 무절 합판나무친구들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공급한다. 미송은 표면의 나뭇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특히 본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일반 합판보다 1/7 정도 적게 팽창하며, 재건조 됐을때 원래의 크
세정목재의 친환경 히노끼 소품 브랜드 ‘리하우즈(LIHOUZ)’품질·친환경성 우수한 제품들만 선보인다일본산 스기와 히노끼, 북미산 적삼목 등 특수목 제재 및 가공전문업체인 세정목재(대표 가세현)가 히노끼 원목 소품 신규 브랜드인 ‘리하우즈(LIHOUZ)’를 통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네임인 LIHOUZ는 ‘Living’ 과 ‘Housing’의 합성어로 생활의 편의성이 강조되면서도 친환경적인 히노끼 원목 소품들을 제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세정목재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lihouz.com’를 공식 오픈하면서 제품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판매 품목은 총 7가지 제품군으로 어린이 의자·수저통·대형/소형 티슈커버·칫솔통·수건걸이·욕실발판·다
더 나이스 코리아가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낮 4시까지 당사 물류센터에서 내람회를 개최한다. 더 나이스 코리아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 보답을 하기 위해 물류센터에서 내람회를 실시한다.일본산 목재 및 건축자재 등 일본의 고품질 상품의 즉석 판매도 실시하는 이번 내람회에서는 일본산 목재 소개와 함께 다양한 건축자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더 나이스 코리아에서는 히노끼, 스기, 테이블 상판, DIY 상품, 플로어링, 건자재, 루바, 목구조 자재, 친환경 접착제, 방수 시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내람회 장소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신항8로 165(남문동 1190-1, 부산신항)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는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대표 가세현)가 올해 하반기 ‘스기 빈티지 루바’를 선보인다.세정목재는 그동안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 완제품을 생산해 왔다. 이와는 달리 새로운 아이템으로써 ‘빈티지 루바’를 선보이게 됐는데, 빈티지 루바는 세정목재가 직수입한 일본산 스기 원목을 직접 빈티지로 가공한 제품이다.그동안 빈티지 루바라고 하면 디자인의 한계성, 규격의 불규칙성 등 단점이 있어왔는데, 이번에 세정목재가 새롭게 제안하는 ‘스기 빈티지 루바’는 천연 목재에서 느껴지는 자연 그대로의 빈티지한 디자인을 스기 판재에 재현시킨 제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빈티지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빈티지 루바의 제작과정은 스기 판재의 샌딩 작업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일련의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
목재업체들은 모르고 소비자들은 잘 알고 있는 수종. 그 수종의 이름은 바로 ‘캄포’이다. 캄포는 주로 호주에서 자라는 특수목으로써 최근 이 수종을 이용해 도마와 작은 생활용 가구들도 만드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캄포는 그중에서도 도마로 많이 사용되는데, 기존에 많이 사용돼온 히노끼·라디에타파인과 같은 보편적인 수종에서 벗어나, 모양도 천편일률적인 사각형 모양이 아닌 독특한 디자인으로 캄포 도마가 제작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에는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원목 도마도 여러번 등장하고, 그밖에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통원목으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도마가 등장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도마 구매 열풍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도마라고 하면 늘 몸에만 좋다라고 알려진
히노끼의 원산국인 일본에서 최대 히노끼 공장으로 알려진 이케미社(대표 쿠쯔와 코이치)가 국내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이케미社는 JAS, ISO, 일본 목질내장재 공업회 S마크 등 3가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해 제조된 안전한 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이케미社의 대표적인 제품군으로는 히노끼 온돌마루, 무절 루바, 욕조 등이 있는데, 특히 이케미社는 통원목 하나만으로 가공된 천연 건강 인테리어 자재인 솔리드 제품들만을 취급하고 있다.히노끼 솔리드 자재는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물질의 방출 우려가 없기 때문에 새집증후군 발생 위험이 없고, 피톤치드의 은은한 향기를 통한 산림욕 효과 증진, 아토피 억제, 조습성, 단열 보온성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온가족이 생활하는 거실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지성하우징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을 새롭게 만났다.