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해외에서 목재수급이 어려워지고, 컨테이너 운송비 증가와 선박물류대란으로 대부분 목재제품의 수입차질이 현실화되면서 판매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오르지 않은 품목들도 1월 가격에 일제히 반영될 예정이어서 1분기 동안은 목재제품의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5% 상승했고, 특수목 가격이 5~20%까지 올랐다. 구조재 가격이 4% 올랐고 OSB 가격은 20%나 올랐다. 방부목은 13.4%, 글루램은 14.3%가 올랐다. 수입 남양재 원목도 1월 또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국내 목재수요가 눈에 띄게 늘지 않고 수입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스프루스 제재목은 해외자재 공급이 불안정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원자재 공급이 끊기다시피 해 1월 한 달가량은 국내생산 중단도 말이 나오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두 배 이상 오른 컨테이너 운송비와 산지 제품인상가가 반영돼 수입제품의 가격이 일제히 오를 전망이다. 다만 8% 정도 빠진 환율로 인해 인상 폭은 10% 전후가 될 전망이다. 스프루스 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 10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아직도 수입목재제품의 공급 불안정은 지속되고 있다. 미국, 러시아의 스프루스와 웨스터레드시더의 경우 수입자체가 어렵고, 다른 품목의 경우도 코로나19와 미국의 건설경기 피크로 인해 자재가격이 급등하거나 자재 자체의 공급이 달려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아직 매수세가 약해 가격반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 스프루스 제재목이 10% 인상됐고 준내수 합판가격은 1~9% 정도 대부분 하락했다. PB가격이 약 2.7% 인상됐고 코어합판도 2.7% 내렸다. 구조재
◇ 영성산업 주식회사 김승수 대표이사영성산업의 김승수 대표이사는 79년 업계에 입문하여 1994년에 당사를 설립했고, 남양재를 비롯한 원목 수입을 약 40년간 담당했다. 목재업계의 다양한 경험으로 지속적인 수입루트와 신수종 개발로 국내에 안정적으로 원목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업체로서, 2013년에는 인천의 북항배후부지 내(약 3300평)에 확장 이전하여 원자재 수입, 제재, 건조,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원스텝(One-step)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정부시책에 부합하는 업무 수행방식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반영하여 사업을 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9월 들어 북미산 구조재 현지 가격이 두 배 이상 뛰었고 수입업체들은 너무 높은 가격에 발주를 못하고 거래선을 유럽이나 남미로 옮기고 있다. 북미산 구조재는 메디슨 주간 럼버 리포트에 의하면 SYP 2X4(2&Btr)의 경우 입방미터당 950$, OSB(3/8 inch)는 915$까지 올랐다. 미국시장은 전달에 비해 구조재들이 26~43%까지 급등했다. 국내 구조재는 2x4가 9.4%올랐고 OSB 11T가 6.3% 올랐다. 준내수 합판 8.5T(3X6)가 10.3% 내렸다. 북미산 활엽수재 가격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집성재 및 가구용 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원목재는 피누스와 레드발라우를 새롭게 선보이며 가구시장에 기존제품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수급이 불안정했던 알비지아(Albizia) 집성판재를 추가 수입 판매하고 있다. 12x1,000x2,240mm, 12x1,220x2,250mm 두 가지 규격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알비지아는 과거 오동나무와 함께 서랍재를 대표하던 수종이다. 알바지아 집성재는 연질임에도 수축 팽창 변형율이 적고, 요즘 사용하는 삼목 집성재와는 달리 옹이가 전혀 없으며 못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8월 목재가격의 변동은 세 품목에서 변화가 있었으며 규격재 2X4가 1.9%로 인상됐다. OSB는 11.1mm가 14.4%, 18.3mm가 1.1% 인하됐다. 목조주택 자재 가격은 세계적으로는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이지만 국내는 재고증가와 수요감소로 인상분의 반영이 쉽지 않다. 천연데크재 이페는 5%가 올랐고, 수입제재목 스프루스는 러시아의 재고부족으로 수입량이 줄어들어 인상폭이 커졌다. 다른 품목의 가격변화는 없었다.목조주택자재 Dimension Lumber △1.9% OSB ▼1.1%~14.4%천연데크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코로나19 장세가 아직도 진행중이여서 수요와 공급이 불안정한 장세이다. 단기간에 걸친 달러화 강세 및 원화약세로 환율상승으로 가격상승의 요인이 생기긴 했지만, 산지에서의 선적이 늦어지거나 중단된 지역이 아직 많기 때문에 수개월째 관망장세이다. 이런 추세가 8월말까지는 유지될 것이며 9월부터는 변화될 것으로 조심스레 전망된다.◇ 전월 동기 대비 등락월넛 ▲2.5% 화이트오크 ▲2.5% 애쉬 ▲5% / 목조주택자재 → 특수목 규격재 ▼1%~2% OSB ▼2%~3%수입 합판 보드류 (7가지 항목에서 가격이 ▼6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월초 원화약세로 인한 환율상승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진정되었다. 