케이디우드테크는 자사에서 개발한 각종 건축자재를 지성하우징에 시공 협찬함으로써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델 하우스에 직접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건축자재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에 대한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지난 여름에 열린 건축박람회에서는 지성하우징의 53평형 모델하우스의 내·외부에 케이디우드테크의 친환경 건축자재 신제품들이 대거 채용돼 주택의 품격을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모델하우스 시공에 사용된 실내벽체 장식용으로는 케이디아트월의 코코넛타일, 화이트파티나, 에보파티나그레인과 에버히노끼의 루바 라이너 모델이 사용됐으며, 외부 벽체용으로는 고품격 디자인 탄화목의 대명사인
히노끼(Hinoki) 한국에서 자란 것은 편백나무, 일본에서 수입된 것은 히노끼라고 구별해서 불려진다. 변재는 담황백색이고 심재는 담황갈색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국내산 편백은 잔옹이가 좀 더 많고 일본산 히노끼는 재색이 백색에 가까운 반면, 편백은 재색이 황색에 더 가깝다는 것이 다르다.침엽수 중에서 히노끼는 피톤치드 함량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며 곰팡이, 박테리아 등 세균에 대한 살균작용이 우수한 목재다. 특히 피톤치드는 아토피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이 나무로 만든 루바, 침대, 반신욕조, 소품가구 등이 유행하고 있다. 히노끼 루바를 설치한 방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질만큼 히노끼의 독특한 향은 인체에 좋게 작용하고 있다. 히노끼의 가공은 용이하며 건
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은 히말라야 히노끼를 꾸준히 입고하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본래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 것이 특징인 수종인데,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은 모두 곧은결(마사메)로 향이 더욱 짙게 나며, 특히 수분에 강해 욕실·베란다 등은 물론 내장재로 루바(벽판재)와 천정보 또 사찰의 기둥, 보, 불단 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곧은결 무절로 출시된 이번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의 규격은 15×95×3000/4000㎜, 22/110×110×3000/4000㎜로 공급된다. 예은실업 이상화 대표는 “이번 제품의 경우 재면의 상태가 곱고 색이 짙을 뿐만 아니라 규격과 무늬가 일정해 실내에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건강한 목재 생활을
최근 소리를 차단하는 방음재에도 목재를 활용한 자재들이 등장하며 시공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방음재들은 대부분 표면에 굴곡 또는 구멍과 같은 변형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표면에 나타나는 효과들이 방음의 역할을 가능하게 해준다. 코펜하겐 리브의 경우 S자 형태의 물결무늬가 살아있는 표면을 가지고 있어 벽면, 천정 등에 시공 시 방음효과가 뛰어나다.코펜하겐 리브는 이름과 같이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시공한 것이 시초가 돼 지금까지 방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체육관이나 강당, 교회, 공연장 등 방음시설이 필요한 곳에서 방음효과는 가지고 가면서 고급스러운 목재로 인테리어를 하기 원할 때 어울리는 제품이다.한편, 굴곡이 아닌 구멍을 내는 가공방식을 사용한 제품들도
일본의 금년 상반기(1~6월)의 목재 수출액은 109억6백만엔(전년동기대비 33.8% 증가)이 돼 상반기에 100억엔을 돌파했다. 전년 상반기에 비교하면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용은 수량으로 원목이 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제품은 50% 증가로 크게 늘었다. 다만 한국용은 초봄의 출하 증가로 공급 과잉 기미가 돼 현재의 출하는 정체하고 있다. 대만용 원목도 감소로 바뀌고 있어 하반기는 중국의 동향에 좌우될 것 같다.원목 수출은 금액이 46억2천8백만엔(동 46.2% 증가), 수량이 32만3,850㎥(동 36.2% 증가)로 금액과 수량 모두 대폭으로 늘었지만, 제품 수출은 금액이 16억9천만엔(동 15.9% 증가), 수량이 3만1,158㎥(동 5.3% 감소)로 수량이 감소했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편백코리아(대표 이경준)가 국내산 편백나무 원목을 이용한 다양한 생활 가구들을 선보인다. 편백코리아는 2008년 창업한 이후 전국의 산림조합에서 국내산 편백나무 원목을 들여와 공장에서 직접 다양한 가구와 생활용품들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주된 제품으로는 침대, 책장, 서랍장, 의자, 유아용 가구, 장난감은 물론 주걱류, 운동 용품, 편백으로 만든 제습제와 비누 등도 만들고 있다.편백코리아는 드라마 협찬을 하고 있을 정도로 회사의 인지도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아토피로 고민이 많은 성인과 아이들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유통업으로 시작해 지금의 편백 가구 제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편백코리아는 가구 브랜드 ‘우드베네(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