아직까지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가격추세는 여전히 관망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추세는 7월, 8월까지 유지되고, 9월경에는 가격변동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Dimension Lumber 38×89mm×3.6m ▼2% 38×140mm×3.6m ▼1% O.S.B 11.1mm×1200×2400mm▼3% 18.3mm×1200×2400mm ▼2%준내수합판 8.5×910×1,820 ▲14% / 1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여러 가격 상승요인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에서 보합세나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었다. 특수목이 3%~10% 상승하였고, 목조주택자재에서 6품목에서 3%~5% 정도 상승했다. 또한 천연테크재가 3% 정도 소폭 올랐고, 집성판류도 삼나무와 스프러스는 5% 정도 올랐다. 합판보드류의 일부품목이 소폭 인상됐다. 4월의 가격 추세를 보면 5월부터는 더 많은 부문에서 가격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수목 ▲5%~10% 천연데크재 ▲3%~5% 수입합판 보드류 준내수합판 일부품목 ▲2%~3.5% PB 12Tx
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보였다. 수입제재목 중 레드파인이 2%가량 값이 올랐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물량이 줄어들면서 올라간 운임비용이 제품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목조주택자재도 일부 품목에서 소폭 상승했다. 수입 합판 보드류 중 PB의 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 최근 가구 트렌드가 목재가구에서 금속가구로 넘어가면서 사용량이 줄어든 것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내수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전월동기 대비수입제재목레드파인 2.59% ▲목조주택자재Dimension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보였다. 가격이 소폭 상승한 목조주택자재를 제외하고 국산 원목, 제재목, 수입원목, 집성판류 등은 지난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수입 제재목 중 스프루스는 전월 대비 5% 가격이 하락했다. 수입 합판 보드류 중 준내수합판은 평균 2.45% 가격이 하락했다. 내수합판은 2.42%, PB는 2.47% 하락했다. 대부분의 업계가 가격을 유지하거나 낮추고 있는 이유는 계절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월동기 대비수입제재목스프루스 5%▼목조주택자재Dimension Lumber 1.44%▲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디플레이션과 환율 영향으로 소비 경기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목재산업에 대한 전망은 밝다. 목재 문시장은 중국산이 60% 필리핀산이 40%를 차지하는데 전년대비 14%가 증가했고, 마루바닥재 시장은 완연한 회복세다. 합판시장은 183,000입방미터 수입으로 확실한 증가세로 돌아섰고 남양재 목재수입도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출처=globalwood.org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 침체로 목재 수요가 감소하면서 국내 합판보드 업체들이 제재부산물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제재부산물이 쌓이면 공장을 가동할 수 없는 제재업계는 피해를 우려하며 관계 당국이 나서길 바라고 있다.지난해 12월 24일, 인천 소재 선창산업과 동화기업은 MDF 원료와 보일러용 연료로 사용하는 남양재 제재부산물을 올해 1월 1일부터 받지 않겠다고 제재소들에게 통보했다.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역 남양재 제재부산물은 월 1000~1500톤 규모로 이중 2/3는 선창산업이, 1/3은 동화기업이 소비해 왔다.그런데
1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대부분의 품목이 보합세를 보였다. 가격이 소폭 상승한 일부 특수목과 목조주택자재를 제외하고 국산 원목, 제재목, 수입 합판 보드류, 집성판류 등은 지난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대부분의 업계가 가격을 유지하거나 낮추고 있는 이유는 계절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목인 월넛과 레드오크는 2% 정도, 목조주택자재 중 Dimension Lumber와 O.S.B는 2~7% 정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환율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전월동기 대비특수목월넛 2% ▲레드오크 2%
1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이번 달에는 수입제재목, 목조주택자재, 수입합판보드류에서 가격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 목재업계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재고들을 소진하기 위해 일부 품목에서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 수입 원목 북양재와 남양재, WPC, 방부목재 가격은 크게 변동되지 않았다. 수입제재목에서는 라디에타파인과 스프루스, 레드파인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합판보드류에서도 일부 제품들의 가격이 인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목조주택자재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전월동기 대비수입제재목라디에타파인 3.19%▼스